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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서양 힙합 모음. 황금기의 클래식

90년대 미국 힙합 신(scene)이라고 하면 황금기라고 불리죠.

그때 활약했던 래퍼들 중에는 지금도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는 물론, 이제는 음악 신을 이끄는 명프로듀서로 알려진 아티스트들도 많이 있어요.

더 나아가 세상을 떠나 이제는 전설로 회자되는 아티스트들도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그들이 남긴 90년대 힙합의 명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할게요.

힙합 클래식으로서 지금도 전혀 빛바래지 않는 명곡들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90년대 서양 힙합 모음. 황금기의 클래식(31~40)

I’ll Be There for You/You’re All I Need to Get ByMethod Man

우탱 클랜의 멤버 메서드 맨과 힙합계의 디바 메리 J.

블라이지가 꿈의 콜라보를 이룬 ‘I’ll Be There for You/You’re All I Need to Get By’.

이 곡의 원곡으로 알려진 노래는 마빈 게이와 태미 테렐이 부른 ‘You’re All I Need to Get By’입니다.

이 곡은 여러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고, 메서드 맨과 메리 J.

블라이지는 그래미상을 수상했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도 힙합 러브송 하면 이 곡이 거론될 정도로 사랑받는 명곡입니다.

SouthernplayalisticadillacmuzikOutKast

Outkast – Southernplayalisticadillacmuzik (Clean Version – Official HD Video)
SouthernplayalisticadillacmuzikOutKast

사우스 힙합의 개척자라고 불리는 힙합 듀오, 아웃캐스트.

1992년 조지아에서 래퍼 안드레 3000과 빅 보이가 결성한 유닛입니다.

캐치한 멜로디와, 힙합에선 드문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가사를 무기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온 그들.

‘Southernplayalisticadillacmuzik’은 그런 그들의 첫 앨범에서 발매된 동명 타이틀의 한 곡입니다.

그동안 샘플링 기반이었던 힙합에 생연주를 도입하는 도전을 한, 영향력이 큰 곡입니다.

끝으로

90년대 힙합 씬을 수놓은 명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했습니다.

지금도 레전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유명 래퍼는 물론, 현재는 음악 씬을 이끄는 명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인물들까지, 90년대 힙합 씬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활약했죠! 이 글에서 소개한 곡들을 들어보고 마음에 드는 곡을 찾으셨다면, 그 아티스트의 다른 노래들도 꼭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