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연애 송 특집 [두근두근·눈물 나게 하는]
다양한 장르가 있는 애니메이션이지만, 역시 연애 이야기는 정석 중 하나죠.
그리고 그 수만큼이나 러브송도 존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작품의 본줄기가 러브 스토리가 아니더라도, 오프닝이나 엔딩에 연애 노래가 쓰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쨌든 정말 많고, 놀라울 정도로 수많은 애니송 러브송이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그런 명곡들을 총정리합니다.
지금 막 사랑에 빠진 당신에게도, 실연으로 우울해하는 당신에게도 추천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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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러브송 특집 [두근두근·눈물샘 자극] (51~60)
너를 좋아한다고 외치고 싶어BAAD

고교 농구를 테마로 한 애니메이션 ‘SLAM DUNK’의 오프닝 테마로 기용되었습니다.
스토리 자체는 대부분이 농구이기 때문에, 연애 요소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캐릭터들이 농구에 사랑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그것대로 무언가에 몰두하는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리지 않을까요? 가사에는 좋아하고 또 좋아해서 빨리 좋아하는 사람과 커플이 되고 싶다!라는 뜨겁고 곧은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것은 짝사랑 중이라면 누구나 품게 되는 생각일 것입니다.
HOME도키 아사코

내가 돌아갈 곳은 너의 곁이라고 노래하는,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 딱 맞는 넘버입니다.
내레이터로도 활약 중인 싱어 도키 아사코의 곡으로, 소녀만화 원작 애니메이션 ‘프루츠 바스켓’ 2기 오프닝 테마로 기용되었습니다.
마음에 은근히 스며드는 듯한 보컬과 곡의 분위기가 정말 멋지네요.
‘가족’과 ‘집’을 소재로 한 곡이지만, 러브송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는 완성도입니다.
소중한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돌아가고 싶다… 그런 마음이 저절로 들게 됩니다.
여름의 환영GARNET CROW

남녀 4인조 밴드 GARNET CROW의 대표곡 ‘여름의 환영’.
TV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10대 엔딩 테마로 기용되었어요.
이 곡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끝난, 아주 좋아했던 사람과의 즐거웠던 여름 추억을 조용히 마음속 보물로 간직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멜로디는 밝지만 그런 애틋한 감정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엔딩 영상에서는 가사에 맞춰, 코난이 눈을 감고 연심을 품고 있는 모리 란을 떠올리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내 남자친구는 파일럿이야이이지마 마리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에 등장하는 아이돌, 린 민메이의 데뷔곡으로, 작중에서 사용된 삽입곡입니다.
이후 ‘마크로스’ 시리즈에서 많은 캐릭터들이 커버한 명곡이기도 합니다.
자신보다 비행기에 더 빠져 있는 연인 때문에 애가 타는 소녀의 마음이 사랑스럽게 노래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사랑 노래 특집 [두근두근·눈물샘 자극] (61~70)
PUNCH LINE!쇼코탄♥뎀파구미

TV 애니메이션 ‘펀치라인’의 오프닝 테마입니다.
나카가와 쇼코와 뎀파구미.
inc가 콜라보레이션하여 부르고 있습니다.
사랑에 적극적인 여자아이가 그려진 가사가 인상적이에요.
계산적인 걸 알면서도 귀여워서 용서하게 되는, 그런 곡입니다.
벚꽃피는 미래 사랑 꿈yozuka*

봄바람에 흔들리는 벚꽃처럼, 달콤쌉싸름한 사랑의 시작을 예감케 하는 두근거리는 넘버입니다.
yozuca* 씨의 맑고 투명한 보컬과 애절하면서도 긍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듣는 이의 가슴을 콩닥이게 만들죠.
팝한 사운드는 마치 청춘의 반짝이는 한순간을 포착해낸 듯합니다.
본작은 yozuca* 씨의 두 번째 싱글로 2003년 7월에 발매되었으며, TV 애니메이션 ‘D.
C.
~다 카포~’의 오프닝 테마로 기용되었습니다.
듣다 보면 다시 보고 싶어질지도 몰라요.
사쿠라 키스가와베 치에코

마치 봄 햇살처럼 반짝반짝 빛나며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솔직한 마음, 그리고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고 싶다는 한결같은 연정이 담겨 있습니다.
듣고 있기만 해도 마음이 설레는 듯한 감각은 캐치한 사운드 덕분일까요.
이 작품은 가와베 치에코가 2006년 4월에 다섯 번째 싱글로 발표한 곡으로, TV 애니메이션 ‘오란고교 호스트부’의 오프닝 테마로 채택되었습니다.
새콤달콤한 추억이 되살아나는, 참지 못할 명곡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