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노래】송별회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방 곡. 작별의 노래
졸업이나 전근, 퇴직 등 인생의 이별의 갈림길에서는 송별회를 하는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송별회에서는 노래방에 가는 경우도 자주 있죠.
그래서 이 글에서는 송별회에서 부르고 싶은 이별의 노래나, 떠나는 사람에게 마음이 전해지는 축복의 노래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지금까지의 감사와, 떨어져 지내게 된 후에도 응원하고 있다는 마음이 담긴 이별의 노래들을 소개할게요.
이제 소개할 노래들을 당신의 마음과 함께 전한다면, 분명 멋진 선물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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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노래】송별회에서 부르고 싶은 노래방 송. 이별 곡(41~50)
사랑을 담아 꽃다발을Superfly

‘사랑을 담아 꽃다발을’ 알고 계시죠? Superfly의 대표곡으로, 노래방 인기 곡 순위에서도 항상 상위권에 랭크됩니다.
가사 내용은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을 꽃다발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에요.
송별회에서는 실제로 꽃다발을 건네는 장면도 있을 텐데, 그때 이 노래를 불러보는 것도 좋겠네요.
다만 음역대가 꽤 넓어서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높거나 낮은 음이 내기 어렵다면 키를 조절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봄이 오면 우리UNISON SQUARE GARDEN

TV 애니메이션 ‘3월의 라이온’의 주제가이기도 했습니다.
장기를 통해 성장하는 소년을 그린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이었죠.
봄을 겪을 때마다 우리가 성장한다는 가사는 한없이 밝고 긍정적입니다.
이별의 자리가 침울해지면 이 곡을 불러 분위기를 띄워보세요.
다소 업テン포인 곡이니 속도에 밀리지 않도록 불러보시기 바랍니다!
사쿠라(2019)모리야마 나오타로

2003년에 발매된 ‘사쿠라(독창)’를 셀프 커버했습니다.
여러 가지 편곡이 있지만, 어느 것이든 그 시대그 시대의 모리야마 나오타로 씨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가사의 세계는 떠남과 이별을 다룬 정통파의 졸업/이별 노래.
마음을 담아 힘껏 부르면 모든 것이 상대에게 전해질 것 같습니다.
고민된다면 이 한 곡입니다!
힘을 내자!!울풀스

송별회에서의 노래방이라 하면, 발라드를 불러서 분위기가 숙연해지기 쉽지 않나요? 그럴 때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줄 곡으로 소개하고 싶은 것이 ‘갓츠다제’입니다.
이 곡이라고 하면 신나는 코러스와 팝한 사운드가 떠오르죠.
그도 그럴 것이, 사실 울풀스의 토터스 마쓰모토 씨는 디스코 댄스 넘버를 떠올리며 작곡했다고 해요.
노래방에서 부를 때는 친구나 동료에게 코러스를 부탁하는 것도 좋겠고, 탬버린 등을 흔들어 주는 것도 잘 어울립니다.
깨지 말아라, 청춘삼월의 판타지아

보컬 미아 씨를 중심으로 일러스트레이터와 작곡가 등 여러 크리에이터가 모인 음악 집단, 3월의 판타시아.
아티스트명에 있는 ‘판타시아’는 라틴어로 ‘공상’을 의미해요.
그런 그들의 ‘깨지 말아줘, 청춘’은 아직 들어보지 않은 분들께 꼭 들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한 곡입니다.
곡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 “나이를 먹어 더 이상 청춘이라 부를 수 없게 되더라도 마음만은 청춘이고 싶다!”라는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예요.
숙연해지기 쉬운 송별회를 밝고 신나게 만들고 싶다면 이 곡!! 후렴구를 외워서 다 함께 부르는 것도 좋을지도 몰라요!
살짝오오하라 사쿠라코

사쿠짱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져 있으며 배우로도 활동하는 가수 오하라 사쿠라코의 여섯 번째 싱글 곡입니다.
영화 ‘치어☆댄 ~여고생이 치어댄스로 전미 제패를 해버린 진짜 이야기~’의 주제가로 쓰인 곡으로, 봄의 풍경과 친구와의 추억을 그린 가사가 이별을 떠올리게 하는 졸업송입니다.
넓게 펼쳐지는 편곡 위에 담긴 맑고 투명한 보컬은 가사의 애틋함을 더욱 강조하고 있죠.
시간이 지나며 변하는 것도 있고 변하지 않는 것도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우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멀어져 가는 친구와의 노래방에서 선물하고 싶은 봄 노래입니다.
봄을 잊더라도아이비 컬러

피아노 록 밴드, 아이비컬러.
그들의 이름을 단숨에 세상에 알린 곡이 ‘봄을 잊어도’입니다.
이 곡은, 외로움을 꾹 참고 소중한 사람을 밝게 보내주는 남성을 그린 한 곡이에요.
마음속 갈등이 리얼하게 묘사되어 있어서 비슷한 경험을 한 분들은 분명히 공감하실 거예요.
다시 만남을 맹세하는 가사이기도 해서 지나치게 침울해지지 않는 점도 포인트죠.
그리고 부르는 것은 남성이지만 고음이라 여성도 부르기 쉬울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