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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에 듣고 싶은 애니송. 요괴와 유령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주제가 & 삽입곡

10월의 이벤트라고 하면 역시 할로윈이죠! 이제는 완전히 익숙한 이벤트가 되었고, 해마다 일본 아티스트들의 할로윈 송도 많이 발매되고 있어요.

이 글에서는 할로윈의 즐거운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려 줄 애니송을 엄선해 소개합니다! 애니메이션을 정말 좋아하는 친구들과 모이는 파티의 BGM이나 노래방에 딱 맞는 곡들을 추천할게요.

할로윈 코스튬을 고민 중인 분들께는 아이디어가 떠오르는 계기가 될지도? 꼭 끝까지 체크해 주세요!

할로윈에 듣고 싶은 애니송. 요괴와 유령이 테마인 애니메이션 주제가 & 삽입곡 (41~50)

Party of Monsters히카와 키요시

댄서블한 몬스터 튠입니다.

히카와 키요시 씨와 고무로 테츠야 씨의 화려한 콜라보 곡으로, 2025년 4월에 디지털로 발매되고 6월에 CD가 출시됩니다.

TV 애니메이션 ‘게게게의 키타로 내가 사랑한 역대 게게게’의 엔딩 테마로 발탁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테크노풍 리듬 속에 초고속 랩까지 담아낸, 히카와 씨의 새로운 경지라 부를 수 있는 완성도.

무한 반복이 필수인 이 곡을 꼭 당신의 플레이리스트에 담아보세요!

맡겨 Tonight노미즈 이오리

애니메이션 ‘이것은 좀비입니까?’의 오프닝 테마로 채택된 곡으로, 노미즈 이오리 씨의 아티스트 데뷔작입니다.

EDM 계열의 사운드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애니송 한정 할로윈 클럽 이벤트에서 자주 틀어지곤 하죠.

아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

요괴인간 베무허니 나이츠

인간이 되기를 바라며 박해를 받으면서도 악과 싸우는 요괴 인간을 주인공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요괴인간 벰’의 오프닝 테마.

남성 코러스 그룹 하니 나이츠의 두터운 코러스 워크와 불안을 조성하는 멜로디는, 애니메이션에 흔한 권선징악적 스토리와는 결을 달리하는 시각으로 그려진 이 작품에 딱 어울립니다.

재즈 감성을 느끼게 하는 비트가 세련되어, 할로윈 파티나 노래방에서도 분위기를 띄워줘요.

가사 내용도 유령과 요괴가 주인공인 할로윈에 안성맞춤인 애니송 넘버입니다.

하레하레유카이히라노 아야, 치하라 미노리, 고토 유코

방송 당시, 인터넷을 중심으로 댄스 붐을 일으킨 화제작입니다.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의 엔딩 테마로, 메인 캐릭터들을 맡은 성우진이 노래했습니다.

팝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곡조가 인상적이죠.

그리고 앞서도 썼듯이, 엔딩에서 캐릭터들이 춤추는 것을 따라 하는 것이 대유행했습니다.

그러니 꼭 등장인물들의 코스프레를 하고 노래를 부르며 함께 춤춰보세요! 핼러윈 파티의 여흥으로 딱 맞습니다!

게게게의 키타로히카와 키요시

오프닝 주제가 '게게게의 키타로'(노래: 히카와 키요시)
게게게의 키타로 히카와 킨요시

할로윈이라고 하면 역시 유령, 애니메이션에서 유령이라고 하면 이 작품이 아닐까요? 애니메이션 ‘게게게의 키타로’의 오프닝 테마입니다.

오랫동안 사용되어 온 곡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을 거예요.

여기 소개하는 히카와 키요시 씨를 비롯해, 요시 이쿠조 씨나 이즈미야 시게루 씨 등 수많은 유명 가수들이 불러 온 역사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일단 이 곡을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두면 틀림없어요! 다 같이 노래하며 즐거운 할로윈 보내세요!

친・구・하・고・싶・어학원 생활부

할로윈 코스튬의 정석인 좀비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의 곡입니다.

『학교생활!』의 오프닝 테마로, 출연 성우진이 부르고 있어요.

이른바 애니송 같은 큐트한 분위기의 곡이지만, 애니 자체가 어떤 이야기인지 알고 나면 다르게 들리기도 하죠.

그렇긴 해도 역시 캐치한 넘버라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노래방에서 다 같이 부르며 신나게 분위기를 올리기에도 딱이지 않을까요?

우주의 기억사카모토 마아야

BEM OP – 2019 – Full HD 60 FPS – Opening Theme
우주의 기억 사카모토 마아야

‘요괴인간 베무’ 50주년 기념 작품 ‘BEM’의 오프닝 테마입니다.

요염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시이나 링고 씨가 작사·작곡을 맡았습니다.

5인조 인스트 재즈 밴드 SOIL&”PIMP”SESSIONS가 연주를 담당하여, 할로윈 같은 신비롭고 리드미컬한 느낌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곡에 맞춰 모두가 요괴로 분장해 춤추며 행진하면 더 즐거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