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び’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Believe나 Beautiful 등】
곡 제목에 쓰인 ‘び’로 시작하는 단어가 떠오르시나요?
Believe나 Beautiful 외에도 Bitter라는 단어도 자주 쓰이는 것 같고, ‘be 〇〇’ 같은 제목의 곡들도 있을 것 같죠.
이 글에서는 그런 ‘び’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하겠습니다.
끝말잇기 힌트로 참고하시거나, ‘〇로 시작하는 곡’을 모아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고 싶은 등, ‘び’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을 찾는 분들께 꼭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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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Believe나 Beautiful 등] (21~30)
비터로스DAZBEE

유일무이한 투명한 음색이 인상적인 여성 보컬리스트, DAZBEE.
한국 출신이지만 주로 일본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보컬 커뮤니티에서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합니다.
부녀자 성향이 있는 여중생이라면 그녀의 노래를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DAZBEE의 신곡이 바로 이 ‘비터로스’.
멜로디에서 높이가 느껴지긴 하지만 음역대가 그리 넓지 않아, 자신의 적정 키에 잘 맞추고 위스퍼 보이스를 활용하면 무리 없이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BELIEVE DAY하리하라 츠바사 (하리P)

‘진흙 속에 피다’와 ‘우리들의 렛 잇 비’로 많은 리스너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보카로P, 하리P로 알려진 하리하라 츠바사 씨의 작품입니다.
본작은 2025년 7월에 공개되었으며, 소니의 무선 이어폰 ‘LinkBuds Fit’과 하츠네 미쿠의 콜라보 공식 이미지송으로 기용되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가사에는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미래로 나아가자!’라는 눈부실 만큼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 싶을 때나 조금 우울할 때에 들으면, 분명히 등을 떠밀어 줄 거예요!
‘비’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Believe나 Beautiful 등】(31~40)
BFFMrs. GREEN APPLE

‘BFF’의 연주 스타일은 미세스의 세 사람만으로, 서포트 악기는 없다고 해요.
하나하나의 소리가 깨끗하고 심플한 발라드 곡입니다.
음역대로는 C3~D5이고, 이 곡에서는 C#4가 많이 사용됩니다.
A메로의 첫 음이 최저음이라 음정을 잡기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저음은 ‘세게 내기’가 아니라 ‘천천히 소리를 내기’를 의식해 보세요.
표정근을 충분히 올리고, 내 눈앞에 소리를 놓는 느낌으로 내면 저음에서도 잘 울립니다.
참고로 노래를 부를 때는 기본적으로 표정근을 계속 올리고 있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저도 수강생들에게 항상 전하고 있는데, 오오모리 씨가 자주 그렇게 하니 꼭 주목해서 보세요! 또, 허밍도 곡 중에 나오니 꼭 해보세요.
허밍이 가볍게 되면 노래 부르기가 더 쉬워집니다!
빔 소드로 베어버릴 수 있으면 좋을 텐데사은품

충동적인 록 사운드에 사로잡히게 만드는, 개그맨 소시나 씨의 한 곡입니다.
세컨드 202년 7월에 발매되었고, 또한 앨범 『사사키 나오토』에도 수록된 이 곡은 인기곡 『빔을 쏠 수 있으면 좋을 텐데』를 계승한 박력 있는 넘버입니다.
굵직한 연주 위에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노래되고 있습니다.
현상을 타파하고 싶을 때나 자신의 내면의 열정을 재확인하고 싶을 때 들으면 분명 힘이 솟아날 거예요!
BIG BOY BLUES하마다 쇼고

화려한 성공 뒤에 숨어 있는 고독과 허무함을 노래한, 하마다 쇼고의 곡입니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승리를 거머쥐었을 때, 문득 공허함이 엄습한 경험이 있지 않으신가요? 이 작품에는 버블 경기로 들떠 있던 당시 일본 사회를 향한 통렬한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1985년 12월에 발매된 이 곡은 드라마 ‘화려한 오산’의 주제가로 채택되었습니다.
명반 ‘J.
BOY’ 수록판과는 다른, 싱글 특유의 솔리드한 편곡도 매력적입니다.
사회의 가치관에 휩쓸릴 것 같을 때, 자신다움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주는 한 곡이 될지도 모릅니다.
비터 바캉스Mrs. GREEN APPLE

젊은 층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밴드, Mrs.
GREEN APPLE.
독창적인 음악성이라기보다 무엇보다도 캐치함을 노린 친숙한 음악성이 특징으로, 지금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연달아 내놓았습니다.
다만, 캐치한 만큼 미세스의 곡들은 난이도가 매우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Bitter Vacation’입니다.
이 곡은 mid1C#~hiA로, 미세스의 곡치고는 음역대가 좁은 편이라 발성 면에서는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전반적으로 키가 높은 편이므로 키 조절은 필수입니다.
분위기 고조 면에서는 압도적이니, 꼭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BE TOGETHER스즈키 아미

1990년대 후반, 바로 J-POP이 가장 빛나던 시기에 스즈키 아미 씨가 불러 큰 사랑을 받은 이 곡은, 듣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매력이 있죠.
상쾌한 신스 사운드와 경쾌하게 튀는 비트가 인상적이며, 한여름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친구들과 보냈던 소중한 시간과, 미래에 대한 희망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던 청춘의 날들을 선명하게 떠올리게 해 줄 거예요.
이 작품은 1999년 7월에 발매되어 모스버거의 CM 송으로도 사랑받았습니다.
스즈키 아미 씨에게는 처음으로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를 거머쥔 곡이며, 같은 해 NHK 홍백가합전에 첫 출전했을 때 선보인, 그야말로 그녀의 대표곡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이 명곡은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앨범 ‘infinity eighteen vol.
1’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노래방에서 부르면 그 당시의 두근거림이 되살아나 모두 함께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