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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80년대에 히트한 애니송·애니메이션 주제가 모음

[추억] 80년대에 히트한 애니송·애니메이션 주제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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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80년대에 히트한 애니송·애니메이션 주제가 모음

80년대는 TV 애니메이션이 기술의 발전과 함께 그 퀄리티와 존재감을 높여 갔던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그 무렵의 애니송이라고 하면, 작품명을 제목에 내건, 직선적이고 뜨거움을 전면에 내세운 곡조와 가사가 주류였죠.

당신에게도 추억에 남아 있는 명곡이 하나쯤 있지 않나요?

이 기사에서는 앞으로 80년대에 히트한 애니송을 계속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동심으로 돌아가도 좋고, 새로운 발견을 찾아도 좋은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추억] 80년대에 히트한 애니송·애니메이션 주제가 모음 (1~10)

슬픔이여, 안녕사이토 유키

‘메종일각’은 다카하시 루미코의 러브 코미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으로, 일각관을 무대로 고다이 유사쿠와 오토나시 교코의 사랑 이야기를 그립니다.

사이토 유키가 부른 오프닝 테마는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사이토 유키는 제37회 NHK 홍백가합전에서 이 곡을 불렀습니다.

BEYOND THE TIMETM NETWORK

TM NETWORK / BEYOND THE TIME(TM NETWORK CONCERT -Incubation Period-)
BEYOND THE TIMETM NETWORK

‘기동전사 건담: 샤아의 역습’은 1988년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로, 이 작품에서 아무로 레이와 샤아 아즈나블의 싸움은 결말을 맞이하게 됩니다.

주제가는 TM NETWORK가 불렀으며, 오리콘 차트에서의 최고 순위는 4위입니다.

NIGHT OF SUMMERSIDE이케다 마사노리

1987년에 방송을 시작한 TV 애니메이션 ‘키마구레 오렌지☆로드’.

초능력을 쓰는 가족의 장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학원 스토리입니다.

그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테마로 제작된 이 곡은, 80년대 후반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향수 어린 멋진 노래입니다.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록 밴드 NOBODY가 작곡하고, 우리노 마사오가 작사를 맡았으며, 배우이자 성우로도 알려진 이케다 마사노리가 노래했습니다.

지금도 색바래지 않는 명 애니송 중 하나입니다.

메로스처럼치바 신야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 BD-BOX 발매 예고 PVⅡ
메로스처럼 지바 신야

1985년부터 방영된 TV 애니메이션 ‘푸른 유성 SPT 레이즈너’.

1996년, 화성으로 진출한 인류와 인격을 지닌 로봇들의 이야기를 그린 SF 작품입니다.

오프닝 테마로 만들어진 이 곡에는 그때까지 없던 새로운 기법이 사용되었습니다.

곡 중간에 노래가 없는 파트를 만들어, 그 부분에서 해당 화의 주목 장면을 대사와 함께 소개하는 혁신적인 구성이지요.

이는 이후의 애니메이션 작품, 더 나아가 오프닝 연출 전반에 강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코브라마에노 요코

주간 소년 점프를 읽고 다들 커 가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지 않을까요? 예전의 점프는 지금보다 만화가 더 어른스러웠다고 느끼지 않나요? 예를 들면 ‘블랙 엔젤스’나 ‘서킷의 늑대’ 같은 작품이요.

그리고 어른스러운 만화라고 하면 ‘코브라’도 그중 하나죠.

애니메이션 주제가도 꽤 블루지한 도입부입니다.

게다가 곡의 후렴과 애니메이션의 매치가 절묘해요! 이걸 듣고 옛날을 떠올린 분은 꼭 사이코건을 흉내 내 보세요!

페가수스 환상MAKE-UP

[공식] 애니메이션 '성투사 성좌' 오프닝 영상: MAKE UP '페가수스 환상' / Saint Seiya
페가수스 환상 MAKE-UP

『성투사 성시(세인트 세이야)』는 주된 타깃인 남아뿐만 아니라 여성층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작품으로, 이른바 ‘배틀슈트물’의 선구격이 되었습니다.

메이크업(MAKE-UP)이 부른 오프닝 테마곡 ‘페가수스 환상(페가수스 판타지)’는 이후 츠루노 타케시 씨와 나카가와 쇼코 씨가 커버했습니다.

당당 궁금해나카무라 유마

큰 인기를 끈 드라마 ‘스케반 형사 III’에서 가자마 삼자매의 둘째 역으로 한 시대를 열었던 나카무라 유마의 대표곡입니다.

이 곡은 미식 만화의 선구자가 된 애니메이션 ‘맛의 달인’의 주제가로, 인상적인 인트로만 들어도 등장인물 나카오카 씨와 구리타 군이 떠오릅니다.

곡 제목이기도 한 ‘Dang Dang 신경 쓰여’라는 부분, 따라 부르고 싶어지죠.

듣다 보면 작품에 등장했던 맛있어 보이는 요리들이 생각나서, 배가 고파질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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