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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で’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노래방이나 끝말잇기의 힌트로!

노래방에서 부를 곡을 끝말잇기 형식으로 이어가는 ‘끝말잇기 노래방’이나, 곡의 제목만으로 하는 ‘곡명 끝말잇기’를 해본 적이 있나요?

노래방에서 부르는 노래가マンネリ해졌을 때, 끝말잇기라면 난이도를 높이고 싶을 때 해보면, 평소에 부르지 않던 곡을 부르게 되거나 곡 제목이 잘 떠오르지 않아 더욱 분위기가 달아오를 거예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그런 순간에 참고하실 수 있도록, ‘데(데/De)’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여러분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で'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노래방이나 끝말잇기 힌트로! (71~80)

DAYBREAK’S BELLL’Arc〜en〜Ciel

L’Arc~en~Ciel「DAYBREAK’S BELL」-Music Clip-
DAYBREAK'S BELLL'Arc〜en〜Ciel

웅장한 멜로디와 깊은 메시지를 지닌 이 곡은, 시청자의 마음에 깊이 새겨진 주옥같은 록 넘버입니다.

라르크앙시엘 특유의 사운드와 반전 메시지, 인류애를 주제로 한 가사가 훌륭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드럼과 기타의 복잡한 리듬 패턴, 그리고 인디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젊은 편곡도 인상적입니다.

2007년 10월에 발매된 이 곡은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 1기 오프닝 테마로 채택되었고,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앨범 ‘KISS’에도 수록되어 록 팬부터 애니메 팬까지 폭넓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애니메이션과 건담 시리즈를 사랑해온 세대에게는 더욱 깊은 공감과 함께 마음에 울림을 주는 한 곡이 되었을 것입니다.

만났던 그때처럼Every Little Thing

만났던 그때처럼 뮤직비디오 / Every Little Thing
만났던 그 무렵처럼 Every Little Thing

1990년대 J-POP 신을 이끌었던 음악 유닛 Every Little Thing.

록과 팝을 기반으로 한 그들만의 독자적인 곡들을 리스너들에게 선보여 왔습니다.

이들이 1997년에 발표한 ‘만났을 때처럼’은 파트너를 향한 사랑의 감정이 새롭게 피어나는 곡입니다.

화려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다이내믹하게 울려 퍼집니다.

모치다 카오리의 맑고 투명한 보컬이 순수한 첫사랑의 마음을 떠올리게 하죠.

바닷가나 해변 데이트와 잘 어울리는, 여름의 사랑을 그린 곡입니다.

어른이 된 지금이야말로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Dear나카시마 미카

나카시마 미카 'Dear' MUSIC VIDEO Shorts ver.
친애하는 나카시마 미카

소중한 이를 잃은 마음을 노래한 나카시마 미카의 곡.

부드럽고 맑게 울리는 목소리로 엮인 가사에는 다시는 만날 수 없는 사람에 대한 깊은 사랑과 그 사람과의 추억이 담겨 있습니다.

2011년 4월에 발매되어 영화 ‘여덟 번째 날의 매미’의 주제가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약 반년의 휴식을 거쳐 복귀한 나카시마 미카에게 이 곡은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잃은 슬픔과 마주하고 싶을 때, 하늘을 올려다보며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분명 당신의 마음에 따뜻하게 다가와 줄 것입니다.

DISTRESSHysteric Lolita

히스테릭 로리타 ~감정적인 소녀~ 『DISTRESS』 MV【걸스 록 밴드】
DISTRESSHysteric Lolita

인기 패션지 ‘KERA’가 주최한 걸스 밴드 프로젝트에서 탄생한 HYSTERIC LOLITA.

520명 중에서 선발된 5인조 밴드는 네오 고딕 록을 표방하며, 하라주쿠계 패션과 결합한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4년 5월 하라주쿠 아스트로홀에서 데뷔 라이브를 시작으로, 같은 해에는 대만에서 공연을 개최.

이듬해에는 프랑스 파리와 영국 런던에서도 왕성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닛폰TV계 ‘버즈리듬’ 타이업을 맡는 등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에는 멤버 교체를 겪었고, 2017년 3월 아쉬움 속에 해산.

지금도 개성적인 사운드와 독창적인 비주얼로 많은 팬을 매료시키고 있는 그들의 음악은 록과 패션의 융합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This Is MeThe Greatest Showman

The Greatest Showman – This Is Me Lyric Video
This Is MeThe Greatest Showman

힘이 넘치는 파워 발라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곡입니다.

2017년 12월에 발매된 앨범 ‘The Greatest Showman: Original Motion Picture Soundtrack’에 수록된 곡 중 하나로, 팝과 쇼 튠을 융합한 장대한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

자기 긍정과 다양성의 중요성을 전하는 메시지가 강한 작품으로, 2018년 골든 글로브에서 최우수 오리지널 노래상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The Greatest Showman’의 사운드트랙으로 사용되었으며, P.

T.

바넘의 서커스 단원들이 자신의 존재 가치를 힘차게 선언하는 장면에서 인상적으로 쓰였습니다.

기계체조 단체 연기에서는 힘찬 곡조와 긍정적인 메시지가 결속력을 높이고 연기의 박력을 끌어올려 주는 훌륭한 한 곡입니다.

그러니까, 타버렸어요사사카와 마오

사사가와 마오 – 그래서, 타버렸습니다 / Mao Sasagawa – Thus Scorched
그러니까, 타버렸어요 사사가와 마사오

현대적인 하이퍼팝과도 공명하는 캐치함과 독특하게 비틀린 사운드, 내성적인 가사와 순수한 보컬이 리스너의 마음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곡입니다.

기재라고도 불리는 개성파 싱어송라이터 사사가와 마오가 2025년 4월에 발매한 앨범 ‘STRANGE POP’의 타이틀을 구현하듯, 이 ‘그러니까, 타버렸습니다’는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 곡으로 같은 해 3월에 공개되었습니다.

이펙트가 가공된 보컬과 일렉트로 비트는 일반적인 J-POP과는 다른 접근이라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보컬로이드에 익숙한 분들이라면 아마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곡이며, 멜로디 자체는 팝하고 사실 노래하기 쉬워서 전개만 익혀두면 카라오케에서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어요.

DEJA VUDave Rodgers

데이브 로저스 / 데자 뷔 【Official Lyric Video】【이니셜 D/INITIAL D】
DEJA VUDave Rodgers

이탈리아 출신 DAVE RODGERS가 선사하는, 당장 달리고 싶어지는 에너지 넘치는 유로비트.

158BPM의 질주감 넘치는 리듬과 열정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웅장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한 곡입니다.

1999년 11월 수록 앨범 ‘Super Eurobeat Presents Euromach 2’로 발매된 본작은 애니메이션 ‘이니셜 D’ 세컨드 스테이지 13화에서 타이업 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산길에서의 드리프트 레이스와 완벽히 매치되는 곡으로, 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밤 드라이브나 운동 등 아드레날린이 필요한 순간에 딱 맞는 한 곡.

심장을 고조시키고 싶은 순간, 꼭 들어보시길 추천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