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노래】송별회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방 곡. 작별의 노래
졸업이나 전근, 퇴직 등 인생의 이별의 갈림길에서는 송별회를 하는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송별회에서는 노래방에 가는 경우도 자주 있죠.
그래서 이 글에서는 송별회에서 부르고 싶은 이별의 노래나, 떠나는 사람에게 마음이 전해지는 축복의 노래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지금까지의 감사와, 떨어져 지내게 된 후에도 응원하고 있다는 마음이 담긴 이별의 노래들을 소개할게요.
이제 소개할 노래들을 당신의 마음과 함께 전한다면, 분명 멋진 선물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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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노래】송별회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방 송. 이별 곡(41~50)
비행운아라이 유미

2013년에 공개된 지브리 영화 ‘바람이 분다’의 주제가로 채택된 곡입니다.
가사의 내용이 신비롭고, 전반적으로 느릿한 멜로디로 전개됩니다.
곡이 제작된 배경을 살펴보면 그 신비로운 세계관의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이별 노래] 송별회에서 부르고 싶은 가라오케 송. 작별의 곡(51~60)
지지 마ZARD

보컬 사카이 이즈미 씨가 심한 무대 공포증 때문에 미디어 노출이나 라이브 활동이 많지 않았음에도, 해산 후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도 두터운 팬층을 가진 음악 유닛 ZARD의 여섯 번째 싱글 곡입니다.
ZARD의 인기를 결정지은 대표곡 중 하나로, 응원가의 정석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죠.
등을 떠미는 듯한 가사와 질주감 있는 곡조는, 바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들에게 용기와 안도감을 주지 않을까요.
힘 있는 메시지와 남녀노소가 아는 명곡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길로 나아가는 친구에게 불러주고 싶은 정석의 노래방 곡입니다.
365일의 종이비행기AKB48

국민적 아이돌 그룹 AKB48.
그들이 부른 연속 TV 소설 ‘아사가 왔다’의 주제가가 ‘365일의 종이비행기’입니다.
이 곡 역시 아키모토 야스시 씨가 작사를 맡았으며, 인생을 종이비행기에 비유한 내용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기운이 없는 사람의 등을 가볍게 밀어주는 듯한 메시지가 담겨 있으니, 동료에게 보내는 응원의 노래로 불러 보세요.
많은 사람이 쉽게 부를 수 있도록 하는 의도를 담아 작곡되었기 때문에, 평소에 노래방에 자주 가지 않는 분들도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을 거예요!
작별 버스유자

이별과 재회를 어쿠스틱 사운드로 포근하게 감싼 주옥같은 러브송입니다.
봄의 도래와 함께 듣고 싶어지는 마음 따뜻해지는 곡이죠.
주인공의 가슴 속에 숨겨진 마음과 후회의 감정이, 다정하면서도 아련한 멜로디에 실려 그려져 있습니다.
유즈의 상쾌한 보컬이 봄의 이별을 겪는 사람들의 마음에 계속해서 다가갑니다.
1999년 3월에 발매되어 앨범 ‘유즌(ゆずえん)’에 수록되었고, NHK 연속 TV 소설 ‘얀차쿠레(やんちゃくれ)’의 삽입곡으로도 채택되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소중한 사람과의 이별을 겪고 있는 분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한 곡입니다.
미래를 향해 한 걸음을 내딛을 용기를 주는, 봄의 응원송으로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졸업오자키 유타카

청춘의 서투른 감정을 남김없이 담아낸 작품을, 오자키 유타카는 힘 있는 보컬로 전해줍니다.
학교생활에서의 폐쇄감이나 어른들에 대한 불신 등 젊은이들의 심정을 솔직하게 포착한 이 곡은, 누구나 겪는 학교생활 속에서 느끼는 자유에 대한 갈망을 그린 보편적인 메시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1985년 1월에 발매되어 오리콘 차트 최고 20위를 기록한 이 곡은, 앨범 ‘회귀선’의 선행 싱글로 발표되었습니다.
이후 2016년에는 캐주얼 의류 체인의 웹 한정 쇼트 무비의 CM 송으로도 기용되어, 시대를 넘어 많은 이들의 마음에 계속해서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사이에서 흔들리는 심정이나 사회 규범에 대한 의문을 느낄 때 들어보시길 권하고 싶은 한 곡입니다.
끝과 시작카리유시58

잔잔한 나날 속에 깃든 빛을 그려낸 인상적인 곡으로, 2010년 2월 카리유시58의 싱글 ‘비 온 뒤 갬’의 커플링 곡으로 발매되었습니다.
따뜻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하루의 끝에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마음을 울리는 메시지가 매력적입니다.
삶의 유한성과 일상의 소중함을 다정하게 묻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본 곡은 2016년에 드라마 ‘세 마리의 아저씨 3~정의의 편, 다시 한 번!!~’의 주제가로 사용되었고, 2024년 10월부터는 일본 매뉴팩처링 서비스의 CM 송으로도 기용되고 있습니다.
졸업이나 이직 등 인생의 변곡점을 맞이한 분들에게 곁이 되어 줄 한 곡으로, 진심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입니다.
그게 중요해대사람맨 브라더스 밴드

어쨌든 끝까지 자신을 믿고, 곧게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곡입니다.
1991년에 다이지맨 브라더스 밴드의 세 번째 싱글로 발매되어 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떠나는 사람에게 주는 축복의 메시지로 딱 맞는 한 곡으로, 지나치게 숙연해지지 않고 웃는 얼굴로 활기차게 보내고 싶을 때 추천하는 넘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