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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노래방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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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여자에게 불러줬으면 하는 러브송·발라드 특집

노래방은 노래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행복한 기분이 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죠.

특히 여성의 노랫소리에 매료되는 남성은 많아서, 무심코 귀 기울이게 되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러브송이나 발라드에는 상대의 마음에 닿는 신비한 힘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인기 아티스트의 곡들 중에서 남성의 마음을 꽉 사로잡을 추천 곡들을 소개합니다.

당신의 목소리로 소중한 사람과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지 않겠어요?

러브송·발라드(11~20)

366일HY

축축한 감성의 러브송을 부르는 여성은 그 자체로 아름다워 보입니다.

그런 곡으로 추천하고 싶은 노래가 HY의 ‘366일’입니다.

이 곡의, 마치 흐르는 강물 같은 촉촉한 멜로디를 여성에게 불러주길 바라는 남성은 많을 것입니다.

노래를 잘하는 사람뿐 아니라 서툰 사람도, 솔직한 마음으로 진지하게 부르면 그 마음이 반드시 전해질 거예요.

Love SongUru

【오피셜】Uru 『Love Song』 후지TV 목요극장 ‘나의 최애 왕자님’ 주제가
Love SongUru

맑고 투명한 보컬과 마음에 와닿는 가사가 매력적인 Uru.

2021년 8월에 발매된 이 곡은 후지TV 드라마 ‘오시노 오우지사마’의 주제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자기 수용과 성장의 과정을 그린 이 곡은 사랑이 가져다주는 기쁨과 괴로움을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피아노 리듬이 편안하고, 촉촉한 멜로디가 노래방 공간을 부드럽게 감싸죠.

누군가를 깊이 사랑하는 것의 가치와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의 소중함을 노래한 이 곡은,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다음 번 노래방에서 꼭 한 번 도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만찬가tuki.

노래방에서 마음에 둔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tuki.

의 ‘만찬가’를 추천합니다.

2023년에 발표된 이 곡은 tuki.

가 15세에 제작했으며, 느린 템포와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소중한 누군가를 향한 마음을 담은 가사는 당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하기에 안성맞춤이죠.

마음에 남는 멜로디가 두 사람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거예요.

그와의 거리가 분명 더 가까워질 테니, 꼭 도전해 보세요!

눈의 꽃나카시마 미카

나카시마 미카 『눈의 꽃』 뮤직 비디오
눈의 꽃 나카시마 미카

이런 발라드 넘버를 눈앞에서 불러 준다면 마음을 빼앗기고 말겠죠! 배우로도 활약 중인 가수 나카시마 미카의 대표곡 중 하나로, 2003년에 10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수많은 유명 뮤지션들이 커버한 명곡이기도 합니다.

투명감이란 바로 이런 것! 소중한 사람에 대한 사랑을 담아낸 가사도 또다시 가슴에 스며듭니다.

부디 감정을 듬뿍 담아 마음껏 불러 보세요.

커플과 함께 가는 노래방에서도 좋을 것 같네요.

다정함으로 넘쳐나길JUJU

2009년 1월 28일에 벨소리로 배포되자마자 4일 만에 벌써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인기 곡입니다.

이 곡은 도쿠나가 히데아키 씨가 커버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어, ‘여자와 노래방에 가면 듀엣하고 싶다…!’며 연습하는 남성분들도 있지 않을까요? 제목 그대로, 다정함이 넘치는 가사와, 여성스러움 속에서 강인함을 느끼게 하는 JUJU 씨의 가창에도 주목해 보세요.

fragileEvery Little Thing

쉽게 솔직해지진 못하지만, 사실은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사랑하고 있어요.

그런 마음을 노래한 Every Little Thing의 곡입니다.

이 노래를 눈앞에서 불러 주면 아무 감정도 느끼지 않을 남자는 없을 거라고 할 만큼, 사랑 고백 그 자체인 가사죠.

만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부른다면, 지금까지 당신을 친구로만 여겨왔던 남자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 거예요.

모치다 카오리의 맑고 시원한 보이스를 떠올리며, 애절하게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러브송·발라드(21~30)

LOVER SOULJUDY AND MARY

추운 겨울밤, 사랑하는 당신과 녹아들 듯 잠들고 싶다고 노래하는 달콤한 러브송입니다.

90년대 일본 음악 신을 누빈 전설적인 록 밴드 JUDY AND MARY의 곡으로, 1997년에 13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에너지가 느껴지는 밴드 사운드이지만, 신기하게도 별이 반짝이는 듯한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아마도 YUKI의 곧고 진솔한 보컬 덕분이겠지요.

이 곡에 국한되지 않고, JUDY AND MARY 그리고 YUKI의 노래를 불러주길 바라는 남성 팬들은 분명 많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