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스텝의 명곡. 최신 앤섬·플로어 히트
영국에서 탄생해 실험적인 시도를 거듭하며 발전하고, 현대 EDM에도 영향을 미친 UK 개러지와 이후 등장한 투스텝을 뿌리로 한 장르, 덥스텝.
원래는 언더그라운드를 기반으로 한 클럽 음악이었지만, 201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EDM의 일원으로 자리 잡았고, 지금은 다양한 장르와 크로스오버하며 세분화되어 더 큰 발전 가능성을 보여 주는 등 씬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그런 덥스텝의 인기곡과 명곡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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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스텝의 명곡. 최신 앤섬·플로어 히츠(51~60)
ForeverKayzo x Gammer

템포가 빠른 덥스텝을 듣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곡은 Kayzo와 Gammer의 ‘Forever’입니다.
인트로는 깊은 리버브가 걸린 장대한 세계관을 제시하고, 그 이후의 빌드업에서 덥스텝다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베이스 하우스나 컴플렉스트로처럼 빠르고 복잡한 장르에서 받은 영향이 느껴지는 베이스라인이 매력적입니다.
Killin’ ItKrewella

보컬이 전면에 나오는 덥스텝을 찾는 분도 계시죠.
그런 곡을 찾고 있다면 Krewella의 ‘Killin’ It’을 추천합니다.
이 곡은 여성 보컬을 사용했고, 덥스텝에서는 드물 정도로 탄탄한 멜로디가 잘 구성되어 있어요.
멜로디의 분위기가 2000년대 팝 음악 느낌이라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체크해 보세요.
The MobRiot

정통적인 덥스텝 드롭에 합창의 벌스를 결합해, 그 간극을 살린 한 곡입니다.
이것은 RIOT라는 프로듀서의 ‘The Mob’이라는 넘버입니다.
클래식하고 다크한 분위기와 덥스텝의 흉악한 워블 베이스가 잘 맞아떨어집니다.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나 멋진 영상의 BGM으로 딱 어울리는 곡입니다.
TorqueSpace Laces

확실히 덥스텝이라고 하면, 정신이 번쩍 들 만큼 멋진 드롭이 매력이죠.
그런 매력을 실컷 느끼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곡이 Space Laces의 ‘Torque’입니다.
마치 메탈의 브레이크처럼 머리를 흔들고 싶어지는 드롭 아닐까요? 힘을 내고 싶을 때 들으면 텐션이 오르는 건 틀림없어요.
더브스텝의 명곡. 최신 앤섬·플로어 히츠(61~70)
Strayed Up Ft. Armanni ReignSpag Heddy

랩과 덥스텝을 결합한, 있을 듯하면서도 없었던 곡이 아닐까요? 이 곡은 Spag Heddy와 Armanni Reign이 콜라보한 ‘Strayed Up’이라는 넘버입니다.
드롭에서는 서브베이스가 탄탄하게 들어가 있어서, 무게중심이 확실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와블 베이스의 칼같은 절도도 좋아서, 듣고 있으면 텐션이 올라가죠.
GLTCHLFETaryn Manning

더브스텝 요소가 들어간 보컬 팝을 들어보고 싶은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그런 당신께 추천하고 싶은 곡은 Taryn Manning의 ‘GLTCHLFE’입니다.
이 곡은 팝 보컬 트랙의 틀 안에 EDM의 다양한 장르적 요소를 담고 있습니다.
드롭 파트에서는 더브스텝처럼 템포가 하프 타임으로 바뀌고, 와블 베이스도 은근히 울리니 주의 깊게 들어보세요.
RuckusTrampa & Marauda

덥스텝 뮤지션 말로더와 DJ 트람파의 콜라보 곡 ‘Ruckus’.
멜로한 곡이나 실험적인 곡 등 다양한 트랙을 소개해 왔지만, 그중에서도 손꼽힐 만큼 화끈하고 공격적인 넘버가 바로 이 곡입니다.
역시 비트의 강도와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최고로 전진 배치된, 싫어도 귀에 꽂히는 사운드 메이킹이 매력적입니다.
남성의 샤우트(선동)까지 더해져, 상당한 공격성을 구현해낸 트랙이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