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기 쉬운 팝송 가라오케 특집|가라오케에서의 반응도 완벽!!
TikTok과 Instagram 덕분에 요즘은 예전에 비해 팝송을 접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팝송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부르는 만큼, 막상 따라 부르려면 그 높은 난이도에 좌절하기 쉽죠.
그래서 이번에는…!
팝송 가운데에서도 부르기 쉬운 곡들을 엄선해 보았습니다!
최신 곡들도 골라 넣었고, 무엇보다 노래방에서의 반응도 고려해 선곡했으니, 마음에 드는 곡을 찾아 레퍼토리에 추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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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1~10)
Bridge Over Troubled WaterSimon&Garfunkel

요즘 유행하는 곡을 부르는 것도 좋지만, 팝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모두가 아는 명곡을 선택하면 함께 더 쉽게 분위기를 띄울 수 있어요.
그래서 소개하고 싶은 곡이 포크 록의 클래식이라 할 수 있는 ‘Bridge Over Troubled Water’입니다.
1970년에 사이먼 앤 가ーフунк클이 발표한 곡으로, 이후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이 커버해 왔죠.
또한 일본에서는 홍백가합전에서 선보인 이미지도 강합니다.
전반부는 절제해서 부르고, 후반부에서 성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요령입니다.
Until I Found YouStephen Sanchez

노래방 데이트 때처럼 달달한 러브송을 부르고 싶은 순간도 있죠.
하지만 부르기 쉬운 발라드 곡들은 대개 슬픈 내용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소개하고 싶은 곡이 스티븐 산체스의 ‘Until I Found You’예요.
2021년에 발매되어 틱톡에서 화제가 된 곡이지만, 멜로디는 19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레트로한 분위기입니다.
그 덕분에 폭넓은 세대에게 딱 맞는 곡일 거예요.
Who SaysJohn Mayer

컨트리 송을 불러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기서 소개하고 싶은 곡은 ‘Who Says’입니다.
이 곡을 부른 사람은 싱어송라이터 존 메이어입니다.
노래에서는 인생의 후회에 대해 노래하고 있어요.
잔잔하고 서정적인 가사이니, 그런 분위기도 잘 살려 보세요.
템포가 느긋해서 영어 발음이 자신 없는 분들도 도전하기 쉬울 거예요.
남성용(11~20)
StargazingMyles Smith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마일즈 스미스.
자메이카계 흑인이지만 러버즈 록이나 뉴 루츠가 아니라 팝 펑크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의 곡들 가운데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곡이 바로 이 ‘Stargazing’.
SNS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작품이죠.
후렴에서 팔세토가 등장하긴 하지만, 음정의 상하 폭은 매우 완만하고, 페이크나 히컵 같은 어려운 기술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I Had Some Help (feat. Morgan Wallen)Post Malone

독창적인 가사로 인기를 모으는 싱어송라이터 포스트 말론.
호불호를 낳는 그의 스타일은 매우 인상적이죠.
그런 그와 컨트리 음악 신에서 활약하는 싱어송라이터 모건 월런이 함께한 곡이 바로 ‘I Had Some Help (feat.
Morgan Wallen)’.
컨트리 요소도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옅은 얼터너티브 록 느낌의 곡으로, 좁은 음역과 완만한 음정의 상하가 특징입니다.
Piano ManBilly Joel

피아노 록이라는 음악 장르를 알고 있나요? 말 그대로 피아노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록인데, 기존보다 차분한 곡이 많아서 부르기 쉬워요.
부르기 쉬우면서도 록처럼 고조되는 포인트도 있어서 그게 또 매력적이죠.
그중에서도 추천하는 건 빌리 조엘이 부른 ‘Piano Man’이에요.
멜로디에 재즈 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부르면 세련된 인상을 줄 수 있을 거예요.
Hotel CaliforniaThe Eagles

이글스의 명곡 ‘Hotel California’.
“어렵지 않아?”라고 생각했나요? 음~ 어렵다면 어렵긴 한데, 편곡에 따라서는 의외로 쉽게 부를 수 있는 타입의 곡이에요.
왜냐하면 이 곡은 고음 파트가 별로 없거든요.
게다가 ‘에지 보이스’라고 해서 성대를 조여서 소리를 내는 창법을 쓸 수 있는 곡이라, 어느 정도 속이기가 정말 잘 먹혀요.
에지 보이스는 문장 끝 처리를 흐리기 쉬워서, 속삭이듯이 부르는 ‘위스퍼 보이스’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거든요.
그래서 커버가 잘 된다는 거죠.
다만 편곡에 따라 난이도가 확 치솟을 수 있으니 그 점은 주의하세요(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