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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向] 고민되면 이거! 부르기 쉬운 팝송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은 팝송이 있지만, 내 목소리 음역에 맞는 곡을 모르겠다고 고민하는 여성분들이 많지 않나요?사실 팝송 중에도 편안한 음역으로 부를 수 있으면서, 분위기까지 살려주는 명곡이 정말 많답니다!이번 글에서는 여성분들 사이에서 인기 있고, 노래방에서 도전하기 쉬운 팝송들을 소개할게요.

음역과 리듬을 고려해, 저절로 몸이 들썩이는 팝부터 감성적인 발라드까지 기분에 따라 고를 수 있는 곡들만 모았으니 꼭 참고해 보세요!

[여성용] 고민되면 이거! 부르기 쉬운 팝송(51~60)

…Baby One More TimeBritney Spears

Britney Spears – …Baby One More Time (Official Video)
...Baby One More TimeBritney Spears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명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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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One More Time’.

이 곡은 이번에 소개하는 다른 곡들에 비하면 난이도가 조금 높은 편이지만, 저음에 자신이 있는 분이라면 여유롭게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장르는 R&B가 가장 가까운 느낌일까요…… 어, R&B는 어렵지 않아? 라고 생각한 당신.

괜찮습니다.

이 곡은 R&B적인 프레이즈가 많이 나오지만, R&B에서 자주 쓰이는 ‘페이크’라는 기법은 전혀 포함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비교적 쉽게 부를 수 있습니다.

다만, 가사가 적어서 그만큼 얼버무리기는 어려울 수도 있어요.

그래도 어떻게든 커버하고 싶다!! 하는 분들은 ‘에지 보이스’라는, 목을 살짝 조여서 내는 발성법을 도입해 보세요!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Peter, Paul & Mary

Peter, Paul and Mary –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 (25th Anniversary Concert)
Where Have All The Flowers GonePeter, Paul & Mary

이 곡은 1955년에 피트 시거가 작사·작곡한 작품입니다.

일본어로는 ‘꽃들은 어디로 갔나’라고 번역됩니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 프로그램에서 카타리나 비트를 이 곡에 맞춰 연기했던 것을 기억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Take A BowRihanna

아니아니아니, 리한나 노래는 절대로 못 부르지 않겠어?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확실히 그녀의 곡은 R&B나 레게톤 계열이 많아서 쉽게 부르기 어렵죠.

하지만 이 곡은 달라요.

잘 들어보세요.

이 곡은 후렴에 들어가도 볼티지가 확 올라가지 않거든요.

즉, 소리를 질러야 하는 부분이 없다는 뜻이에요.

게다가 비브라토를 써야 하는 장면도 그리 많지 않아요.

더 나아가, 일본에서 말하는 ‘고부시’에 해당하는 페이크를 쓰는 부분도 그렇게 많지 않죠.

요컨대 분위기만 잘 살리면 멋지게 들릴 수 있는 타입의 곡입니다.

DANCE MONKEYTones and I

TONES AND I – DANCE MONKEY (OFFICIAL VIDEO)
DANCE MONKEYTones and I

네, 이 선곡을 보고 ‘아니, 설마 DANCE MONKEY는 무리겠지…’라고 생각한 분이 적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부를 수 있다면 멋있지 않나요? 확실히 개성이 강한 곡이라 표현력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보컬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사실 이 곡은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거든요.

왜냐하면 이 곡은 페이크를 사용할 장면이 없어요.

비브라토도 거의 쓰지 않습니다.

게다가 고음 파트도 없고 샤우팅 파트도 없습니다.

즉, 분위기만으로도 부를 수 있는 곡이라는 거죠.

다만 표현력은 엄청나게 필요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제대로 멋 부려서 불러 봅시다.

[여성용] 고민될 땐 이거! 부르기 쉬운 팝송(61~70)

Daydream BelieverThe Monkees

The Monkees – Daydream Believer (Official Music Video)
Daydream BelieverThe Monkees

미국의 4인조 아이돌 그룹 몽키스가 60년대에 발표한 곡입니다.

데이비 존스가 리드 보컬을 맡았고, 일본에서도 히트했습니다.

이후 일본에서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커버 곡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I’D Like To Teach The World To SingThe New Seekers

뉴 시커스라는 포크 그룹이 부른 곡입니다.

일본에서의 제목은 ‘사랑하는 하모니’입니다.

코카콜라의 캠페인 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쉬운 멜로디와 여유로운 리듬의, 매우 부르기 쉬운 노래입니다.

In un fioreWilma Goich

이탈리아의 팝 가수 윌마 고이크가 부른 곡으로, 일본에서도 히트했습니다.

일본어 제목은 ‘꽃의 속삭임’입니다.

열정적인 이미지가 있는 이탈리아어가 이 곡에서는 아주 귀엽게 들립니다.

후반부에서 전조를 반복하며 점점 고음으로 올라가는 부분은, 노래를 부르면서 기분이 고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