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추천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
이탈리아는 유럽에 있는 부츠입니다(부츠를 닮은 모양이라는 뜻입니다).
이탈리아 밴드가 연주하는 곡은 긍정적이고, 저도 모르게 뛰쳐나가 달리고 싶어질 만큼의 사운드입니다.
듣고 있으면 텐션이 점점 올라갑니다!
이탈리아의 추천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1~10)
I WANNA BE YOUR SLAVEMåneskin

이탈리아 로마에서 등장해 전 세계를 열광시키고 있는 록 밴드, 마네스킨.
그들의 음악은 1970년대 글램록과 하드록의 DNA를 진하게 이어받으면서도 현대적인 팝 감각과 융합된, 매우 에너제틱한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2016년에 결성되어 2017년 이탈리아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데뷔 EP ‘Chosen’에 이어 앨범 ‘Teatro d’ira: Vol.
I’와 싱글 ‘Beggin’’, ‘Supermodel’ 등은 전 세계적인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2021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의 우승은 그들을 단숨에 국제적 스타덤으로 끌어올렸고, MTV 유럽 뮤직 어워드 ‘베스트 록’상을 비롯한 수많은 영예를 거머쥐었습니다.
열정적인 록 사운드와 자유로운 자기 표현을 갈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밴드입니다.
Dedicato A TeLe Vibrazioni

이탈리아 밀라노의 열기를 음악으로 구현하는 레 비브라치오니.
1999년에 결성된 이 록 밴드는 팝 록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얼터너티브와 프로그레시브 록의 색채를 능숙하게 블렌딩한 독창적인 사운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03년에 발표된 데뷔 앨범 ‘Le Vibrazioni’는 이탈리아 국내에서 30만 장을 넘게 판매하며 큰 히트를 기록,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산레모 음악제에는 여러 차례 참가했으며, 2020년에는 곡 ‘Dov’è’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데뷔한 2003년에는 이탈리안 뮤직 어워즈에서 최우수 이탈리아 그룹상과 최우수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그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열정적인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연주가 어우러진 그들의 사운드는 듣는 이의 마음을 강하게 사로잡습니다.
감정을 뒤흔드는 이탈리아 록을 체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최적의 선택입니다.
Sole SpentoTimoria

이탈리아 록 신에서 두드러진 존재감을 보이는 티모리아는 1985년 브레시아에서 결성된 얼터너티브 록 밴드입니다.
하드 록과 프로그레시브의 요소를 능숙하게 버무리고, 때로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낸 깊이 있는 음악성이 매력적입니다.
1988년에 EP ‘Macchine e dollari’로 데뷔했으며, 1990년 앨범 ‘Colori che esplodono’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1993년의 컨셉 앨범 ‘Viaggio senza vento’는 이탈리아 인디 록 최초로 골드 디스크를 획득한 그들의 대표작입니다.
1991년에는 산레모 음악제에서 ‘L’uomo che ride’로 비평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인간의 내면과 사회를 날카롭게 응시하는 시적인 가사와 드라마틱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있으며, 열정적인 록을 찾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Tutto quello che hoFinley

이탈리아의 태양처럼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핀리는 팝 펑크와 얼터너티브 록을 능숙하게 블렌딩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밴드입니다.
2002년에 결성되어 2006년에 공개된 데뷔 앨범 ‘Tutto è possibile’는 순식간에 이탈리아 국내에서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했으며, 수록곡은 국제 아동 대상 어워드의 테마송으로도 채택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산레모 음악제에서 ‘Ricordi’를 선보여 6위를 차지했고, 같은 해와 2006년에는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Best Italian Act’를 수상했습니다.
이탈리아어로 노래되는 캐치한 멜로디와 질주감 넘치는 연주는 일상에 자극이 필요할 때나 기분을 끌어올리고 싶을 때 최적의 선택입니다.
Ringo StarrPinguini Tattici Nucleari

이탈리아 출신의 핑구이니 타티치 누클레아리는 유머와 풍자가 가득한 팝 록으로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2010년에 결성되었으며, 초기의 코믹한 메탈에서 친근한 팝 록으로 음악성을 발전시켰습니다.
2012년 EP ‘Cartoni animali’로 데뷔했고, 앨범 ‘Gioventù brucata’의 수록곡 ‘Irene’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앨범 ‘Fake News’의 ‘Giovani Wannabe’는 국내 차트 1위를 기록한 대히트를 거두었습니다.
2022년에는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Best Italian Act’를 수상했습니다.
일상과 사회를 향한 독특한 시선을 담은 가사도 큰 매력입니다.
2023년에는 스타디움 공연으로 약 8만 명을 동원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재치 넘치는 사운드와 공감을 부르는 세계관은 이탈리아의 새로운 음악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밴드입니다.
La prima voltaNegramaro

이탈리아 남부 풀리아 주에서 1999년에 결성된 네그라마로.
팝 록을 기반으로 하면서 얼터너티브와 일렉트로니카 요소도 녹여내고, 줄리아노 산조르지의 영혼을 뒤흔드는 보컬과 시정 넘치는 가사가 강점입니다.
2003년 앨범 ‘Negramaro’로 데뷔.
2004년에 발매된 재편집반 앨범 ‘000577’에 수록된 ‘Come Sempre’가 주목을 받았고, 2005년의 앨범 ‘Mentre tutto scorre’는 6×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작품의 타이틀곡 ‘Mentre tutto scorre’는 영화 ‘La febbre’의 주제가로도 쓰였습니다.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수상 경력도 자랑하며, 영화 음악 같은 웅장한 사운드는 마음을 울리는 드라마틱한 음악 경험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Passione MaledettaModà

2002년에 밀라노에서 결성된 모다(Modà)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팝 록 밴드 중 하나입니다.
팝 록을 기반으로 감성적인 발라드와 힘있는 록을 조화롭게 섞어,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입니다.
2004년 앨범 ‘Ti amo veramente’로 데뷔한 뒤, 2011년에는 엠마 말로네와의 듀엣곡 ‘Arriverà’로 산레모 음악제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같은 해 발매된 앨범 ‘Viva i romantici’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다이아몬드 디스크 인증을 받은 대히트를 거두었습니다.
MTV 유럽 뮤직 어워드 수상 등 풍부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란체스코의 열정적인 보컬 또한 큰 매력입니다.
마음에 스며드는 이탈리안 팝 록과 보편적인 주제를 노래하는 음악을 찾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