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48의 부르기 쉬운 곡. 다 같이 불러도 재미있는 곡도 있어요!
여성 아이돌 그룹의 대명사로서 폭넓은 층에서 인기를 얻어 온 AKB48.
지금까지 수많은 대히트곡을 발표해 왔고, 노래방에서도 인기 있는 곡이 여럿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그들의 곡 중 비교적 부르기 쉬운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합니다.
음역대가 좁거나 가사가 빠르지 않은 곡 등을 선별했으니, 당신이 부르기 쉽다고 느끼는 곡을 찾아보세요.
일반적인 음역을 가진 여성이라면 부르기 쉬운 곡이 많다고 생각하니,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AKB48의 부르기 쉬운 노래. 모두 함께 불러도 즐거운 노래도! (1〜10)
GIVE ME FIVE!AKB48

AKB48의 25번째 싱글 ‘GIVE ME FIVE!’는 아이돌 그룹이 밴드 연주를 도입한 점이 화제가 된 곡입니다.
브라스 섹션으로 인한 두터운 사운드가 특징이며, 선율은 캐치하고 리듬은 명확해 졸업을 노래한 이별의 곡이지만 긍정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한 곡이죠.
유니즌은 따스함, 어떤 일이 있어도 변치 않는 우정을 느끼게 합니다.
다양한 여성들이 부르기 쉬운 음역의 곡이니, 졸업을 계기로 멀어지게 되는 친구에게 바치는 노래로 카라오케 선곡에 넣어보는 건 어떨까요?
So long !AKB48

2013년에 AKB48의 메이저 30번째 싱글로 발매된 ‘So long !’.
AKB48의 ‘사쿠라 송’이라고 불리는 곡 중 하나로, 부르기 쉬워 노래방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음역이 좁고 여유롭게 부를 수 있는 곡이라 누구나 즐겁게 노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음역대의 여성에게는 부르기 쉬운 한 곡입니다.
봄을 물들이는 듯한 밝은 멜로디와 벚꽃 시즌 특유의 애잔한 분위기가 가슴을 먹먹하게 하죠.
앞으로 나아갈 힘과 희망을 주는, AKB48다운 봄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포춘쿠키AKB48

AKB48의 곡 중에서도 국민적으로 대히트한 이 노래 ‘코이스루 포춘쿠키’.
사시하라 리노가 센터를 맡은 것으로도 유명한 이 곡은 발매 당시, 어린아이부터 노년층까지 즐겁게 춤추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죠.
누구나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업テンポ한 곡 분위기, 일반적인 음역대로 구성된 노래라서 누구나 부르기 쉬울 거예요.
안무도 매우 간단해서 다 함께 춤추며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죠.
인지도가 높은 곡이기 때문에 ‘무슨 노래를 부를까?’ 하고 망설여지는 멤버들과의 노래방에서도 추천합니다.
헤비 로테이션AKB48

노래방의 정석, 분위기를 띄우는 곡이라고 하면 역시 AKB48의 ‘헤비 로테이션’을 빼놓을 수 없죠! 노래가 서툰 분들도 부담 없는 리듬이 금방 귀에 익고, 가사도 빠르지 않아 아주 부르기 쉬워요.
혼자 부르고 있어도 어쩐지 모두가 추임새를 넣고 함께 따라 부르게 되는 이 노래는 분위기 상승 보장! 노래는 물론, 후렴의 안무도 유명해서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몸짓이 따라 나오는 점도 이 곡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예요.
마음의 플래카드AKB48

와타나베 마유 씨가 센터를 맡은 ‘마음의 플래카드’는 진지하면서도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그린, AKB48다운 짝사랑 노래입니다.
주인공이 마음속에 숨겨온 고백을 플래카드에 적는다는, 단순하지만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수밖에 없는 표현이 특징적이에요.
듣는 사람마다 다르게 울림을 주는 가사에, 그리 넓지 않은 음역대로 부르기 쉽고, 리듬도 기억하기 쉬운 점이 매력입니다.
처음으로 AKB48 곡을 접하는 분들도 도전하기 좋고, 또한 럭키 이케다 씨가 고안한 춤과 함께 즐겨보세요!
10년 벚꽃AKB48

2009년에 발매된 AKB48의 ‘10년 벚꽃’.
부르기 쉬워 폭넓은 지지를 받았고, 졸업 노래의 정석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우러러보며 공경하라(아오게바 토토시)’의 인트로를 차용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어, 그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친근함을 느끼죠.
멀리 있는 친구와의 재회를 그린 가사는 어떤 세대가 들어도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음역도 넓지 않아 부르기 쉬워 다양한 분들이 도전하기 좋은 곡입니다.
졸업과 이별의 노래이지만 밝고 긍정적인 넘버예요.
날개는 필요 없어AKB48

2016년에 발매되어 무카이치 미온 씨가 센터를 맡은 ‘날개는 필요 없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멜로디에 얹어진 다정하고 마음에 희망을 품게 해주는 가사가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어딘가 포크송을 떠올리게 하는 면도 있어, 아마 AKB48에 익숙하지 않은 연세 있는 분들도 귀를 기울여 주실 법한 노래방 곡이 아닐까요.
느긋한 템포에 음역도 낮은 편이고, 고음이 거의 나오지 않아 목소리가 낮은 여성도 부르기 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