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전파】재미있는 애니송 특집【노래방】
이번 기사에서는 노래방에서 추천할 만한 재미있는 애니송을 모아 소개해 드립니다.
분위기를 띄우고 싶다! 듣는 사람을 웃게 만들고 싶다! 그런 순간의 선곡에 도움이 될 거예요.
가사 자체가 재미있는 곡들도 물론 있지만, 특히 주목해 줬으면 하는 건 안무가 있는 곡들이에요.
춤추면서 부를 수 있게 되면 더 큰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송년회, 신년회에서 선보일 숨은 장기를 찾고 계신 분들에게도 딱 맞는 내용일지 모릅니다.
꼭 끝까지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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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전파] 재미있는 애니송 특집 [노래방] (41~50)
주후노미치우치쿠비고쿠몬동호회

불사신의 용이라 불리던 전설의 야쿠자가 은퇴하고 전업 주부로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애니메이션 ‘극주부도’의 오프닝 테마입니다.
본인은 성실하게 지내지만, 외모나 말투가 주변을 겁먹게 만드는 점에서 생기는 갭이 재미있는 작품이며, 주제가 역시 그 갭을 표현한 듯한 내용입니다.
묵직한 사운드와 공격적인 단어를 사용한 생활감 있는 가사라는 세계관이 매우 독특하네요.
‘우치쿠비고쿠몬도코카이’의 매력이 가득 담긴 애니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킬미의 베이베!야스나와 손야

러시아 민요를 떠올리게 하는 투비트의 아방가르드한 곡조에, 변박의 후렴이라는 대담한 구성까지 더한 본작은 애니메이션 ‘킬미 베이비’의 세계관을 훌륭하게 체현한 곡입니다.
더블 A사이드 싱글로 2012년 1월에 발매되어, 3가지 사양으로 전개되었습니다.
각 반에는 독특한 리믹스와 CM풍의 숏 콩트가 수록되었고, 재킷을 나란히 두면 4컷 만화가 완성되는 멋진 장치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성우 아카사키 치나츠 씨와 타무라 무츠미 씨의 캐릭터를 살린 티키타카도 매력적이며, 오리콘 주간 13위, 데일리 9위를 기록한 대히트가 되었습니다.
노래방에서는 꼭 둘이 함께 부르면서掛け合い를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치☆액티비티KMM단

전파송 신(Scene)에 새로운 충격을 선사해 온 TECHNOBOYS PULCRAFT GREEN-FUND가 제작한 본작.
독특한 테크노팝 사운드에 KMM단의 개성 넘치는 성우진이 절묘한 하모니를 들려줍니다.
익숙한 ‘삐삐코 삐삐코’라는 캐치한 후렴과 중독성 높은 비트가 귓가에서 떠나지 않는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2014년 2월에 발매된 작품으로, TV 애니메이션 ‘위치크래프트 웍스’의 엔딩 테마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커플링 곡 ‘Saturday Night Witches’도 수록되어 있으며, 80년대 멜로 팝풍의 취향이 가득합니다.
애니메이션 팬들이 모이는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띄우기 딱 좋은 한 곡으로, 모두 함께 ‘삐삐코’라고 합의짝을 넣으며 부르면 분위기가 단번에 가속될 것이 틀림없습니다.
여동생 플리즈!타케타츠 아야나

2010년 TV 애니메이션 제1화의 엔딩 테마로 화제를 모은 이 곡은, 신시사이저 사운드를 곳곳에 담아 활기를 가득 채운 팝 튠으로 완성된 신감각 애니송입니다.
츤데레 느낌의 감정 표현과 캐치한 멜로디가 매력적이며, 작곡과 편곡을 맡은 TRI-ReQ와 KAZU의 강렬한 비트메이킹이 인상적입니다.
타케타츠 아야나 씨의 성우로서의 연기력을 한껏 살린 개성 있는 보컬이 곡 전체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합니다.
본작은 2010년 12월 발매된 앨범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엔딩 테마 컬렉션’에 수록되어 많은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과 보컬로이드 팬들이 모이는 노래방에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확실한 튠으로, 마음껏 부르며 즐기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화려한 원턴TrySail

덴파송으로 텐션 올려보지 않을래요? 아사쿠라 모모, 아메미야 소라, 나츠카와 시이나로 구성된 성우 유닛 TrySail의 곡으로, 2023년 4월에 발표되었습니다.
애니 ‘이세계 원턴 킬 언니 ~언니 동반 이세계 생활 시작했습니다~’의 오프닝 테마로 기용되었죠.
전개를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스피드감 있는 곡 분위기가 정말 재미있습니다.
칩튠이 되었다가 베이스 솔로가 들어가고 하드록풍으로 변하기도 하고… 질릴 틈이 없네요.
노래방에서 부르면 분명히 분위기가 달아오를 것 같은 애니송입니다!
나의 통학로의 위험미타니 치오(CV: 오오조라 나오미), 노노무라 마나나(CV: 오미가와 치아키), 호소카와 유키(CV: 혼도 카에데)

처음에는 에너제틱한 록 튠으로만 들리지만, 가사를 따라가다 보면 그 재미를 알 수 있을 거예요.
여고생의 등하교를 소재로 한 개그 애니메이션 ‘치오짱의 통학로’의 오프닝 테마로, 작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이 부르고 있습니다.
정말 꽤 멋진 곡 분위기인데, 특히 사비 끝부분의 프레이즈가 완전히ぶっ飛んでるんです(엄청 파격적이에요).
그 전까지의 흐름은, 그걸 크게 외치고 싶어서 일부러 깔아둔 전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음정은 신경 쓰지 말고, 힘차고 즐겁게 불러보세요.
요괴체조 제1Dream5

2014년에 공개된 TV 애니메이션 ‘요괴워치’의 붐의 한 원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 초대 엔딩 테마로 기용된 ‘요괴 체조 제1’일 것입니다.
Dream5의 12번째 싱글로 2014년에 발매되었고, 같은 해 홍백가합전에서는 아라시 meets 요괴워치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인기의 비결은 뭐니 뭐니 해도 럭키 이케다 씨의 안무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따라 하며 아이들이 춤추는 모습이 전국 곳곳에서 보일 정도의 붐이 되었습니다.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으로서 완벽한 가사와 멜로디.
이런 곡을 들으면 어른들도 어쩐지 마음이 놓이게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