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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템포한 팝송. 템포가 좋은 곡

“신나는 업템포 곡으로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어!” 그런 기분이 들 때, 자주 있죠!

출근길이든, 등굣길이든, 혹은 온전히 나만의 시간일 때든…

업템포한 곡은 마음을 상쾌하게 리프레시해 줍니다.

이번에는 본 사이트에 보내주신 음악 팬들의 신뢰할 만한 의견을 바탕으로 업템포 명곡들을 리서치했고, 그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팝/해외 음악을 신구를 막론하고, 록부터 댄스까지 폭넓게 엄선했습니다.

마음에 드는 한 곡을 찾아보세요!

업템포한 팝송. 템포가 좋은 곡(1~10)

Honest (feat. Broods) [Midnight Kids Remix]San Holo

발라드 풍의 퓨처 베이스로, 감동적인 멜로디와 장대한 업다운이 당신의 텐션을 끌어올려줄지도 모릅니다.

2020년 3월에 발매된 곡으로, 미국에서 히트했습니다.

네덜란드의 DJ이자 프로듀서, 멜로딕 퓨처 트랩의 거장인 Dr.

Dre에게서도 푸시를 받은 San Holo와, 정체가 베일에 싸인 보컬리스트 Blues의 콜라보레이션입니다.

많은 미디어와 라디오에서 소개되는 등 주목받은 한 곡이었습니다.

Dance AgainSelena Gomez

Selena Gomez – Dance Again (Performance Video)
Dance AgainSelena Gomez

긍정적인 재결합을 다룬 러브송입니다.

베이스 사운드가 멋져서 듣다 보면 저절로 춤을 추고 싶어져요.

또, 셀레나 고메즈는 지금까지의 이별 노래 중에서 “Somewhere in forever, we’ll dance again.”이라고 말했는데, 이는 영원 속에서 우리는 분명 다시 춤출 거라는 의미입니다.

‘Lose You to Love Me’라는 곡에서는 “This dancing was killing me softly”라는 가사를 사용했고, 그동안 ‘Dance’라는 단어를 여러 번 써왔기 때문에, 이러한 곡들이 서로 연관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셀레나 팬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Wish You Were SoberConan Gray

Conan Gray – Wish You Were Sober (Official Video)
Wish You Were SoberConan Gray

1998년생 샌디에이고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아일랜드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에는 암을 앓던 할아버지를 돌보기 위해 가족 모두가 히로시마에서 지낸 시기가 있었다는, 일본과 인연이 깊은 코난 그레이.

가수로 활동하기 전에는 유튜버로 활동했으며, 17세 때 올린 ‘Draw My Life’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부모님의 이혼과 잦은 생활 환경의 변화 등 자신의 성장 과정을 적나라하게 밝힌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이 곡은 다소 부정적인 내용을 노래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업템포의 한 곡이다.

업템포한 서양 음악. 템포가 좋은 곡(11~20)

if we never met (Remix)John K & Sigala

John K, Sigala – if we never met (remix (Audio))
if we never met (Remix)John K & Sigala

잉글랜드 출신 DJ이자 프로듀서인 시갈라와 존 K가 함께한 컬래버레이션 곡.

17세부터 송 프로듀서로 활동을 시작하고 어릴 때부터 피아노를 배워 온 시갈라는 피아노와 EDM을 결합한 독자적인 스타일을 만들어 냈으며, 데뷔 싱글 ‘Easy Love’로 미국 댄스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한 데뷔를 장식했다.

이후에도 수많은 싱글 히트를 이어왔고, 본작에서는 올랜도의 싱어송라이터 존 K를 피처링해 업템포한 한 곡을 프로듀싱했다.

I Choose (From the Netflix Original Film “The Willoughbys”)Alessia Cara

I Choose (From The Netflix Original Film The Willoughbys / Official Lyric Video)
I Choose (From the Netflix Original Film "The Willoughbys")Alessia Cara

1996년생의 젊은 싱어송라이터, 알레시아 카라.

유튜브에 올린 퍼포먼스 영상으로 인기가 높아진, 현대적인 신데렐라 스토리를 체현한 존재로, 2015년 데뷔 앨범 ‘Know-It-All’은 미국 차트 9위를 기록하는 히트를 거뒀습니다.

그런 그녀가 2020년 4월 말에 공개되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윌러비가의 아이들’의 주제가를 맡았습니다.

현대적인 묵직한 비트와 장대한 사운드 위에 당당하게 노래를 펼치는 알레시아의 보컬에 절로 마음이 고조됩니다!

Make BelieveShallou

2020년 현재 일본에서는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인기를 얻을 것 같은 아티스트입니다.

로스앤젤레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로, 드림 팝과도 공명하는 듯한 아름다운 일렉트로 음악이 귀 빠른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곡은 2020년 3월 메이저 레이블 Island Records에서 발매된 앨범 ‘Magical Thinking’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기인 몽환적인 분위기와 덧없음이 감도는 멜로디를 축으로, 미니멀한 포온더플로어 비트가 클럽 플로어에서도 기능할 법한 트랙이 되었어요.

Love AgainGregory Dillon

Gregory Dillon – Love Again (Official Music Video)
Love AgainGregory Dillon

여러 스트리밍과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레고리 딜런의, 2020년 3월에 발매된 곡입니다.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질주감이 있고 매우 업템포합니다.

어딘가 드럼앤베이스 같은 리듬과 그루브가 느껴져 편안합니다.

더 킬러스나 콜드플레이 등 2000년대 명곡들을 의식한 듯한 분위기에, 근대적 EDM 이후의 댄스뮤직과 절묘하게 믹스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