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애니송 특집|70년대부터 현대까지!
애니메이션을 물들이는 데 있어 중요한 요소, 애니송.
말하자면 애니메이션의 얼굴과도 같아서, 애니송은 기본적으로 작품에 어울리는 곡조와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이번에는 그런 애니송들 가운데서도 특히 귀여운 분위기의 곡들을 골라봤습니다.
그저 소녀스럽고 귀엽기만 한 것이 아니라, 감성적인 느낌까지 담은 랭킹으로 정리했어요.
최근 애니는 물론, 왕도라 부를 수 있는 곡, 더 나아가 예전의 아는 사람만 아는 귀여운 애니송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선별했으니, 꼭 끝까지 천천히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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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애니송 특집|70년대부터 현대까지! (21~30)
아이덴 정정 멜트다운에나코 feat. P마루님.

정신없이 전개되는 사운드와 뇌가 녹아내릴 듯한 큐트한 보컬이 참을 수 없이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프로 코스플레이어 에나코와 멀티 엔터테이너 P마루사마가 함께한 콜라보 곡으로, 2023년 1월 방영 TV 애니메이션 ‘오빠는 끝!’의 오프닝 테마로 기용되었죠.
직구 ‘모에’를 덴파송으로 폭발시키며, 정체성이 흔들리고 붕괴해 가는 모습을 롤러코스터 같은 초고속 트랜스 사운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 비우고 신나게 즐기고 싶을 때나, 이성과 논리를 잠시 내려놓고 순수한 재미에 흠뻑 빠지고 싶을 때 최적! 이 카오스한 매력에 몸을 맡겨 보는 건 어떨까요?
혁신적인☆메타말포~제!도마 우마루(성우: 다나카 아이미)

애니메이션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의 오프닝 테마로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다나카 아이미 씨가 부른 한 곡입니다.
밖에서 완벽해 보이는 모습과 집에서의 게으른 생활, 그런 이면을 지닌 주인공의 본심이, 눈이 빙글 도는 듯한 전개와 업텐션 사운드 위에서 튀어 오릅니다.
목소리의 능숙한 연기 분배로 인해, 청렴한 미소녀 여동생 파트와 장난꾸러기 건어물 여동생 파트가 쉴 새 없이 바뀌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죠.
귀여운 애니송 특집|70년대부터 현대까지! (31~40)
겟츄! 러블러브?!고조 마유미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애니메이션 ‘두 사람은 프리큐어’의 엔딩 테마입니다.
가수 고조 마유미 씨가 노래한 2004년 발매 싱글로, 틴에이저의 두근거림을見事に 표현한 한 곡입니다.
스트레스보다 로맨스를, 싸움보다 서로 껴안는 것을 선택하는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메시지가 경쾌한 팝 사운드에 실려 마음에 와닿습니다.
행복한 기분을 느끼고 싶을 때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괴수섬수요일의 캄파넬라

TV 애니메이션 ‘치비 고지라의 역습’의 주제가로 새로 쓰인, 수요노캄파넬라 특유의 장난기가 폭발한 곡입니다.
2025년 7월에 발매된 본작은, 켄모치 히데후미가 손댄 중독성 강한 트랙과 치비 괴수들의 일상을 엿보는 듯한 가사가 인상적이에요.
그리고 저절로 몸이 움직이는 그루브감과 독특한 구호가 정말 최고예요.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고 싶을 때 딱 맞는,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한 곡입니다!
라 센 강의 별콜롬비아 요람회

프랑스 혁명기의 파리를 배경으로 한 소녀의 이야기를 수놓은 이 작품은, 아렌 씨와 콜롬비아 유리카고회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씩씩하면서도 애수를 머금은 선율 위에, 자유와 사랑을 갈망하며 싸우는 주인공의 굳센 의지와 고독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곳곳에 섞여 있는 프랑스어 구절 또한 작품의 세계관을 한층 매력적으로 연출합니다.
1975년 6월 일본 콜롬비아에서 LP 레코드로 발매되었고, 동명의 TV 애니메이션 오프닝 테마로 사용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방송 시작 한 달 후에는 아렌 씨가 방일하여 간토 지방을 중심으로 6곳에서 이벤트도 개최되었습니다.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맑고 투명한 보컬로, 추억과 함께 이야기의 세계에 흠뻑 빠지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돈챠크와 함께오스기 구미코
1970년대를 대표하는 인기 애니메이션에서 탄생한 사랑스러운 주제가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이 가득합니다.
활기 넘치는 멜로디와 유쾌한 구호는 숲속 동물들의 멋진 우정을 즐겁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스기 쿠미코 씨의 투명감 있는 가창이 주인공의 모험심과 동료와의 유대를 다정하게 노래합니다.
1975년 6월 캐니언 레코드에서 발매되었으며, 앨범 ‘찬(반짝임)의 때 다정함의 노래’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1975년 4월부터 9월까지 방송된 동명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테마로 사랑받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흥얼거리거나 몸을 움직이며 즐길 수 있는, 밝고 힘이 나는 한 곡입니다.
고아 해치시마자키 유리

상냥함과 강함이 조화를 이룬 노랫소리로 엮어낸 어머니에 대한 마음과 희망.
맑고 투명한 음색을 지닌 시마자키 유리 씨가 그려내는 정경은, 작은 주인공의 모험과 성장을 다정하게 감싸 안고 있습니다.
사랑과 용기를 가슴에 품고 계속 여행을 이어가는 모습에 공감이 생기고, 한 걸음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을 수 있는 마음 따뜻해지는 작품입니다.
1970년 5월 일본 콜럼비아에서 싱글로 발매되어, 애니메이션 ‘곤충이야기 고아 해치’의 오프닝 테마로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1974년에는 속편에서도 주제가를 담당하며, 본작의 세계관을 더욱 풍부하게 확장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용기를 얻고 싶을 때나 누군가를 응원해 주고 싶을 때에 제격인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