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 음악의 깊은 세계. 레게에서 탄생한 사운드의 마법을 체감할 수 있는 명반들
레게 음악의 변혁기에 탄생한 ‘더브’는 음향 기술과 자메이카 특유의 사운드가 융합된 특별한 장르로서, 전 세계 음악 신에 막대한 영향을 끼쳐 왔습니다.
에코와 리버브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공간적인 사운드 메이킹과 묵직한 저음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부유감은 현대 전자음악에도 끊임없이 계승되고 있습니다.
소리의 실험장으로서 진화를 이어가는 더브 음악의 매력에, 당신도 오늘부터 흠뻑 빠져보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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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 음악의 깊은 세계. 레게에서 탄생한 소리의 마법을 체감할 수 있는 명반들(51~60)
The Wilhelm ScreamJames Blake

맑고 투명한 보컬과 중후한 베이스라인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제임스 블레이크가 2011년 3월에 발표했으며, 영국 싱글 차트에서 136위를 기록했습니다.
HBO 시리즈 ‘엔투라지’의 엔드 크레딧에서도 사용되는 등 폭넓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덧없은 사랑과 상실감, 자기 성찰 같은 주제를 섬세하게 풀어낸 가사와 일렉트로니카와 소울이 융합된 독특한 사운드가 매력적입니다.
귀를 기울이면 분명 새로운 발견이 있을 거예요.
깊은 밤의 드라이브나 비 오는 날의 릴랙스 타임에 딱 어울리는 한 곡입니다.
CarbonatedMount Kimbie

저음이 특징적인 곡으로, 듣는 이를 매료합니다.
치밀한 사운드 배치와 불가사의한 베이스가 주인공이 되어, 덥의 세계를 만끽하기에 최적의 한 곡.
마운트 킴비가 2010년 7월에 발매한 앨범 ‘Crooks & Lovers’에 수록되었으며, 평론가들에게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NME나 Vice 같은 음악 매체에서도 극찬! 독특한 공기감과 울림이 편안하며, 들을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습니다.
드라이브 중이나 휴식하고 싶을 때 딱 맞는 곡이니, 조용한 밤에 헤드폰으로 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마운트 킴비의 세계관에 흠뻑 빠질 수 있을 거예요!
Pushing On (Dub Mix)Oliver $ & Jimi Jules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독일의 프로듀서 Oliver $와 스위스의 프로듀서 Jimi Jules의 협업 작품입니다.
2014년에 디지털 다운로드로 발매되어 영국 차트에서 5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버전은 더브 리믹스입니다.
Mr. Put It Down (Noodles Remix – Dub Mix)Ricky Martin ft. Pitbull

푸에르토리코 가수 리키 마틴과 미국 래퍼 피트불의 컬래버레이션입니다.
2015년에 디지털 다운로드로 출시되어 미국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더브 리믹스 버전은 힙합 프로듀서이자 DJ인 누들스가 작업했습니다.
더브 음악의 깊은 세계. 레게에서 탄생한 사운드의 마법을 체감할 수 있는 명반들(61~70)
ColoniseSBTRKT

심연 같은 음향이 매력적인 한 곡.
SBTRKT가 빚어내는 리듬과 멜로디는 한없이 부드러워, 듣는 이를 명상적인 공간으로 이끕니다.
베이스의 심장박동 같은 깊이에 실려, 경쾌한 비트가 감각을 간질이듯 스쳐 가며, 귀를 스치는 디테일이 곳곳에 흩뿌려져 있습니다.
본작은 2010년 11월에 발매된 ‘Step In Shadows – EP’에 수록된 인스트루멘털 곡.
이후 ‘Living Like I Do’의 B면으로 마신드럼 리믹스 버전도 발매되었습니다.
음악으로서의 깊은 세계관을 만끽할 수 있음은 틀림없습니다.
친한 친구와 함께 들으면, 내일부터 더욱 힘차고 긍정적으로 지낼 수 있을 것 같네요.
Alabama Blues (Todd Edwards dub mix)St Germain

프랑스 뮤지션 St Germain이 1996년에 원래 발표한 트랙입니다.
이 버전은 미국 하우스와 거라지 음악 프로듀서 Todd Edwards가 만든 덥 리믹스입니다.
Stevie Wonder의 1973년 곡 ‘Too High’를 샘플링했습니다.
Around (Dub Mix)Yinon Yahel

이논 야헬은 2001년부터 활동해 온 이스라엘의 DJ이자 프로듀서입니다.
그는 1990년대 후반에 록 밴드 Eman의 키보디스트로 음악 경력을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마돈나와 아바 등 많은 아티스트의 리믹스를 맡아왔습니다.
이 트랙은 2009년에 발매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