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모음. 끝말잇기나 플레이리스트 만들기에
이 기사에서는 ‘부’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한꺼번에 소개해 드릴게요.
곡 제목으로 제한하는 ‘곡명 끝말잇기’, 부를 노래를 끝말잇기처럼 이어 가는 ‘끝말잇기 노래방’, 그리고 50음을 테마로 한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등, 다양한 상황에서 곡을 찾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부’로 시작하는 단어라고 하면, ‘블랙’이나 ‘블루’로 시작하는 곡들이 많이 떠오르죠.
그 밖에도 ‘문장(文章)’이나 ‘부케(ブーケ)’처럼 곡 제목에 쓰이는 단어들도 있습니다.
이 기사를 참고해서, ‘부’로 시작하는 마음에 드는 곡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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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끝말잇기나 플레이리스트 만들기에 (131~140)
BLACKRIRI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R&B 듀오, 요엔킨교(요엔 킨교).
2000년대가 끝나갈 무렵부터 일본의 R&B는 본격적인 것이라기보다 R&B풍의 음악이 주류가 되었습니다.
그런 현재의 씬에 한 획을 그은 이들이 그녀들입니다.
R&B와 힙합을 믹스한 스타일로, 서양 음악에 뒤지지 않는 정통 블랙뮤직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RIRI의 약간 쉰 허스키 보이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섹시한 보컬은 압권입니다.
Brave Love 〜Galaxy Express 999THE ALFEE

1998년에 도시바 EMI로 이적한 후 처음으로 발매된 곡이 ‘Brave Love Galaxy Express 999’입니다.
애니메이션 ‘은하철도 999 이터널 판타지’의 주제가로 선정되었습니다.
작사·작곡은 다카미자와 토시히코 씨가 맡았으며, 기타 사운드와 힘 있는 보컬, 가사가 용기를 주는 곡입니다.
Black Sheepthe pillows

마음속의 답답함을 날려버리고 싶을 때는 the pillows의 ‘Black Sheep’를 추천해요.
1998년에 발매된 앨범 ‘LITTLE BUSTERS’에 수록된 이 곡은, 전편을 통해 기타와 보컬 야나카 사와오 씨의 목소리만으로 엮어져 있습니다.
안 좋은 일이 겹쳐 엉망이 되어 버린 마음을 좀먹는 모든 것을 싹 지워 버리는 주인공의 모습이 가사에 그려져 있어요.
싫은 일이 있었을 때, 이 곡처럼 일단 전부를 한 번 제로로 만들어 버리는 것도 괜찮을지 모릅니다.
고민을 너무 하다가 마음이 완전히 지치기 전에, 잠시 리셋할 수 있는 계기를 이 곡에서 얻어보는 건 어떨까요?
블루스UNICORN

유니콘의 ‘블루스’는 1991년에 발매된 싱글 곡입니다.
노동 찬가로, 드러머 가와니시 코이치 씨가 작사·작곡을 담당했으며, 어딘가 이국적인 분위기도 느껴지는 넘버입니다.
느긋하고 안도감을 주는 사운드에 오쿠다 타미오 씨의 저음 보컬이 더해져 독특한 편안함이 살아난다는 인상이네요.
유니콘 특유의 장난기와 애수가 더없이 매력적입니다.
매우 인기가 많은 곡이지만, 오리지널 앨범에는수록되지 않은 드문 한 곡입니다.
오쿠다 타미오 씨 본인도 ‘블루스’를 마음에 들어 했고, 솔로 라이브에서도 자주 선보였습니다.
부케의 행방chay

싱어송라이터 chay 씨의 곡으로, 신부의 결혼을 축하하는 여자 친구의 시선에서 적힌 노래입니다.
친구로서 축하하는 마음을 한껏 전하면서도, ‘부케의 행방’이라는 제목처럼 ‘다음은 내가 행복해지고 싶어!!’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점이 미소를 짓게 하죠.
만약 친구들 사이에서 이번 결혼식이 첫 번째라면, 친구 모두가 이 노래를 불러 선물하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네요.
물론 chay 씨처럼 기타로 통기타 라이브를 선보이는 것도 멋집니다.
Blue Story나니와 남자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나니와 남자.
그들이 시브리즈와의 타이업 곡으로 선보인 것이 ‘Blue Story’입니다.
이 곡은 청춘을 주제로 한 상큼한 노래죠.
CM에서는 멤버 미치에다 슌스케와 나가오 켄토가 그라운드를 달리는 장면에 맞춰 곡이 흘러나왔기 때문에, ‘운동회 노래’라는 이미지를 가진 분들도 많을 거예요.
물론 CM을 모르는 분이라도, 뜨거운 가사와 사운드를 들으면 달릴 의욕이 솟아날 것입니다.
BROTHER나카무라 아유미

“앞으로 나아가자, 자 형제여”라는 뜨거운 메시지가 담긴 곡입니다.
‘부러진 날개의 엔젤’ 히트로도 알려진 가수, 나카무라 아유미 씨의 작품으로 1990년에 16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미즈노 ‘슈퍼스타’의 CM 송으로도 기용되었죠.
다이내믹한 곡 전개와 나카무라 씨의 파워풀한 보컬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가슴을 울립니다.
내일을 살아갈 에너지가 필요할 때, 꼭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