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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고령자용] 추천 크리스마스 노래. 추억의 동요와 찬송가부터 정석 곡까지

[90대 고령자용] 추천 크리스마스 노래. 추억의 동요와 찬송가부터 정석 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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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고령자용] 추천 크리스마스 노래. 추억의 동요와 찬송가부터 정석 곡까지

올해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시간에는 익숙한 겨울 노래가 딱 어울립니다.

고요한 겨울밤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찬송가와 창가는 오래된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마음을 치유해 줍니다.

소중한 분과 함께 흥얼거리며 멋진 추억담을 꽃피워 보지 않으시겠어요?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고 90대이신 분들도 즐길 수 있는, 친숙한 곡들을 소개합니다.

추억의 찬송가와 창가에 더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는 정통 크리스마스 송을 모아 보았습니다.

꼭 크리스마스 시즌에 활용해 보세요.

【90대 고령자를 위한】추천 크리스마스 송. 추억의 창가와 찬송가, 정석 송까지 (1~10)

황야의 끝에NEW!찬미가

[찬양] 광야 끝에서(Gloria~천사들이 높이 들은 찬송)
황야의 끝에 NEW! 찬미가

크리스마스 찬송가 중에서도 특히 화려하고 기쁨이 가득한 분위기를 지닌 한 곡입니다.

프랑스에서 1805년경부터 불려온 캐럴이 원형이며, 1862년에 영어판으로 널리 퍼졌습니다.

일본에서는 찬송가 106번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황야에 석양이 지는 고요한 정경으로 시작해, 천사들의 노랫소리가 산들에 메아리치는 모습을 그린 가사는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탄생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글로리아”라고 힘차게 부르는 코러스 부분의 아름다운 선율은 교회의 크리스마스 예배나 합창에서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느긋한 템포로 부르기 쉬워 어르신들께도 친숙한 찬송가입니다.

크리스마스의 본래 의미를 조용히 음미하며 마음 평안히 지내고 싶은 분께 딱 맞는 한 곡이네요.

목자 양을NEW!찬미가

찬송가 103장 '목자들 양 지키네'
목자 양을 NEW! 찬미가

크리스마스 밤, 들판에서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에게 천사가 내려와 구주 탄생을 알리는 성경 장면을 노래한 찬송가입니다.

영국 서부 콘월 지방에서 구전되어 온 캐럴로, 1833년에 인쇄된 선율이 지금도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1954년판 찬송가에 수록되어 교회와 합창단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습니다.

고요하고 장엄한 선율은 추운 겨울밤에 빛나는 별빛과 구주를 찾아 길을 떠난 박사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느긋한 템포로 부르기 쉬워 크리스마스 예배나 시설 공연에도 잘 어울립니다.

예전에 교회에서 불렀던 기억이 있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아련한 추억에 잠기며 마음 편히 흥얼거려 보세요!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NEW!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 Holiday Song for Kids! | Super Simple Songs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NEW!

영국의 전통적인 캐럴로, 16세기 무렵부터 전해 내려온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 곡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동시에 축복하는 드문 내용이며, 가사에는 유머도 담겨 있습니다.

아서 워럴에 의해 사부 합창판으로 연주되면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이후 레이 코니프와 에버리 브라더스 등 많은 아티스트가 커버했고, 디즈니 영화에서도 사용되었습니다.

밝고 경쾌한 멜로디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모두 함께 흥얼거리다 보면 즐거운 크리스마스의 추억이 되살아날 것입니다.

시설에서의 크리스마스 행사나, 가족이 모이는 화목한 시간에도 안성맞춤이죠!

또렷이 별은 반짝이고NEW!찬미가

[찬미] 고요하게 별은 반짝이네 (O Holy Night)
맑게 별은 반짝여요 NEW! 찬미가

크리스마스 밤하늘에 빛나는 별의 풍경을 아름답게 묘사한 이 찬송가.

1847년 12월 프랑스에서 초연된 이후 전 세계에서 불려 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기쁨과 신성한 기도의 마음이 담긴 장엄한 선율은 고요한 크리스마스 밤에 안성맞춤입니다.

찬송가 제2편 219장에 수록되어 있어 교회의 예배나 합창에서 사랑받아 온 이 작품.

어르신들도 젊은 시절 교회나 학교에서 불렀던 기억이 있을지 모릅니다.

느긋한 템포로 마음을 가라앉히며, 거룩한 밤의 고요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크리스마스 이브의 평온한 순간에, 오래된 추억과 함께 즐겨주세요.

뭇 사람들이 함께찬미가

뭇 백성 함께 모여 (찬송가 제112장)
모로비토 고조리테 찬미가

크리스마스 시즌에 빠질 수 없는 찬송가입니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주의 오심을 기뻐하고 찬양하는 가사가 마음에 와닿습니다.

1954년에 일본기독교단 찬송가위원회가 편집한 찬송가집에 수록되어 오랜 세월 사랑받아 왔습니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따뜻한 가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지요.

어르신들에게도 친숙한 곡이니 함께 흥얼거려 보면 어떨까요? 마음이 치유되는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하나님의 외아들은 오늘 밤에도찬미가

찬미가 제111번 『하나님의 외아들은 이날 밤에』
하느님의 외아들은 오늘 밤에도 찬미가

찬송가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이 곡.

신성하면서도 따뜻한 선율이 크리스마스의 엄숙한 분위기를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느릿한 템포로 부르는 것도 좋지만, 힘차게 부르는 것도 추천합니다.

1954년에 일본어 번역이 발표된 이래,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작품입니다.

어르신들도 젊었을 때부터 익숙했을 터.

추억과 함께 마음이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의 기억이 되살아나지 않을까요.

별나라찬미가

별의 세계 [옛날부터 전해오는 동요·창가]
별의 세계 찬미가

엄숙한 분위기를 지니면서도 친근함을 느끼게 하는 이 곡은, 1910년에 문부성 창가로 발표되어 여러 세대에 걸쳐 사랑받아 왔습니다.

밤하늘의 별들을 아름답게 묘사한 가사는 희망과 이상을 찾아가는 주제를 담고 있어, 듣는 이의 마음에 깊이 울림을 줍니다.

서양 음악과 일본의 정서가 융합된 독특한 매력이 있으며, 학교 행사나 지역 합창회에서도 자주 다뤄집니다.

고요한 밤에 별이 빛나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흥얼거려도 좋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노래해도 좋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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