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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댄스 음악. 하드코어 테크노의 명곡

테크노에 특화된 야외 페스티벌과 초대형 실내 이벤트의 유행으로 인해, 최근에는 더 하드한 터치의 테크노가 씬에서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에서는 그 뿌리에 다가가 하드 테크노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시대를 만들어 온 하드코어 테크노의 명곡들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하드코어 테크노의 정의는 크게 두 가지, ‘폭력적일 정도로 빠른 템포’와 ‘주장이 강한 묵직한 비트’입니다.

이것도 시대와 함께 조금씩 변화를 겪어왔지만, 사운드의 루트는 거기에 있습니다.

로테르담, 뉴욕, 뉴캐슬 등지에서 1990년에 탄생한 새로운 댄스 뮤직으로,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견고한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럼 소개를 시작해 볼게요!

공격적인 댄스 음악. 하드코어 테크노의 명곡(1~10)

HeroesDa Tweekaz & Darren Styles

Da Tweekaz & Darren Styles – Heroes (Official Video Clip)
HeroesDa Tweekaz & Darren Styles

노르웨이의 하드스타일 프로덕션 DJ 듀오 Da Tweekaz와, 영국의 브레이크비트 하드코어 그룹 DJ Force & The Evolution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인 Darren Styles의 콜라보레이션.

2016년에 발매되었습니다.

Probably Taking DrugsSpiral Tribe

음악뿐만 아니라 예술 전반의 제작도 하고 있는 아트 집단 Spiral Tribe의 트랙 ‘Probably Taking Drugs’.

유럽을 중심으로 수많은 페스티벌과 레이브에 참가해 왔으며, 그 뛰어난 예술적 감각은 이미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변태적인 사운드 사용으로도 중독시키는 트랙입니다.

AnasthasiaT99

T99는 1989년에 결성된 벨기에의 일렉트로닉 음악 그룹입니다.

그들의 가장 잘 알려진 이 트랙은 1991년에 발표되어 네덜란드, 미국, 벨기에 등에서 히트했습니다.

영화 ‘휴먼 트래픽’에서 사용된 트랙입니다.

공격적인 댄스 음악. 하드코어 테크노의 명곡(11~20)

Time To DieDelta 9

델타 9(Delta 9)로 알려진 데이브 로저스는 90년대부터 활동해 온 시카고의 하드코어 테크노 DJ이자 프로듀서입니다.

“Delta 9”라는 이름은 대마초에 포함된 주요 활성 화합물에서 따온 것입니다.

그의 사운드는 독특하며, 공격적인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BoomstickScott Brown

스코틀랜드의 DJ이자 프로듀서인 Scott Brown.

그의 스타일은 바운시 테크노, 해피 하드코어, 하드 트랜스, 가버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는 레이브 음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트랙은 2004년에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James Brown Is DeadL.A STYLE

네덜란드의 EDM 듀오 L.

A.

Style이 1991년에 발표한 트랙입니다.

네덜란드와 스페인, 벨기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01년에는 새로운 버전인 ‘James Brown Is Dead 2001’이 발매되었습니다.

The Speed FreakThe Solution

BPM은 꽤 빠릅니다.

비트에서 약간 벗어나 겹쳐지는 노이즈 신스가 이상하게도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그리드에 맞지 않는 불규칙한 부분이 있어, 독특한 생생함이 느껴집니다.

긴장을 풀고 싶을 때는 이런 식으로 자신의 심박 리듬보다 빠른 BPM의 트랙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