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판] 화이트데이에 듣고 싶은 팝송. 추천 인기곡

RoxanneSting

Sting at Carnegie Hall: Roxanne (Excerpt)

전설적인 밴드 폴리스의 보컬로서 전 세계적으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아티스트, 스팅.

솔로 활동도 인기가 많아 ‘Shape Of My Heart’나 ‘Englishman in New York’ 등의 작품은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그의 명곡 중 하나인 이 ‘Roxanne’은 폴리스 시절의 작품으로, 매춘부에게 사랑에 빠진 남성의 심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다소 독특한 곡이지만, 섹시한 분위기가 감돌아 화이트데이 데이트송으로도 꼭 추천드립니다.

I’m In Love With YouThe 1975

The 1975 – I’m In Love With You (Official Video)

2002년에 결성된 영국의 록 밴드 The 1975.

그들의 ‘I’m In Love With You’는 어딘가 향수를 자아내는 분위기가 매력적인 러브송입니다.

제목의 의미는 ‘너에게 사랑에 빠졌어’로, 소중한 사람의 사랑을 느끼고 싶은 화이트데이에 딱 맞는 곡이죠.

후반부에서 같은 말을 반복하는 구절도 매우 캐치해서, 듣다 보면 저절로 흥얼거리게 될 것 같아요.

또한 피에로가 등장하는 신비로운 뮤직비디오도 주목할 만해요!

Starry EyesThe Weeknd

The Weeknd – Starry Eyes (Audio)

그래미상 등 내로라하는 음악상을 수상해 온 더 위켄드.

그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노래한 곡이 ‘Starry Eyes’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상대와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을 호소하듯 담아낸 가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편 제목 ‘Starry Eyes’는 비현실적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어, 함께하는 것이 불가능함을 암시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달콤한 보컬과 잔잔한 신시사이저 선율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은 분명하니, 꼭 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Favorite SongToosii

Toosii – Favorite Song (Official Video)

시러큐스 출신으로 2000년생인 미국 래퍼 투시.

그의 곡 ‘Favorite Song’은 2023년 2월 17일에 발매되어, 틱톡에서의 스니펫 공개를 거쳐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틱톡에서 화제의 중심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빌보드 핫 100에서 최고 5위를 기록하는 등 음악 업계에서도 그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런 본작에서는 만족스럽지 않은 관계에 놓인 여성에 대한 깊은 애정이 그려져 있습니다.

사랑이란 상대의 행복을 적극적으로 바라는 것, 그리고 자신의 약함을 받아들이는 것.

그런 메시지가 담긴 이 곡은 학생 커플이나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이들에게도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사가 될 것입니다.

Here With Med4vd

d4vd – Here With Me (Official Audio)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음악성이 특징인 가수 데이비드.

그의 ‘Here With Me’는 데뷔 싱글 ‘Romantic Homicide’에 이은 달콤한 발라드입니다.

녹아내릴 듯한 기타 인트로가 인상적인 이 곡은, 듣다 보면 너무 편안해서 그대로 잠들 것 같아져요! 또 ‘Here With Me’의 뮤직비디오는 ‘Romantic Homicide’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남녀가 만약 이어졌다면 어땠을지를 상상해 만든 세계관을 담고 있답니다.

꼭 ‘Romantic Homicide’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보시고, 두 작품이 이어지는 세계관을 즐겨보세요.

ANGOSTURAkeshi

keshi – ANGOSTURA

미국 텍사스 출신의 keshi.

그는 유튜브 구독자 수와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 수 등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주목받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그런 그의 ‘ANGOSTURA’는 팝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러브송입니다.

가사는 비교적 쉬운 영어로 쓰여 있고 곡의 템포도 느린 편이라, 여러 번 연습하면 분명 부를 수 있게 될 거예요! 화이트데이에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 이 노래를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If I KnewBruno Mars

Bruno Mars – If I Knew (Official Audio)

디스코 사운드와 현대 R&B를 믹스한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

일본에서도 매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티스트죠.

2010년대 중반까지 그의 음악성은 고향의 하와이언 음악과 소울 음악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이 ‘If I Knew’ 역시 소울의 영향을 크게 받은 작품으로, 앨범 수록곡임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재회(재결합) 노래이기 때문에, 화이트데이에 여자친구와 다시 잘 지내고 싶은 남성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