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애니송 특집【100곡 이상】
J-POP 씬에서는 인기 있는 싱어송라이터나 록 밴드가 애니메이션의 주제가를 맡는 것이 이제 당연한 일이 되었네요! ‘애니송’이라는 음악 장르가 깊이 뿌리내린 것 같아요.
자,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은 아마 ‘노래방에서 애니송을 부르고 싶다!’고 생각하고 계시지 않나요? 하지만 ‘어려운 곡이 많아서…’ 하고 주저하게 될 때도 있겠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애니송 중에서도 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곡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느긋한 템포에 음정 변화가 적은 곡이나, 기세로 밀어붙일 수 있는 곡 등 정말 폭넓고 다양하게 엄선했으니, 분명 당신에게 딱 맞는 한 곡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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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부르기 쉬운 애니송 특집 [100곡 이상] (201~210)
일분일초 너와 나의HoneyWorks meets 스피어

봄, 예를 들어 졸업식이 끝난 뒤 친구들과 가는 노래방에서 부르면, 눈물이 날지도 몰라요.
크리에이터 유닛 HoneyWorks와 성우 음악 그룹 스피어의 콜라보 작품으로, 2016년에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영화 ‘ずっと 전부터 좋아했어 ~고백실행위원회~’의 엔딩 테마로 기용되었죠.
친구나 좋아하는 사람과 보냈던 학창시절을 되돌아보게 하는 가사에 가슴이 꽉 조여옵니다.
노래방에 있는 모두 함께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코코로네Kitri

『코코로네』는 사람과의 만남이나 일상의 변화에 따라 흔들리는 마음의 미묘한 결을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사소한 사건 속에 숨어 있는 특별한 순간과 그곳에서 태어나는 복잡한 감정을 정교한 터치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본 작품은 2023년 4월에 디지털로 발매되었으며, TV 애니메이션 ‘사정을 모르는 전학생이 마구 들이댄다’의 엔딩 테마로 채택되었습니다.
Kitri의 음악은 듣는 이의 마음에 조용히 다가가,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를 다시 바라보게 하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일상 속 아무렇지 않은 순간에 마음이 움직이는, 그런 경험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Flash!PICG(성우: 코바야시 치아키, 우치야마 코키, 우메하라 유이치로, 치바 쇼야)

애니메이션 ‘쿨하고 바보 같은 남자들’의 엔딩 테마는 ‘Flash’입니다.
이 곡을 부르는 것은 메인 캐릭터의 성우진인 코바야시 치아키, 우치야마 코키, 우메하라 유이치로, 치바 쇼야로 구성된 음악 유닛 PICG입니다.
아름다운 하모니가 매력적인 곡이라 친구와 함께 부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각자가 솔로로 부른 버전도 배포되고 있으니, 혼자서 부를 경우에는 그것을 참고하는 것도 좋겠네요.
그리고 팝한 멜로디라서 다 같이 신나게 놀고 싶을 때에도 딱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블랙커피SARD UNDERGROUND

마음에 스며드는 사운드와 노랫소리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음악 유닛 ZARD의 뜻을 이어 활동하는 밴드 SARD UNDERGROUND의 곡으로, 2021년에 세 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이상한 사막의 스나와 마누’의 주제가로도 채택되었죠.
부드러운 곡조에 진노 유아 씨의 포근한 보컬이 돋보이는, 듣기 편안한 작품입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곡이라서, 노래방에서도 부담 없이 부를 수 있을 거예요.
꼭 음료는 커피로 주문해 봅시다.
Book-end, Happy-endTECHNOBOYS PULCRAFT GREEN-FUND feat. 다카노 히로시

향수와 새로움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캐치한 넘버입니다.
테크노팝 유닛 TECHNOBOYS PULCRAFT GREEN-FUND와 뮤지션 다카노 히로시 씨의 콜라보 곡으로, 2018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해골 서점원 혼다 씨’의 엔딩 테마로도 채택되었죠.
경쾌한 리듬과 보컬, 반짝이는 신시사이저의 음색 등 매력이 가득! 듣고 있으면 정말 즐겁습니다.
음정의 폭이 비교적 좁아서 부르기에도 쉬울 거예요.
무맥박수[Alexandros]
![무심박수[Alexandros]](https://i.ytimg.com/vi/B0U1BQUUy68/sddefault.jpg)
록 밴드 [Alexandros]의 곡으로, 도쿄 지헌의 카메다 세이지 씨를 사운드 프로듀서로 맞아 제작되었습니다.
축구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아오아시’의 오프닝 테마로 채택된 작품입니다.
목표를 향해 돌진해 나가는 이미지를 표현한 듯한, 질주감 있는 사운드가 인상적이네요.
음의 높낮이 변화가 적기 때문에, 사운드의 스피드를 타면서 감정을 쏟아내듯이 부르면 분위기가 잘 살아나지 않을까 합니다.
다만 후렴의 후반에는 고음 파트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 점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밤, 달이 보이지 않더라도포르노그라피티

쿨한 멜로디 라인에 홀려버리네요! ‘메리사’, ‘제비나비’ 등 수많은 히트송을 만들어 온 인기 록 밴드 포르노그라피티의 곡으로, 2008년에 27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영화 ‘극장판 블리치 Fade to Black 너의 이름을 부른다’의 주제가로도 채택되었죠.
소중한 사람을 만나지 못하게 되는 괴로움을 노래한 애절한 넘버입니다.
멜로디 라인이 전반적으로 낮기 때문에, 고음에 자신이 없는 남성분들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