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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의 이별/출발 노래. 세계의 명곡, 인기곡

졸업부터 고인을 보내는 일까지…….

한마디로 떠남이라고 해도 다양한 떠남이 있죠.

보내는 사람, 보내짐을 받는 사람, 누구나 어떤 형태로든 떠남을 경험해 봤을 거예요.

그럴 때 듣고 싶고, 공감된다고 평판이 좋은 팝송의 ‘이별/출발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우울하고 불안한 마음을 북돋아 주거나, 감동에 다가가 함께해 주는 따뜻한 곡들을 엄선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본 사이트에 보내주신 음악 애호가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리서치하여, 정성을 담아 선곡했습니다.

팝송의 떠남(이별/출발)을 주제로 한 노래. 세계의 명곡, 인기곡 (41~50)

Please Read The LetterRobert Plant and Alison Krauss

원래 Robert Plant와 Jimmy Page가 1998년에 발표한 트랙입니다.

미국의 블루그래스이자 컨트리 음악 가수인 Alison Krauss와의 버전은 2007년에 발매되었습니다.

그래미상을 수상했으며 TV 프로그램 ‘The Riches’에서 사용된 트랙입니다.

서양 음악의 떠나보내는 노래. 세계의 명곡, 인기곡(51~60)

Go or Go AheadRufus Wainwright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루퍼스 웨인라이트의 곡은 자기 탐구와 갈등, 그리고 해방이라는 주제를 그린 마음을 울리는 한 곡입니다.

2003년 9월에 발매된 앨범 ‘Want One’에 수록된 이 작품은 피아노와 그의 감정이 풍부한 보컬만으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폭넓은 감정을 표현합니다.

불안을 안고 있으면서도 희망을 찾으려는 가사는 인생의 갈림길에 선 모든 이들의 마음에 다가갑니다.

소중한 순간들을 풍요롭게 물들이는 이 곡을 들으며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어 보지 않겠어요?

Time To Say GoodbyeSarah Brightman

사라 브라이트먼 「Time To Say Goodbye(2003버전)」
Time To Say GoodbyeSarah Brightman

사라 브라이트먼이 부른 이 곡은 사랑과 떠남을 주제로 한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1996년에 안드레아 보첼리와의 듀엣 버전으로 발매되어 유럽 전역에서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독일에서는 역대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1,200만 장 이상을 판매하는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작품은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축하하는 결혼식이나 소중한 이와의 이별 장면 등, 인생의 전환기에 함께하는 곡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영국 출신인 사라 브라이트먼의 맑고 투명한 보컬이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울림을 주는 한 곡입니다.

Runnin’ AwaySly & The Family Stone

Sly & The Family Stone – Runnin’ Away (Official Audio)
Runnin’ AwaySly & The Family Stone

미국의 펑크 & 소울 밴드 Sly and the Family Stone이 1972년에 발표한 트랙입니다.

머리를 자르고 히피 세계에서 벗어난 당시의 젊은이들에게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Paul Haig와 The Raincoats 등이 커버한 곡이기도 합니다.

Leave HomeThe Chemical Brothers

에너지 넘치는 비트와 독특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케미カル 브라더스의 이 작품.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복잡한 감정을 소리로 표현한 듯합니다.

1995년 6월에 발매되어 영국 댄스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영화 ‘식스티 세컨즈’와 ‘하이 피델리티’ 등 많은 작품에서 사용되었습니다.

반복되는 “the brother’s gonna work it out”라는 구절이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줍니다.

새로운 생활에 불안을 느끼는 분들의 등을 힘차게 떠밀어 줄 한 곡이 될 것입니다.

Till The End Of The DayThe Kinks

영국의 인기 록 밴드 더 킨크스가 1965년 11월에 발표한 곡은 삶의 기쁨과 자유를 찬양하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매일을 최대한 즐기는 것의 중요성을 노래하며, 듣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줍니다.

영국에서 8위, 미국 Billboard Hot 100에서 50위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뛰어들기 전이나 인생의 갈림길에 섰을 때 들으면 등을 떠밀어 주는 한 곡입니다.

더 킨크스의 매력이 가득 담긴 이 작품을, 떠나는 길에 꼭 동반자로 선택해 보시길 바랍니다.

It’s AlrightBlack Sabbath

괜찮아, 분명 괜찮을 거야.

블랙 사바스의 드러머 빌 워드가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응원가! 1976년 9월에 발매된 앨범 ‘Technical Ecstasy’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인생에서 방황을 느끼고 있는 당신의 등을 살짝 밀어주는 따뜻한 곡이에요.

베풂의 소중함과 사랑하는 마음의 귀함을 일깨워 주는 가사에 마음이 치유되는 것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삶에 불안을 안고 있는 당신에게 딱 맞는 한 곡.

꼭 한 번 귀 기울여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