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독특하고 폭넓은 ‘후’의 세계
‘둘’, ‘겨울’처럼 일상에서 자주 쓰이는 단어부터, ‘포토~’, ‘브라더~’ 같은 외래어도 많은 ‘후(Fu)’로 시작하는 제목들.
어떤 단어들이 떠오르나요?
이 글에서는 ‘후’로 시작하는 인기 곡이나 사용하기 좋은 제목을 소개합니다.
종류가 다양하고, 독특한 제목도 꽤 쉽게 찾을 수 있어 외우는 재미가 있을지도 몰라요!
‘후’로 시작하는 곡에는 뭐가 있을까? 하고 궁금해질 때는 물론, 곡 제목의 마지막 글자로 이어가는 노래방 끝말잇기처럼 선곡할 때의 실마리로도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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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유니ーク하고 폭넓은 ‘후’의 세계(201–210)
FiestaNEWS

열정적인 라틴 비트가 인상적인 NEWS의 곡입니다.
2005년 7월에 발매된 싱글 ‘TEPPEN’의 통상반에 수록된 이 작품은 파티 회장에서 펼쳐지는 열광적인 하룻밤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동료들과 서로 기대며 춤을 통해 유대를 깊게 해 가는 모습을, 멤버들의 개성적인 보컬이 선명하게 물들입니다.
이 작품은 그룹의 새로운 매력을 끌어낸 한 곡으로서 지금도 계속 사랑받고 있습니다.
마음을 해방해 즐기고 싶을 때나, 소중한 친구들과 추억을 만들고 싶을 때 딱 맞는 곡입니다.
FRIENDS!!!imase

그루비한 리듬과 다채로운 악기 조합이 인상적인 신세대 팝송을 imase가 2025년 2월에 선보였습니다.
우정의 소중함과 끈끈한 유대를 그린 이 작품은 라이브 커뮤니케이션 앱 ‘Pococha’와 야마하의 콜라보레이션 기획 ‘모두의 연주회’의 테마송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어색한 거리감,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우정의 아름다움을 다정하게 노래한 내용은 운동회의 피날레에 안성맞춤입니다.
120명 이상의 연주자와 함께한 스페셜 무비도 제작되어 음악을 통한 새로운 커뮤니티의 형성을 느끼게 합니다.
빠르게 퇴장하는 장면 속에서 더 깊어진 우정의 동료들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을 떠올리며, 포근한 멜로디를 즐길 수 있는 한 곡입니다.
Float’n Flowm-flo loves Rie Fu

트로피컬한 분위기와 편안한 무드가 특징적인 곡입니다.
아일랜드 레게 요소가 느껴지는 독특한 사운드로, 리스너에게 신선한 놀라움을 선사합니다.
m-flo와 Rie fu의 재능이 융합된 이 작품은 2005년 8월에 발매된 앨범 ‘BEAT SPACE NINE’에 수록되어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해 11월에 발매된 리믹스 앨범 ‘DOPE SPACE NINE’에는 DJ 마키의 ‘Sao Paulo Tornado Remix’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편안한 리듬과 힐링되는 분위기가 매력적이라,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나 장거리 드라이브에 딱 맞는 한 곡입니다.
Funny Bunnythe pillows

홋카이도를 거점으로 활동을 시작한 얼터너티브 록 밴드 the pillows는 1991년 싱글 ‘비에 노래하면’으로 메이저 데뷔를 이뤘습니다.
앨범 ‘Please Mr.
Lostman’과 ‘LITTLE BUSTERS’에는 지금도 라이브에서 큰 인기를 자랑하는 곡들이 다수 수록되어 있습니다.
1999년에는 애니메이션 작품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하며 세계적인 평가를 얻었고, 해외의 주목을 받으며 북미와 유럽에서의 공연과 페스티벌 출연을 이어왔습니다.
캐치한 멜로디와 경쾌한 비트, 단순하면서도 힘 있는 기타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는 곡들은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아 놓아주지 않습니다.
파워풀하고 멜로디가 풍부한 록 사운드를 찾는 음악 팬에게 안성맞춤인 밴드입니다.
파이어 댄스DECO*27

에너지로 가득 찬 일렉트로닉 사운드, 정말 참을 수 없죠.
DECO*27의 이번 작품은 자기 초월과 한계 돌파를 노래하는, 그야말로 운동회·체육대회 BGM으로 딱 맞는 한 곡입니다.
자신답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의 소중함과 새로운 한 걸음을 내딛을 용기를 줍니다.
2025년 1월에 공개된 극장판 ‘프로젝트 세카이 부서진 세카이와 노래할 수 없는 미쿠’의 삽입곡으로 기용되었고, Giga의 편곡으로 역동감 넘치는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전력으로 내달리는 순간, 친구들과 겨루는 그 장면에서 분명히 등을 떠밀어 줄 거예요.
FAIRYSHOW-YA

환상적인 멜로디 라인과 신비로운 여성의 모습을 그려낸 이 곡은 SHOW-YA를 대표하는 한 곡으로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빛 속에서 흔들리는 흑발과 비단 드레스를 입고 춤추는 여성의 모습이 아름답고 감정 풍부하게 노래되어, 마치 요정 같은 그 존재에 마음을 빼앗기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1986년 앨범 ‘WAYS’에 수록된 본작은, 2012년 3월 발매된 앨범 ‘GENUINE DIAMOND’에서 셀프 커버될 정도로 인기 있는 곡입니다.
마음속에 간직한 생각을 다정하게 감싸 안아주는 작품입니다.
뒤돌아보면 일본해이츠키 히로시

일본해의 쓸쓸한 겨울 풍경을 배경으로, 마음의 방황과 외로움을 안고서도 여전히 앞을 향해 살아가려는 사람의 모습을 그린 주옥같은 한 곡.
2005년 3월에 발매된 이 작품은 이츠키 히로시 씨와, 그의 예명 유래가 된 소설가 이츠키 히로유키 씨가 작사를 맡았습니다.
이츠키 히로시 씨의 감정 풍부한 가창과,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지난 사랑을 잊지 않으려는 심정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에서 14위를 기록했습니다.
제56회 NHK 홍백가합전에서도 선보였으며, 앨범 ‘이츠키 히로유키·이츠키 히로시 작품집 ~뒤돌아보면 일본해~’도 발매되었습니다.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분들께 가까이 다가가, 추억의 장소를 떠올리며 들어주셨으면 하는 한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