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고령자용] 추천 크리스마스 노래. 추억의 동요와 찬송가부터 정석 곡까지
올해도 크리스마스 시즌이 찾아왔습니다.
어르신들과의 따뜻한 시간에는 익숙한 겨울 노래가 딱 어울립니다.
고요한 겨울밤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찬송가와 창가는 오래된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마음을 치유해 줍니다.
소중한 분과 함께 흥얼거리며 멋진 추억담을 꽃피워 보지 않으시겠어요?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고 90대이신 분들도 즐길 수 있는, 친숙한 곡들을 소개합니다.
추억의 찬송가와 창가에 더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는 정통 크리스마스 송을 모아 보았습니다.
꼭 크리스마스 시즌에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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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고령자용】추천 크리스마스 노래. 추억의 창가와 찬송가, 정석 곡까지 (21~30)
산타클로스가 온다

크리스마스의 도래를 은은하게 알려주는 이 곡.
1947년에 진 오트리 씨가 발표한 이후, 많은 아티스트들이 커버를 선보인 명곡입니다.
산타클로스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하러 오는 모습을 그린 가사는 듣고 있으면 정말 두근거리지요.
엘비스 프레슬리의 커버 버전은 특히 유명하며, 1957년 발매된 앨범 ‘Elvis’ Christmas Album’에 수록되었습니다.
영화 ‘내셔널 램프ーン 크리스마스 베케이션’에서도 사용되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돋우고 있습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들으면 지난날을 추억하며 즐거운 옛이야기를 꽃피울 수 있겠지요.
윈터 원더랜드딘 마틴

마음이 따뜻해지는 겨울의 풍경이 눈앞에 그려지는 크리스마스 명곡입니다.
소복이 쌓이는 눈 풍경과 썰매 방울 소리 등, 겨울의 매력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1959년에 발표된 딘 마틴의 버전은 그가 지닌 부드럽고 따뜻한 보이스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앨범 ‘A Winter Romance’에 수록되어,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주목받는 정석 곡이 되었지요.
어르신들께는 지난날을 추억하며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한 곡입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듣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순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90대 어르신 대상] 추천 크리스마스 노래. 추억의 창가나 찬송가부터 정통 명곡까지 (31~40)
자애로우신작사: 조지프 스크라이븐 / 작곡: 찰스 콘버스

결혼식과 장례식 같은 의식의 자리에서도 자주 불리는 찬송가 ‘자비로우신 주’(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일본에서는 ‘별의 세계’ 혹은 ‘별의 계’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가사를 지은 목사는 두 번이나 약혼자를 잃고, 어머니도 병상에 계셨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마음을 담아 가사를 썼다고 합니다.
기도를 바치는 마음이 넘쳐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멜로디는 마음을 맑게 하고, 크리스마스의 하루를 평온하게 보내게 해 줍니다.
어르신들도 부르기 쉬운 느린 멜로디이므로, 올해 여러 가지 일이 있었던 분들은 크리스마스에 이 곡을 불러 내년은 좋은 한 해가 되도록 해 봅시다!
끝으로
여러 크리스마스 노래들은 세대를 넘어 마음에 따뜻하게 울려 퍼집니다.
소중한 분과 함께 흥얼거리며 아련한 추억에 잠겨 보는 것도 좋겠지요.
고요히 쌓이는 눈처럼 마음에 다정히 스미는 노랫소리가, 90대 어르신께도 익숙한 멜로디가 되어 크리스마스의 순간을 한층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