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에 듣고 싶은 서양 음악의 명곡
맑은 틈 없이 흐린, 축 처지는 날… 그런 날 있잖아요.
이번에는 그런 흐린 날에 듣고 싶은, 서양 팝 명곡들을 모아 소개합니다.
흐린 날씨에 잘 어울리는 곡부터, 기분을 끌어올려 주는 상쾌한 곡까지 다양한 노래를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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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 날에 듣고 싶은 명곡 (31~40)
Sunny SkiesJames Taylor

1970년에 발표된 앨범 ‘Sweet Baby James’에 수록.
1948년생 보스턴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미들 템포로 진행되며 스텝을 밟고 싶어지는 리듬 위에, 어쿠스틱 기타의 음색이 인상적인 멜로디를 타고 상쾌하게 노래하는 그의 목소리가 쏙 귀 깊은 곳까지 스며듭니다.
Another Sunny Day 12/25John Mellencamp

1994년에 발표된 앨범 ‘Dance Naked’에 수록.
1951년생 인디애나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미들 템포로 전개되는 리듬과 어쿠스틱 기타를 거칠게 퉁겨 치며, 블루스풍 멜로디에 맞춰 허스키 보이스로 노래하는 그의 매력이 묵직하고 멋지게 살아 있는 곡이다.
Sunny SundayJoni Mitchell

1994년에 발표된 앨범 ‘Turbulent Indigo’에 수록.
1943년생 캐나다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미들 템포로 조용히 흘러가는 리듬과 어쿠스틱 기타의 음색을 중심으로 짜여진 사운드, 저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네요.
Some DaySUM41

상쾌한 밴드 사운드가 록과 펑크록의 중간을 가르는 멜로디 감각으로, 이른바 멜로코어라 불리던 사운드를 바탕으로 작품을 만들어온 썸 41의 명곡입니다.
밤에도 탁월한 상쾌함을 느끼게 해 주며 마음을 북돋아주는 곡입니다.
Sunny Came HomeShawn Colvin

1996년에 발표된 앨범 ‘A Few Small Repairs’에 수록.
1956년생 일리노이주 출신의 뮤지션.
미들 템포로 전개되는 리듬과 멜로우한 멜로디 라인 위에 실린 그녀의 목소리가 큽니다.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흐린 날에 듣고 싶은 서양 음악 명곡(41~50)
Sunny AfternoonThe Kinks

1966년에 발표된 앨범 ‘Face to Face’에 수록.
1964년에 결성된 런던 출신 5인조 록 밴드.
미들 템포로 전개되는 리듬과 홀 음악을 의식한 듯한 사운드 위에 조용히 노래하는 보컬이 꽤 멋지게 어우러져 있다.
Sunshine On A Rainy DayZoe

91년에 발표된 앨범 ‘Scarlet Red and Blue’에 수록.
69년생.
런던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미들 템포의 밝고 활기찬 리듬과 상쾌하고 팝한 멜로디, 그리고 코러스의 앙상블까지 모든 요소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듣기 편하게 완성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