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추천 밴드. 해외의 인기 밴드

Una Vita In VacanzaLo Stato Sociale

Lo Stato Sociale – Una Vita In Vacanza (Sanremo 2018)

이탈리아 볼로냐가 낳은 이색적인 5인조, 로 스타토 소치알레.

그들은 인디 록과 일렉트로팝을 자신들만의 감각으로 융합해, 사회 풍자와 유머를 버무린 곡들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10년 EP ‘Welfare Pop’으로 음악 신에 등장했으며, 2012년 앨범 ‘Turisti della democrazia’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들의 대표곡 ‘Una vita in vacanza’는 2018년 산레모 음악제에서 2위를 차지했고, 이탈리아 싱글 차트 1위와 더블 플래티넘 인증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Targa Giovani Mei 상을 비롯한 수상 경력도 풍부하며, 에너지가 넘치는 라이브 또한 매력적입니다.

풍자가 담긴 가사와 가슴 뛰는 사운드는 일상에 자극을 원하고 사회에 대해 생각하고 싶은 당신에게 새로운 발견을 선사할 것입니다.

IstriceSubsonica

Istrice

토리노 출신의 혁신적인 일렉트로 록 밴드, 섭소니카.

1996년 결성 이래 록, 일렉트로니카, 댄스 등을 능숙하게 융합하여 이탈리아 음악 신(scene)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그들의 음악이 사회적 메시지를 내포하고 있다는 점도 큰 특징입니다.

1997년에 앨범 『Subsonica』로 데뷔했으며, 앨범 『Microchip Emozionale』에 수록된 「Tutti i miei sbagli」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의 수상 경력도 눈부시며, 2024년에는 영화 『Adagio』의 사운드트랙으로 다비드 디 도나텔로상 ‘최우수 작곡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이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라이브 공연도 반드시 볼 만합니다.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음악이나 깊은 메시지성을 지닌 사운드를 찾는 분께 추천합니다.

The Hurricane MasterDomine

Domine – The Hurricane Master

이 곡은 모든 사람을 휘말리게 할 듯한 장대한 힘찬 느낌을 음악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불꽃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그려진 CD 재킷도 꼭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오리를 일으킬 듯한 격렬한 곡은 일본의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다뤄졌으면 좋겠다고 느꼈습니다.

Emerald SwordRhapsody of Fire

Rhapsody Of Fire- Emerald Sword

이 곡은 씩씩한 느낌이 나서, 듣고 있으면 내가 용사가 된 듯한 기분이 들어요.

어드벤처 계열 게임의 주제가로 딱 맞는 곡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곡 중간의 구호 파트에서는 저도 모르게 같이 소리를 내고 싶어졌어요.

La Vitta FuggeVision Divine

Vision Divine- La Vitta Fugge

이 곡은 밤에 들으면 독특한 무드에 푹 잠길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폭주하는 듯한 곡은 매우 공격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곡의 연주 테크닉도 일반인 수준을 넘어섰고, 저도 모르게 감탄했습니다.

이 곡의 CD 재킷도 분위기가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Fuel For My HatredSlowmotion Apocalypse

Slowmotion Apocalypse – Fuel For My Hatred

이 곡을 듣고 저도 모르게 분발하게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품격 있는 느낌을 싹 쓸어버리는 과격한 멜로디는 들을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무언가와 갈등하고 있는 듯한 영혼의 외침이 곡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 곡을 완벽하게 카피해 보고 싶어집니다.

stalingradobanda bassotti

stalingrado – banda bassotti

이 곡은 밴드의 연주 실력이 뛰어나고 개성이 강한 곡이라고 생각해요.

중간에 곡이 느려지는 부분도 여유로운 느낌이 있어서 경쾌합니다.

곡의 템포가 다양하게 변해서 듣는 동안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