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의 힌트로!
끝말잇기 형식으로 노래를 이어 부르는 ‘시리토리 가라오케’를 해 본 적이 있나요?
‘〇로 시작하는 노래’라고 해도 좀처럼 떠오르지 않아서, 그 결과 평소에는 잘 부르지 않는 곡을 부를 계기가 되기도 하죠.
그래서 이 글에서는 시리토리 가라오케에 도움이 되도록 ‘바(ば)’로 시작하는 곡들을 소개할게요!
‘바(ば)’로 시작하는 말이라고 하면, ‘바이바이(バイバイ)’, ‘장미(バラ)’, ‘버터플라이(バタフライ)’ 등등, 곡 제목에 들어갈 법한 것들이 많이 있답니다.
이 글을 참고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또한 시리토리 가라오케 외에도, 곡명 끝말잇기 등에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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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의 힌트로! (251~260)
할머니 사랑꾼Manami

후쿠시마현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MANAMI 씨가 부른 ‘할머니 손자(손녀)’는, 사랑하는 할머니에 대한 마음이 담긴 마음 따뜻해지는 곡입니다.
누구나 기억에 있을 법한 친근한 대화와 에피소드가 담긴 가사, 그리고 소박하고 다정한 멜로디와 기타 선율이 가슴에 곧장 와닿죠.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의 대화 속에도 보물 같은 무언가가 흩어져 있음을 깨닫게 해 주어, 오랜만에 할머니나 할아버지께 전화라도 해 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만드는 곡이에요.
ButterflyMEG.ME

MEG.
ME 씨는 7살 때 작곡을 시작한 재능 넘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작곡가로서 크게 활약하며, 아이돌링!!!나 초특급 등 유명 그룹에 곡을 제공해 온 바 있습니다.
바탕에 흐르는 클래식 지식과 아이돌 음악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이 융합되어, MEG.
ME 씨만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때로는 키보드를 연주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라이브 퍼포먼스도 선보입니다.
도야마가 낳은 다재다능한 인물의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 주세요!
미쿠를 위한 생일 노래MIMI

하츠네 미쿠 탄생 7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곡입니다.
‘FREELY TOMORROW’와 ‘비바하피’ 등의 작곡가로도 알려진 Mitchie M의 작품으로, 2012년에 공개되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하츠네 미쿠에게 전하는 메시지 송으로, MEIKO, KAITO, 카가미네 린, 카가미네 렌, 메구리네 루카 같은 보컬로이드 캐릭터들이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미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전해지네요.
귀엽고 감동적이며 조금 울컥하게 만드는 보카로 곡입니다.
Butterfly ButterflyMISIA

다양한 곡을 선보여 온 MISIA 씨이지만, 그중에는 업템포 댄스 뮤직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Butterfly Butterfly’입니다.
벨기에와 프랑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일렉트로 스윙이라는 현대적인 재즈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노리 좋고 그루비한 분위기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다소 스타카토를 의식해야 하긴 하지만, 롱톤이나 비브라토 같은 기초 가창력을 크게 요구하는 곡은 아니므로, 그녀의 작품 중에서는 비교적 부르기 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Bang!MIYAVI

‘사무라이 기타리스트’로 불리며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슈퍼 기타리스트 MIYAVI 씨는 출생은 오사카이지만, 자란 곳은 효고현 가와니시시라고 합니다.
그의 연주 스타일은 픽을 사용하지 않고 베이스처럼 현을 두드려 소리를 내는 슬랩 주법이 메인입니다.
그 독특한 스타일에서 뿜어져 나오는 프레이즈는 모두 개성이 넘치고, 유일무이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인스트루멘털에 가까운 곡도 많았지만, 최근에는 보컬 곡도 많아졌네요.
BAAM -Japanese ver.-momoland

MOMOLAND만의 코믹하면서도 어딘가 요염한 한 곡이에요.
“BAAM! BAAM!” 하며 손을 돌리는 제스처가 정말 즐거워 보이죠! 일본어 버전은 원곡인 한국어 버전보다 섹시함이 눌려 있어 더 귀여워요.
후렴에서는 좌우로 살짝 허리를 움직이는 안무 등, MOMOLAND의 곡들 중에서도 따라 하기 쉬운 춤이라 보는 사람도 함께 춤추고 싶어질 거라고 생각해요! 꼭 춤추며 즐겨 보세요.
속임수 사랑의 노래MOSHIMO

탄탄한 기타 록과 중독성 있는 가사에 당신도 빠져들지도 몰라요? 2016년에 메이저 데뷔한 이후, 록 신을 계속해서 뜨겁게 달구고 있는 MOSHIMO를 소개합니다! 보컬 이와부치 사키의 큐트한 보이스와, 누구나 품는 슬픔과 불안을 밝은 기분으로 바꿔주는 가사는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습니다.
‘명은 짧으니 사랑하라, 아가씨’는 라이브의 정석 곡이 되었고, 2017년 라이브 서킷에서는 여러 공연장에서 입장 제한이 속출했습니다.
2021년에 발매한 ‘속임수 사랑의 노래’는 라이브에서 반드시 들어야 할 록 넘버입니다.
신나게 달리는 그들의 라이브 퍼포먼스에, 저도 모르게 몸이 절로 움직이게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