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음 여성분들 필독! 노래방에서 부르기 좋은 인기곡
최근의 곡들은 남녀 모두 고음곡이 많은 편이라, “나는 목소리가 낮아서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못 찾겠다”, “노래방에서 낮은 음의 곡을 찾고 있다”처럼 낮은 목소리 특유의 고민을 가진 여성분들이 많지 않으신가요? 평소 자신의 음색에 맞지 않는 곡을 무리해서 불러 목을 다치거나, 마음처럼 노래가 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걱정 마세요! 낮은 목소리로도 매력적으로 부를 수 있는 노래가 많이 있어요! 이 글에서는 목소리가 비교적 낮은 여성분들도 시원하게 부를 수 있는 곡들을 많이 소개해 드릴게요.
꼭 마음에 드는 한 곡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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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티스트(91~100)
역광Ado

Ado의 12번째 싱글로, 2022년 7월 6일에 발매되었습니다.
‘ONE PIECE FILM RED’의 극중가로, 주제가와 극중가 7곡을 7팀의 아티스트가 제공하는 프로젝트의 제3탄 곡이며, 우타의 보컬 파트를 맡게 된 Ado의 명의로 발매되었다고 합니다.
Ado의 아주 허스키한 목소리와 개성적인 보컬 스타일이 돋보이는 록 넘버네요.
원곡이 다소 남성 보컬 같은 인상이 있는 곡을 노래방에서 재현해 부를 수 있는 건, 저음이 강한 여성의 특권이 아닐까요.
꼭 본인이 된 기분으로 완벽하게 커버(?)해서 불러 보세요! 다만 보컬 멜로디 안에서 음의 고저 차가 큰 구간도 있으니 그 점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약간 왜곡된 듯한 창법을 따라 하다가 목을 다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 주세요.
올리비아를 들으면서안리

안리라고 하면 이 곡을 떠올리는 분도 많지 않을까요? 대표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올리비아를 들으면서’입니다.
이 곡이 발매된 1978년 당시, 안리는 17살이었죠.
17살이 부르는 곡치고는 정말 어른스럽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이어서 불리고 있는 명곡입니다.
담담하고 또 그렇게까지 고음이 필요하지 않아, 아주 부르기 쉬운 한 곡입니다.
여성 아티스트(101~110)
또다시 그대에게 사랑에 빠졌어요사카모토 후유미

엔카 가수 사카모토 후유미의 37번째 싱글로 2009년 1월에 발매되었습니다.
애초에는 싱글 ‘아시아의 해적’의 커플링 곡으로 취급되었지만, 배포에서 이 곡도 호평을 받아 더블 A사이드로 재발매된 경위가 있습니다.
노래 실력으로 정평이 난 사카모토 후유미가 부른 곡인 만큼, ‘극단적인 고음이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이 곡을 노래방에서 선택하는 것은 다소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엔카 특유의 창법을 생략하고 불러도 충분히 곡으로서 성립한다고 생각하므로, 꼭 자신만의 창법을 연구해 본 뒤에 도전해 보시길 권하는 한 곡입니다.
가사 한마디 한마디를 소중히, 정성스럽게 불러 보세요.
꿈의 노래코다 쿠미

고다 쿠미의 33번째 싱글로 2006년 10월 발매 작품입니다.
기본적으로 고다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최대한 살아나도록 멜로디가 만들어진 곡이라, 고음이 약한 분들도 충분히 즐기면서 부를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굳이 하나의 난관을 꼽자면 후렴의 최고음 등에서 사용되는 팔세토 구간일까요.
가성으로의 전환을 얼마나 매끄럽게 해내느냐가 이 곡을 잘 소화하는 데 있어 가장 큰 키포인트가 된다고 봅니다.
허스키한 목소리의 여성이 가끔 사용하는 팔세토는 매우 섹시하고 매력적으로 들립니다.
꼭 열심히 연습해서 익혀보세요! 그 부분을 더 파고들어 보고 싶은 분은 보컬 트레이닝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웃음).
와타라세바시모리타카 치사토

1993년에 발매된 모리타카 치사토의 ‘와타라세바시’입니다.
2004년에 마츠우라 아야가 커버 곡을 불러 다시 히트하면서, 지금도 계속 사랑받고 있는 한 곡입니다.
애잔한 여성의 마음과 잊지 못할 추억을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으로 노래한 곡입니다.
마치 이야기를 읽는 듯한 마음가짐으로 부르면 감정이 실려서 더 잘 부를 수 있는 곡입니다.
색채yama

yama의 싱글로, 2022년 10월에 선공개로 배포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이를 부르는 yama는 나이, 성별 등의 신상이 전혀 공개되지 않았지만, 소년 같은 보이스가 특징적이죠.
자, 이번에 여기서 소개할 ‘색채’는 애니메이션 ‘SPY×FAMILY’ 제2쿨 엔딩 주제가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곡의 보컬을 듣고 있으면, 소년 같으면서도 어딘가 여성스럽기도 한 yama의 목소리 매력이 최대한 발휘되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 목소리의 소년스러움을 노래방에서 살릴 수 있는 건, 저음이 잘 나는 여성의 특권일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원래 보컬로이드(보카로) 작곡가였던 yama의 곡이라 그런지, 보컬 트랙에는 상당히 ‘보카로적’인 처리가 되어 있어서, 이 분위기까지 생으로 부르는 노래방에서 재현하는 것은 인간에게는 불가능하게도 느껴집니다.
그러니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본인의 성대모사를 하듯이 즐겨 보세요!
엔젤루스 -안제루스-시마타니 히토미

“ANGELUS -안젤루스-“는 시마타니 히토미 씨의 16번째 싱글로 발매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이누야샤”의 오프닝 주제가로도 유명하죠.
시마타니 히토미 씨의 곡들 중에서는 키가 비교적 안정적으로 낮은 편이라는 인상입니다.
약간 가성으로 부르는 부분이 있으니 주의하면서 불러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