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즐길 수 있는 팝송. 추천하는 업템포 음악

SeñoritaShawn Mendes & Camila Cabello

Shawn Mendes, Camila Cabello – Señorita

팝 음악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두 사람인 숀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가 함께한 곡입니다.

‘세뇨리타’라는 제목에서부터 어딘가 관능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데, 두 사람이 주고받는 농염한 멜로디와 의미심장한 가사에 저도 모르게 두근거리게 됩니다.

드라이브 중 해질 무렵에 카 스테레오에서 흘러나오면 기분도 한층 업될 것 같아요.

Dancing QueenABBA

ABBA – Dancing Queen (Official Music Video)

정말로 시간을 초월한 명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웨덴의 코러스 그룹 ABBA가 1976년에 발표한 역사적인 대히트곡이죠.

멜로디와 강약이 살아 있는 산뜻한 코러스가 정말 매력적입니다! 참고로 글쓴이의 아내는 “이의 제기할 여지 없이, 인트로만 들어도 몸이 저절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Say SomethinAustin Mahone

Austin Mahone – Say Somethin

브루존 치에미의 네타로 한 번쯤 들어봤을 Austin Mahone의 ‘Dirty Work’.

일본에서는 그 곡만 주로 나오지만, 예전 노래들도 전혀 뒤지지 않아요.

이 곡은 그가 아직 10대였을 때의 노래지만, 풋풋하면서도 오라가 느껴지네요.

Flo Rida와도 콜라보했었답니다.

Closer (feat. Halsey)The Chainsmokers

The Chainsmokers – Closer (Lyric) ft. Halsey

2016년에 큰 히트를 기록한 더 체인스모커스의 곡 ‘Closer (feat.

Halsey)’.

당시에는 어느 클럽에 가도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만큼 틀어졌었죠.

2020년에는 아라타 마켄유 씨가 일본어로 커버하면서 다시 인기가 불붙었습니다.

상쾌한 멜로디로 완성되어 있지만, 애틋함도 풍기는 신비한 멜로디예요.

홀지 씨의 파트도 풍부하니 꼭 체크해 보세요!

Boy With Luv feat. HalseyBTS

BTS (방탄소년단)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Official MV

K-POP 남성 힙합 아이돌 그룹으로서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BTS(방탄소년단)는 일본에서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그들의 곡 ‘Boy With Luv’는 공개된 지 약 37시간 만에 조회 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역대 최단 기록을 세웠습니다.

상큼하고 반짝이는 세계관의 사운드에 기분이 한껏 업되네요!

Wild ft. Chelcee Grimes, TINI, Jhay CortezJonas Blue

Jonas Blue – Wild ft. Chelcee Grimes, TINI, Jhay Cortez (Official Video)

이 곡은 영국의 하우스 DJ 요나스 블루가 2018년에 발매한 첫 번째 앨범 ‘Blue’에 수록된 ‘Wild’라는 곡입니다.

TINI, Chelcee Grimes, Jay Cortez 같은 젊은 싱어들과 콜라보한 곡이에요.

라틴풍 비트가 정말 그루비해서 당장이라도 춤이 나올 것 같은 한 곡이네요! 특히 후렴의 ‘Na Na Na ……’ 멜로디는 다 같이 따라 부르며 신나게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Chlorinetwenty one pilots

twenty one pilots – Chlorine (Official Video)

사소한 일로 기분이 가라앉을 때가 있죠? 그럴 때 기분 전환하고 신나게 만들어 주길 바라는 곡이 바로 twenty one pilots의 Chlorine입니다.

2018년에 발매된 앨범 Trench에 수록되어 있어요.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이 곡은 들을수록 빠져들게 됩니다.

산책하면서, BGM으로 틀어 두면 가라앉았던 기분을 상쾌하게 리프레시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