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일본 가요 노래방 곡
회사 회식, 동네 동창회, 친척 모임… 50대 남성분들도 노래방에 갈 기회가 많지 않나요?
그럴 때, 어떤 노래를 부를지 고민되지 않으세요?
“요즘 노래는 잘 못 부르고…”, “예전 노래라 해도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이렇게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이 글에서는 5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노래방 곡들을 소개할게요!
80년대부터 90년대 초반의 히트곡을 중심으로, 노래방에서 정석적으로 추천할 만한 곡들, 그리고 여성들이 ‘이런 노래 불러줬으면!’ 하고 생각하는 곡들을 엄선했습니다.
선곡에 꼭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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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일본 가요 노래방 곡 (101~110)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사랑을오다 데츠로
오다 테츠로의 솔로 싱글로 1992년에 발매되었습니다.
오다 테츠로에게는 유일한 오리콘 1위 작품이며, 오츠카 제약 ‘포카리스웨트’ CM 송으로도 기용되었습니다.
은둔생활을 하던 중 복용하던 약의 부작용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29세에 세상을 떠난 형에게 바친 명곡입니다.
home기야마 유사쿠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우타스타!!’에서 데뷔한 기야마 유사쿠 씨.
프로그램의 기획 작품 제20탄으로 2008년에 발매된 곡이 바로 이 ‘home’입니다.
후렴을 들으면 “아, 그 곡!” 하고 떠올리는 분도 많을 만큼 한 번쯤 들어본 곡이죠.
세상에는 어머니를 노래한 곡이나 어머니가 자식에게 보내는 사랑을 노래한 곡이 많지만, 이 곡은 “아버지가 자녀에게 보내는 노래”입니다.
가족을 떠올리며 부르는 ‘home’, 정말 멋지지 않나요.
마음을 꽉 울리는 가족애의 한 곡입니다.
순자나가부치 츠요시

지금의 피부가 구릿빛이고 근육질인 나가부치 츠요시 씨로부터는 상상도 못 할 정도로, 예전에는 피부도 하얗고 마른 데다,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릴 것 같은, 어느 쪽인가 하면 연약한 느낌의 아티스트였죠.
50대 분들이라면 다들 알고 계실까요? 이 노래 ‘준코’는 그 시절의 노래입니다.
원래는 앨범 ‘역류’에 수록되어 있던 곡이었는데, 팬들의 뜨거운 요청을 받아 싱글로 잘라 발매되어 오리콘 6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노래방에서는 ‘준코’ 부분을 자기 여자친구 이름으로 바꿔 부르는 게 정석이었죠.
HERO카이 밴드

록 비트가 살아 있는 이 곡은 제대로만 소화하면 아주 멋지고 최고지만, 난이도는 조금 높은 편입니다.
노래의 음역대가 넓어서 저음부터 고음까지 발성에 자신이 없으면 부르기 어렵습니다.
고음에서의 강한 발성까지 낼 수 있다면 꼭 레퍼토리에 넣어보고 싶은 곡 중 하나입니다.
Sync Of Summer야마시타 타쓰로

야마시타 타츠로 씨의 통산 53번째 싱글로, 2023년 7월에 발매되었습니다.
기린 ‘오후의 홍차’ CM 송으로 새롭게 쓰였다고 하네요.
여름 하면 야마시타 타츠로!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이 곡은 제목과도 맞물려 정말로 여름을 느끼게 해주는 ‘타츠로 스타일’로 가득 채워진 여름 노래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타츠로 스타일로 만든 멜로디의 음역도 그리 넓지 않아, 평소에 노래를 자주 부르지 않는 분들에게도 매우 부르기 쉬울 것 같습니다.
곡 전체적으로 감정을 너무 많이 싣지 말고, 약간 퉁명스럽게 부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2025] 50대 남성에게 추천하는 일본 가요 노래방 곡 (111~120)
번쩍번쩍하게, 아무렇지 않은 듯이곤도 마사히코

곤도 마사히코 씨의 네 번째 싱글로 1981년에 발매되었습니다.
하우스식품 ‘쿠쿠레 카레’, 후지필름 ‘후지컬러 우쓰루데스’의 CM 송으로도 기용된 곡으로, 오리콘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제23회 일본 레코드대상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제32회 NHK 홍백가합전’에서는 백팀의 톱 배터리를 맡았던 인기 곡입니다.
에로티카 세븐사잔 올스타즈

여름을 대표하는 밴드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유롭고 독창적인 곡으로 오랫동안 팬들을 매료시켜 온 5인조 록 밴드, 사잔 올 스타즈.
TV 드라마 ‘악마의 KISS’의 주제가로 기용된 32번째 싱글 ‘에로티카 세븐’은, 인트로의 캐치함도 인상을 남기는 밀리언 히트 넘버입니다.
사잔 올 스타즈 특유의 섹시한 가사와 라틴풍의 앙상블은, 50대 세대라면 당시의 추억이 되살아나지 않을까요.
같은 세대끼리 가는 노래방에서도 틀림없이 분위기를 띄울 업템포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