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노래하자! 지브리의 명곡 모음
지브리에는 명곡이 많아서, 작품을 보다가 ‘이 노래, 노래방에서 부르고 싶다!’라고 생각할 때가 많죠.
그래서 이번에는 지브리 작품의 음악 중에서 부르기 좋은 추천 명곡들을 소개합니다!
‘아이에게 부탁받았는데 부를 수 있는 노래가 없어!’, ‘애니송 한정 노래방… 어떡하지’ 그런 때에는 이 글이면 해결입니다!
다 함께 부를 노래를 찾는 분들에게도 딱 맞는 내용!
추천 순서대로 소개할 테니,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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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노래하자! 지브리 명곡 모음 (31~40)
새가 된 나타카라노 아리카

노래하면 마치 내가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 드는 곡입니다.
영화 ‘마녀 배달부 키키’에서 사용된 곡의 보컬 버전이에요.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출신 가수, 타카라노 아리카 씨가 부르고 있습니다.
맑고 시원한 가창이 정말 멋지죠.
음이 조금 높은 편이라 어렵게 느끼는 분들은 자신에게 맞게 키를 조절해 보세요.
끝까지 부르면 정말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체리가 열리는 계절가토 도키코

마음에 스며드는 명곡입니다.
프랑스 샹송을 대표하는 곡 ‘체리가 열리는 계절’은 지브리 영화 ‘붉은 돼지’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듣고 있으면 마담 지나가 노래하는 장면이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물론 원곡은 프랑스어이지만 일본어판도 있으니, 노래방에서 부를 때는 그 버전으로 꼭 불러 보세요.
사랑은 꽃, 너는 그 씨앗미야코 하루미

영화 ‘추억은 방울방울’의 주제가로 사용된 곡입니다.
원래는 미국 가수 베트 미들러가 부른 ‘The Rose’라는 곡으로, 이것은 일본어 커버 버전입니다.
엔카 가수 미야코 하루미가 노래하고 있어요.
따뜻함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정말 멋지네요.
노래방에서 조금 차분해지고 싶을 때 부르기를 추천합니다.
외톨이는 그만둘게야노 아키코

신문 연재 4컷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장편 영화라는 흥미로운 이력으로 탄생한 ‘호호케쿄 이웃의 야마다 군’을 알고 계신가요? 이것은 그 주제가입니다.
매우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노래로, 연인,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을 향해 부르고 싶은 곡이네요.
바다의 어머니임 마사코

‘인간이 되고 싶다’고 바라하는 물고기 아이 포뇨와 다섯 살 소년 소스케의 이야기 ‘벼랑 위의 포뇨’ 오프닝 송입니다.
매우 짧은 가사이지만, 웅대한 바다와 따스한 사랑을 느끼게 해주는 한 곡이에요.
가창력이 좋은 사람이 부르면 듣는 사람은 눈물이 날 것 같네요.
【노래방】 노래하자! 지브리 명곡 모음 (41~50)
동경하는 도시MAI&YUMIKO-Chan

‘마녀 배달부 키키’에서 사용된 곡입니다.
듣고 있으면 빨간 지붕의 거리 풍경이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동요 같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곡조가 참 멋져요.
가사가 아주 심플하니, 아이와 함께 가는 노래방에서 꼭 같이 불러 보세요.
노래방이 끝나면, 영화를 보고 싶어질지도 몰라요? ‘마녀 배달부 키키 보컬 앨범’ 등에 수록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구매해 보세요.
케 세라 세라야마다 가족 사람들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호호케쿄 이웃의 야마다군’의 곡입니다.
지브리 작품 중에서도 특히 훈훈한 분위기의 작품인데, 이 샹송의 명곡을 극중 캐릭터가 불러내는 편곡은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사랑스러움이 있습니다.
삼박자의 리듬이 매우 편안하고, 노래를 잘 부르지 않아도 그 ‘맛’이 느껴지는 깊이 있는 보컬이 따뜻함을 전하는 곡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