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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곡 제목이 ‘게’로 시작하는 노래라고 했을 때, 여러분은 즉석에서 몇 곡이나 떠올릴 수 있을까요?

끝말잇기나 말놀이에서도 탁음이 주제가 되면 갑자기 어려워지곤 하죠?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게’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막상 생각해 보면 잘 떠오르지 않을 것 같지만, 살펴보면 아는 곡이 많아서 ‘아, 이 노래도 있었지!’ 하게 될 거예요.

곡 제목 끝말잇기 등에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게’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131~140)

격렬함과, 이 가슴속에 뒤엉킨 작열하는 어둠DIR EN GREY

DIR EN GREY – 격렬함과, 이 가슴속에서 뒤얽힌 작열의 어둠 [PV] [SINGLE] [SUB] [HD]
격렬함과, 이 가슴 속에서 뒤엉킨 작열하는 어둠 DIR EN GREY

23번째 싱글 곡.

오리콘 초등장 2위를 기록한 이번 작품은 그로울을 중심으로 하면서도, 클린 보컬로 부르는 후렴이 캐치해서 최근 작품들과 비교하면 제법 듣기 쉬운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로모션 비디오의 내용이 매우 그로테스크하여, 음악 프로그램에서 방송될 때는 모든 방송국에서 규제가 걸렸다고 합니다.

월광DREAMS COME TRUE

드림즈 컴 트루 – 월광 (from URAWAN 2016 Live Ver.)
월광 DREAMS COME TRUE

압도적인 가창력과 훅이 있는 곡들로 데뷔 이래 오랜 세월 동안 팬들을 매료시켜 온 음악 유닛, DREAMS COME TRUE.

9집 앨범 ‘SING OR DIE’에 수록된 ‘월광’은 3박자의 리듬 위에 쌓아 올린 깊이 있는 앙상블의 오프닝부터 아름답죠.

영적인 메시지를 느끼게 하는 가사는 달이라는 환상적인 존재와 맞물려 자연스레 귀를 사로잡지 않나요? 신비로운 편곡과 소울풀한 보컬, 그리고 멜로디의 대비가 절묘한, 달의 기운을 느끼게 하는 숨은 명곡입니다.

Get LuckyDaft Punk

Daft Punk – Get Lucky (Official Audio) ft. Pharrell Williams, Nile Rodgers
Get LuckyDaft Punk

텔레비전에서도 가끔 나오는 ‘Get Lucky’는 Daft Punk가 2013년에 발표한 곡입니다.

디스코 사운드로 향수를 자아내면서도 새롭고 참신한 곡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듣기만 해도 세련된 이 곡은 독서의 계절이나 느긋하게 릴랙스하고 싶을 때에도 추천합니다.

Get LowDillon Francis, DJ Snake

Dillon Francis, DJ Snake – Get Low (Official Music Video)
Get LowDillon Francis, DJ Snake

미국의 일렉트로닉 음악 프로듀서 딜런 프랜시스와 프랑스의 DJ이자 프로듀서인 DJ 스네이크의 콜라보레이션이다.

2014년에 디지털 다운로드로 출시되었다.

2015년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에 사용되었다.

문레이커ENTH

ENTH【문레이커】뮤직비디오
문레이커ENTH

나고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멜로딕 펑크 밴드 ENTH.

2010년 활동 시작 이후, 독특한 음악성과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어, 믹스처와 하드코어 요소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2017년 7월에 발매된 첫 번째 정규 앨범 ‘HENT’에서는 ENTH 특유의 멜로디컬함이 충분히 발휘되고 있네요.

라이브에서는 묵직한 리프와 초고속 비트를 활용한 곡들로 관객을 매료시킵니다.

펑크록을 좋아하는 분은 물론, 새로운 음악을 접해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밴드입니다!

Get GoneFIONA APPLE

미국 싱어송라이터 피오나 애플의 이별 노래입니다.

1999년에 발매된 앨범 ‘When the Pawn…’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앨범은 미국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그래미상에도 노미네이트되었습니다.

Get Back the Hope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는 2008년에 결성된 록 밴드입니다.

활동 무대는 일본이지만,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원제: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에 대한 오마주로 이 밴드명을 지었다고 해요.

그들의 특징은 트랜스와 펑크 록을 결합한 독자적인 음악 스타일입니다.

예를 들어 ‘Get Back the Hope’에서는 전반부는 트랜스, 후반부는 펑크 록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두 스타일이 격렬하게 교차하는 파트도 있어 듣는 재미가 뛰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