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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노래방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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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이 부르기 쉬운 일본 가요의 노래방 곡

40대 남성이라면, 직장 모임이나 옛 친구들과의 동창회 뒤에 노래방에 가서 어쩔 수 없이 노래를 불러야 하는 상황이 자주 있지 않나요?

그런데 그럴 때 선곡에 고민될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요즘 화제의 노래를 부를 만큼 잘 알지 못한다”, “애초에 노래를 잘하지 못한다” 등, 무엇을 불러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특집에서는 현재 40대 남성이 청춘을 보냈던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명곡을 중심으로, 부르기 쉬운 곡과 폭넓은 세대에 잘 알려진 곡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시대는 말 그대로 J-POP의 황금기였고, 음원 판매를 늘리기 위해서는 노래방 시장에서 많이 불리는 것이 절대 조건 중 하나였기 때문에, 말 그대로 부르기 쉬운 곡들의 보물창고였어요!

이번 글을 계기로 즐거웠던 청춘 시절을 떠올리며, 노래하는 즐거움을 다시 발견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40대 남성이 부르기 쉬운 일본 가요의 노래방 곡(71~80)

SPARKTHE YELLOW MONKEY

정열적인 사랑을 노래하는 THE YELLOW MONKEY의 록 넘버입니다.

눈을 감고, 밤과 둘만의 공간을 공유하는 세계관이 그려져 있으며, 관능적인 표현 속에도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순수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기타 리프와 리듬 섹션이 인상적이며, 다이내믹한 사운드 위로 요시이 카즈야의 개성적인 보컬이 울려 퍼집니다.

본작은 1996년 7월에 발매되어 후지TV 계열 드라마 ‘핸섬맨’의 주제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앨범 ‘SICKS’에 수록되었고,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습니다.

친구들과 모여 가라오케를 즐길 때 딱 맞는 한 곡으로, 누구나 마음을 열고 자유롭게 부를 수 있는 매력이 가득합니다.

영원히고스페럴즈

고스페라즈 '영원히' at 국제 포럼 2017/7/9 Short Ver.
영원히 고스펠러즈

사랑하는 사람과의 영원한 유대를 노래한 명곡은, 형태가 없는 사랑이기에 부서지지 않는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듯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거리를 넘어 상대를 계속해서 생각하는 강한 마음이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가슴에 울려 퍼집니다.

2000년 8월에 발매된 본작은 오리콘 차트에 44주라는 장기간에 걸쳐 랭크인했으며, TV도쿄 계열 ‘JAPAN COUNTDOWN’의 오프닝 테마로도 채택되었습니다.

앨범 ‘Soul Serenade’의 ‘Album Version’이나 싱글 ‘ひとり’에 수록된 ‘unplugged live version’ 등, 더 가스펠러스만의 다채로운 편곡 버전도 매력 중 하나입니다.

동료들과 담소를 나눈 뒤, 소중한 사람을 떠올리며 부르고 싶어지는 한 곡으로, 여러분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JUN SKY WALKER(S)

40대라면 밴드 붐을 겪은 세대죠.

그렇다면 JUN SKY WALKER(S)도 같은 세대라서 빠졌던 사람이 많을지도 몰라요.

이 ‘하얀 크리스마스’는 1989년에 발표된 곡입니다.

멜로디가 단순하고, 키도 여성도 부를 수 있는 높이라서 부르기 쉬워요.

40대 남성이 부르기 쉬운 일본 대중가요 노래방 곡(81~90)

축제가 끝난 뒤쿠와타 케이스케

쿠와타 케이스케 – 축제가 끝난 뒤 (Short ver.)
축제가 끝나고 구와타 케이스케

사잔 올스타즈의 구와타 케이스케의 솔로 곡입니다.

솔로 곡들도 명곡이 많지만, 저는 단번에 이 곡을 추천합니다.

장난스럽거나 에로틱한 이미지가 강한 그이지만, 이 곡은 정말 단순하면서도 남자답고, 게다가 구와타 특유의 감성이 겹겹이 더해져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주변에서 이 곡을 부르는 사람도 많지 않을 것 같으니, 꼭 알려 주세요.

황혼THE BLUE HEARTS

[공식] 더 블루 하츠 「황혼」 [14번째 싱글(1993/10/25)] THE BLUE HEARTS / Yugure
해질녘 THE BLUE HEARTS

‘해질녘’이라는 제목이 정말 딱 맞는 곡입니다.

많은 성인 남성들이 청춘 시절을 떠올리며 문득 가슴이 뜨끔해지지 않을까요.

그런 젊은 날의 풍경을 보컬 코우모토 히로토의 독특한 가사와 가슴을 울리는 가창으로 물들여 주는, 여러 세대에 알려졌으면 하는 숨은 명곡입니다.

모두 함께 합창하고 싶네요.

린다 린다THE BLUE HEARTS

【공식】더 블루 하츠 「린다 린다」【1st 싱글(1987/5/1)】THE BLUE HEARTS / Linda Linda
린다 린다 THE BLUE HEARTS

어느 세대든 한 번쯤 들어봤을 만큼 인지도가 뛰어난 곡입니다.

THE BLUE HEARTS를 대표하는 곡으로, 무조건 텐션이 확 올라가는 노래라 뛰거나 점프하거나 고개를 흔들면서, 그야말로 자신을 잊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이에요.

노래방에서 불러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노래입니다.

M츠루노 타케시

M – 프린세스 프린세스(프린세스 프린세스)(풀)
엠 쓰루노 츠요시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커버곡입니다.

그 곡은 키가 너무 높아서 시원하게 못 부른다는 분들께.

그래도 높긴 하지만 연습만이 답입니다.

이 가사는, 츠루노 타케시의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립니다.

감정이 담겨 있어요.

마음을 담아 부를 수 있을 때까지 함께 노력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