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추천 크리스마스 송 & 동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흥얼거리고 싶은 크리스마스 노래.
동요부터 팝송까지, 계절을 물들이는 멋진 곡들이 정말 많죠.
하지만 매년 같은 노래만 듣게 되기 쉬워서, 더 신나게 불러보고 싶다, 새로운 곡도 알고 싶다 하는 목소리도 들려옵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아이도 어른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노래들을 여러 가지 소개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드세요!
- [크리스마스의 노래] 아이와 함께 부르고 싶은 크리스마스 송
- [90대 고령자용] 추천 크리스마스 노래. 추억의 동요와 찬송가부터 정석 곡까지
- 크리스마스에 듣고 싶은 디즈니 송. 홀리데이 시즌을 물들이는 명곡 모음
- 초등학생에게 추천! 카라오케가 흥겨워지는 크리스마스 노래
- 70대 분들께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송. 쇼와 시대 겨울 명곡 모음
- [동요] 크리스마스에 딱 맞는 손유희 노래 모음
- ‘엄마와 함께’의 인기 곡으로 신나게! 모두 함께 부르고 싶은 명곡 모음집
- 남성이 불러줬으면 하는! 크리스마스 송의 명곡·정석 곡
- 12월의 동요·민요·아기노래. 즐거운 겨울 손유희 노래
- 크리스마스에 듣고 싶은 애니송·겨울 명곡 특집
-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디즈니 송|즐거운 디즈니 노래
- [아이 노래] 보육에 추천하는 귀여운 노래. 인기 동요 목록
- [겨울에 즐길 수 있는 눈 노래] 아이들을 위한 눈 동요·손유희 노래
아이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추천 크리스마스 송 & 동요(61~70)
크리스마스의 12일

크리스마스 선물은 보통 크리스마스 당일에만 받는 것이 일반적이죠.
그런데 이 노래에서는 크리스마스부터 12일 동안 매일 받은 선물에 대해 노래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는 정말 부러운 노래네요! 그런 삶, 참 좋겠다~ 라는 마음으로 노래해 보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받은 선물은 자고새나 멧비둘기 같은 새들뿐 아니라 귀족이나 피리 부는 이들 등등.
.
.
크리스마스 후 12일째인 1월 6일은 ‘주현절’이라는 그리스도 축일로, 그 전의 12일간은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 축제로 여겨집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이라는 기쁜 사건에 맞춰 많은 선물이 전해졌던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토끼 들판의 크리스마스작사: 시나자와 도시히코/작곡: 나카가와 히로타카

아기 토끼가 산타클로스에게 선물을 조르는 노래 ‘토끼 초원의 크리스마스’입니다.
아기 토끼는 귀를 숨길 수 있는 모자와, 아주 좋아하는 당근을 달라고 부탁하고 있네요.
어른이 들어도 ‘토끼도 추운 걸까?’ 하고 흥미가 생기지 않나요? 아이들이라면 분명 멋진 상상력을 발휘해서 더 재미있는 질문을 해 줄 것 같지요.
이 작품은 패널 시어터로도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목자와 양을

17세기 무렵부터 전해 내려오는 영국의 찬송가 ‘목자들과 양떼를(まきびとひつじを)’.
듣고 있으면 성스러운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교회에 다니는 분들에겐 익숙한 곡이고, 교회에 다니지 않는 분들도 마쓰 타카코 씨가 출연한 야마자키 제빵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광고 BGM으로 쓰였기 때문에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거예요.
신약성서의 한 장면을 그린 가사는 듣기만 해도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라, 거룩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추천하는 크리스마스 BGM입니다.
산타클로스는 어디 사람?오오야마 노부요

오야마 노부요가 도라에몽의 성우를 맡고 있던 시절에,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엔딩 테마로 방송되었습니다.
추억의 목소리의 도라에몽이 부르는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송입니다.
요즘 아이들이라면, 오야마 노부요의 목소리의 도라에몽은 잘 와닿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귀엽고 경쾌한 분위기의 곡이기 때문에, 도라에몽의 노래라는 점을 빼고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크리스마스 노래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마음에 와닿는 멜로디가 가득 담겨 있습니다.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동요부터 팝까지, 익숙한 곡들을 만나보셨을 거예요.
이번 겨울에도 가족이나 소중한 사람과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송에 둘러싸여 따뜻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