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여성에게 추천하는 발라드 곡! 마음을 울리는 명곡으로 감동을
감정을 담아 발라드를 부르고 싶지만, 어떤 곡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고 있지 않나요?청아한 보컬과 공감 가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들이 많다 보니, 선곡에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감정을 실어 부르기 좋은 추천 발라드 넘버를 소개합니다.
마음을 울리는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계관에 흠뻑 빠지며, 소중한 사람에 대한 마음을 노래에 실어 표현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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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추천하는 발라드(11~20)
LOVE LOVE LOVENEW!DREAMS COME TRUE

1995년에 발매된 DREAMS COME TRUE의 명곡 ‘LOVE LOVE LOVE’.
4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곡의 음역대는 mid1F#~hiC#로, 드리캄의 곡 치고는 상당히 좁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템포도 매우 느긋하고 음정의 오르내림도 완만하기 때문에, 보컬 라인을 제대로 외우고 있다면 음이탈을 할 일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템포가 느린 만큼 롱톤이 많아지므로, 안정적인 발성을 위해 복식호흡을 이용한 가창법을 익혀 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라지지 마아이나 지 엔드

고요한 피아노 선율로 시작해, 감정이 터져 나오듯 장대한 사운드로 전개되는 발라드입니다.
아이나 디 엔드 씨의 솔로 활동의 원점이 된 작품이죠.
이 곡은 그녀가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18살 무렵 품었던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다’는 절실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당신이 없는 세상은 마치 색이 바래 버린 듯하다는 상실감이, 그녀만의 유일무이한 허스키 보이스를 통해 아프도록 전해집니다.
어쩔 수 없는 외로움이 덮쳐오는 밤, 이 목소리가 분명히 당신에게 힘이 되어줄 거예요.
쐐기오쿠 하나코

잊지 못하는 사람에 대한 끊지 못한 마음을 그린 오쿠 하나코의 명 발라드.
연인과 헤어진 뒤 메울 수 없는 마음의 빈자리와 상실감을 섬세한 피아노 선율이 표현하고 있어요.
오쿠 하나코의 맑고 투명한 보컬이 마음속 깊이 스며들지요.
인디 시절부터 불려온 이 곡은 2015년 7월 발매된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로, 앨범 ‘프리즘’에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타이업이 없었음에도 온라인에서 큰 공감을 얻어, 영상 재생 수 누적 1,500만 회를 기록한 숨은 명곡.
실연 송이지만, 차분한 분위기로 감동을 전하고 싶을 때 안성맞춤입니다.
키 변동이 적고 감정을 담아 부르기 쉬워서,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의 가슴에 울려 퍼질 한 곡으로 선택해 보는 건 어떨까요?
조금씩 조금씩SARD UNDERGROUND

ZARD의 사카이 이즈미 씨가 남긴 미발표 문장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은 SARD UNDERGROUND의 미디엄 발라드입니다.
이 곡은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와 자신의 마음이 천천히 변해 가는 그 섬세한 과정을 정성스럽게 그려 내고 있습니다.
조급해하지 않으면서도 착실히 앞으로 나아가려는 굳세고 순수한 주인공의 모습에, 문득 자신을 겹쳐 보게 되는 분들도 많지 않을까요.
보컬 가미노 유아 씨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그 한결같은 마음을 다정하게 감싸 줍니다.
2020년 2월에 발매된 본 작품은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엔딩을 장식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마음이 요동치는 밤에 들으면, 살며시 등을 떠밀어 주는 듯한 따뜻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EclipseAimer

Aimer의 ‘Eclipse’는 전반적으로 호흡이 많이 들어가고 힘껏 내지르는 곡이 아니라 비교적 부르기 쉬운 편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소개해 온 아티스트들도 그렇지만, Aimer 역시 저음이 매력적인 아티스트죠.
대표곡 ‘잔향산가’보다 이번 곡이 고음도 적어서 음정 잡기도 쉬우며, 곡의 구성도 ‘갑자기 높아진다!’기보다는 조금씩 고조되는 인상입니다.
리듬도 특히 어려운 부분이 없어서, 잔잔하게 감성적으로 부르고 싶을 때는 ‘Eclipse’ 어떠세요? 목을 쓰지 않도록 부드럽게 불러보세요!
Never endsUru

TBS 계 금요 드라마 ‘DOPE 마약단속부 특수수사과’의 주제가인 이 ‘Never ends’는, 드라마를 보고 계신 분들에겐 익숙한 곡이죠! 이 곡은 A멜로부터 B멜로까지 낮은 음역으로 설정되어 있으니, 시작부터 무리하게 힘을 주지 말고 부드럽고 섬세하게 불러 보세요.
사비의 고음 부분이 대략 D#5 정도인데, 이 부분도 억지로 밀어 올리지 말고 Uru 씨처럼 가성으로 안정적으로 내는 게 좋습니다! 또한 C멜로에서 C3 정도의 저음이 나오는데, 여성에게는 낮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저음이 편한 여성 분들이라면 비교적 내기 쉬울 것 같아요! 목에 힘을 쓰지 말고 부드럽게 노래해 주세요.
여성에게 추천하는 발라드(21~30)
필라멘트Uru

Uru의 ‘필라멘트’는 각 프레이즈의 시작 음정이 낮게 느껴집니다.
타이밍과 음정이 어긋나지 않도록, 이 출발을 확실히 클리어하고 싶네요.
약간 빨리 소리를 내면 저음이 음정 바에 맞기 쉬워져요! 전체적으로 Uru다운 숨이 많은 곡이지만, 점수를 노릴 때는 본인이 부르기 편한 목소리로 탄탄하게 음정을 잡거나, Uru답게 부를 때는 약간 빨리 소리를 낸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부르면 음정 바에 맞기 쉬울 거예요! 사비는 가성을 기본으로 부드럽게 부르면 100점도 더 쉽게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