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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애니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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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송 추천 남성 보컬

‘애니송’이라고 한마디로 묶더라도 예전과는 달리, 이제는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게 되었죠.

밴드나 성우가 주제가를 맡는 것도 이제는 당연해졌습니다.

물론 베테랑 애니메이션 가수들도 여전히 대활약 중이고요.

이번 기사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오프닝 테마와 엔딩 테마를 담당한 남성 아티스트들을 정리했습니다.

당신이 궁금해하던 그 곡을 누가 불렀는지 알게 될지도 모릅니다.

꼭 끝까지 확인해 보세요!

애니송 추천 남성 보컬(11~20)

Touch offUVERworld

TV 애니메이션 『약속의 네버랜드』의 오프닝 주제가를 부른 UVERworld는 2000년에 결성된 6인조 록 밴드입니다.

밴드의 생연주와 시퀀싱을 통한 동기 연주, 랩과 휴먼 비트박스, 이펙트를 활용한 보컬 등 다양한 요소를 담은 믹스처 사운드가 매력적인 밴드입니다.

러브 드라마틱 feat. 이하라 릿카스즈키 마사유키

스즈키 마사유키 『러브 드라마틱 feat. 이하라 릿카』 스핀오프 무비
러브 드라마틱 feat. 이하라 릿카 스즈키 마사유키

애니메이션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의 오프닝 테마로 주목받은 이 곡은, 3년 연속 싱글을 발표한 스즈키 마사유키의 역시나 뛰어난 가창력과, 이키모노가카리의 미즈노 요시유키가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오사카부립 토미오카 고등학교 댄스부 전 주장인 이하라 릿카를 또 한 명의 보컬로 맞이해, 호화로운 라인업을 이루고 있습니다.

상상력SPYAIR

SPYAIR ‘이매지네이션’ TV 애니메이션 ‘하이큐!!’ 오프닝 테마
상상 SPYAIR

TV 애니메이션 ‘하이큐!!’의 오프닝 테마를 연주하는 SPYAIR는 2005년에 결성된 밴드로, 특히 인디즈 시절에 야외 라이브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만큼 팬들의 직접적인 반응을 늘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중심으로 활동하는 것은 아니지만, 애니메이션 ‘은혼.

은의 혼 편’ 오프닝 테마 등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황야를 걸어라ASIAN KUNG-FU GENERATION

아지칸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ASIAN KUNG-FU GENERATION.

시원한 일렉트릭 기타와 고음이 특징인 보컬로 큰 인기를 자랑합니다.

독특한 세계관과 리듬은 한 번 들으면 분명 중독될 거예요.

‘이름은 들어봤지만 아직 들어본 적은 없다’는 분들은 꼭 한 번 들어보세요.

분명 그들의 록 음악에 빠져들게 될 겁니다.

unravelTK from 린토시테시구레

린토시테시구레의 TK 『unravel (short version)』
린토시테시구레의 unravelTK

애니메이션 ‘도쿄구울’ 오프닝 테마로, 린토시테시구레의 기타·보컬 TK가 2014년에 발표한 곡이 바로 이것입니다.

솔로일 때도 ‘TK from 린토시테시구레’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보아, 이 밴드를 활동의 근거지로 인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네요.

속삭이듯한 고음이 한 번만 들어도 귀에 남는 인상적인 보컬입니다.

아름다운 지느러미스피츠

스피츠 / 아름다운 지느러미  Spitz / Beautiful Fin
아름다운 지느러미 스피츠

영화 ‘명탐정 코난: 검은 철의 어영’의 주제가로 큰 주목을 받은 것은 스피츠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덧없음 속에서도 확실한 희망과 생명의 빛을 느끼게 하는 테마가 마음에 깊이 울립니다.

스피츠 특유의 투명감 넘치는 멜로디와 쿠사노 마사무네 씨의 부드러운 보컬은 마치 여름의 반짝임과 바닷바람의 상쾌함을 전해주는 듯합니다.

2023년 4월에 스피츠의 46번째 싱글로 공개된 작품으로,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름 드라이브에서 바람을 느끼며 듣거나, 노래방에서 조금은 애잔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힘껏 부르고 싶을 때 꼭 선택해 보세요!

애니송 추천 남성 보컬(21~30)

죠죠 ~그 피의 운명~도미나가 TOMMY 히로아키

죠죠 ~그 피의 운명~ 토미나가 TOMMY 히로아키 in 니코파렐레 라이브
죠죠 ~그 피의 운명(사다메)~ 도미나가 TOMMY 히로아키

도미나가 TOMMY 히로아키는 2007년에 결성된 록 밴드 BLUFF의 메인 보컬로, 이 JOJO의 주제가를 시작으로 유희왕의 주제가 등도 불렀어요.

애니송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사운드가 아니라, 굵직한 목소리에 하드 앤 라이트 록 느낌이 나서 정말 멋집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애니송이 더 많아지길 바라고 있는데,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