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연주] 송년회·신년회 여흥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추천 곡 [2025]
망년회나 신년회 시즌이 다가오면 고민되는 장기자랑.
밴드를 하고 있다면 밴드 연주를 선보여 보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하지만 그 모임의 연령층이나 우리 실력에 비추어 하기 쉬운 것을 생각하다 보면, 쉽사리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기도 합니다.
어차피 선보이는 거라면 모두가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죠.
이 글에서는, 여흥이나 장기자랑에서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코피 밴드(커버 밴드)의 곡들을 모아봤습니다.
세대와 상관없이 인지도가 높은 곡이나 겨울 느낌의 작품 등을 중심으로 엄선했으니, 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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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연주] 송년회·신년회 여흥에서 분위기 띄우는 추천 곡 [2025] (31~40)
Winter, againGLAY

메이저 데뷔 이후 단 한 번도 활동을 중단하지 않고 일본 록 신을 달려온 홋카이도 출신 4인조 록 밴드 GLAY의 16번째 싱글 곡입니다.
JR 동일본의 ‘JR SKI SKI’ 캠페인 송으로 기용된 곡으로, 고향인 홋카이도의 설경을 떠올리게 하는 인트로와 가사가 많은 리스너를 매료시킨 넘버죠.
J-POP에서 윈터 송의 정석으로도 알려져 있어, 망년회나 신년회 등 겨울철 이벤트의 여흥으로 제격입니다.
추운 계절에 연주할수록 곡의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록 넘버입니다.
사랑의 표시스피츠

‘로빈슨’이나 ‘체리’ 등, 1990년대 J-POP을 대표하는 수많은 명곡을 세상에 내보낸 4인조 록 밴드 스피츠.
1st 스페셜 앨범 ‘화조풍월’에 수록된 곡 ‘사랑의 표시’는 PUFFY에게 제공했던 곡의 셀프 커버로 잘 알려져 있죠.
기타 솔로를 포함해 전반적으로 심플한 앙상블이라 도전하기 쉽고,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곡이기 때문에, 망년회나 신년회에서도 후렴구의 대합창은 틀림없을 거예요.
팝하면서도 캐치한 멜로디가 편안한,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명곡입니다.
소라닌ASIAN KUNG-FU GENERATION

간토가쿠인 대학의 음악 동아리에서 결성되어 ‘아지칸’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4인조 록 밴드 ASIAN KUNG-FU GENERATION의 14번째 싱글 곡입니다.
영화 ‘소라닌’의 메인 테마로 채택된 곡으로, 인상적인 기타 아르페지오와 질주감 있는 리듬 섹션의 비트가 귀에 남는 록 넘버입니다.
겨울을 배경으로 한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곡의 스토리를 떠올리게 해주어, 연말연시라는 한겨울의 라이브에 제격이죠.
망년회나 신년회의 여흥으로 이벤트를 북돋워주는, 상쾌하면서도 애수 어린 넘버입니다.
송 오브 더 데드KANA-BOON

2022년부터 새로운 체제로 시작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4인조 록밴드 KANA-BOON.
18번째 싱글곡 ‘Song of the Dead’는 TV 애니메이션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의 오프닝 테마로 기용되었습니다.
함께 따라 부르고 싶어지는 후렴구는 송년회나 신년회 등에서도 현장을 하나로 만드는 힘이 있죠.
다만 빠른 프레이즈가 많아서 밴드가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산만하게 들릴 수 있으니, 본番 전에 개인적으로도, 밴드로도 충분히 연습해 둡시다.
도쿄 나이트 다이브KOTORI

“친구를 유명하게 만들고 싶다”는 마음에서 동급생의 이름을 로마자 표기로 따와 밴드명을 지은 4인조 록 밴드, KOTORI.
1st 앨범 ‘kike’에 수록된 ‘Tokyo Night Dive’는 서정적인 오프닝 기타 아르페지오와 경쾌한 비트의 앙상블이 기분 좋은 곡입니다.
질주감과 부유감의 대비가 특징적인 앙상블은 송년회나 신년회의 여흥으로도 딱 어울립니다.
전반적으로 스트레이트하고 심플한 연주라서, 밴드 연주에 도전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록 튠입니다.
[밴드 연주] 송년회·신년회 여흥에서 분위기를 띄우는 추천곡 [2025] (41~50)
시소 게임~용감한 사랑의 노래~Mr.Children

미스치루 노래 중에서도 록 색채가 강한 인기곡입니다.
낮은 음으로 시작해 점점 올라가다가, 후렴에서 절규! 부르면 최고의 기분이 되는 곡이기도 해요.
적나라하고 뜨거운 러브송이라, 꼬시고 싶은 여자아이(여성)가 라이브에 와 준다면 커버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아주고 싶어Mr.Children

오랫동안 국내 J-POP 씬과 록 밴드 씬의 선두를 달려온 Mr.
Children.
그들의 곡은 어느 것 하나 빠짐없이 인지도가 매우 높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가사가 매력적이어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인기곡들 가운데서도, 이 곡은 크리스마스 송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며, 송년회 시즌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곡 자체도 매우 부드럽고 포근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고, 어쿠스틱 기타와 베이스, 작은 드럼 세트로 이루어진 차분한 편성으로 연주해도 잘 빛나는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