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메탈 기타리스트

Brand New RevolutionGus G

GUS G. – Brand New Revolution (OFFICIAL VIDEO)

그리스 출신인 거스 G는 FIREWIND 활동으로 알려졌지만, 오지 오스본의 기타리스트로 발탁되면서 단번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신세대 기타 히어로로서 그의 테크닉에는 정평이 나 있지만, 이 곡은 보컬이 들어간 아메리칸 스타일의 넘버입니다.

보컬 멜로디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Building the ChurchSteve Vai

Steve Vai Building The Church

고고한 기재 스티브 바이.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끄는 솔로 기타리스트입니다.

이 곡은 일본 드라마 ‘의룡’의 삽입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서스테이너와 와우를 구사한 길게 뻗는 사운드와 절제된 톤은 한 번 듣기만 해도 바이의 것임을 알아차릴 정도입니다.

The EnemyRichie Kotzen

The Enemy (By Richie Kotzen)

한때 Mr.

BIG의 멤버이기도 했던 기타리스트 리치 코첸.

보컬, 코러스, 기타 등 무엇이든 능숙하게 해내는 기타리스트입니다.

원래는 클래식 계열의 속주를 특기로 했으나 현재는 속주를 봉인하고, 재즈와 블루스를 바탕으로 한 곡들 속에서 살아 숨쉬는 솔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Let’s GoVinnie Moore

Vinnie Moore- Let’s Go

슈라프넬을 대표하는 기타리스트 중 한 명입니다.

네오클래식 계열뿐만 아니라 퓨전부터 헤비 메탈까지 폭넓은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 곡에서는 상당한 수의 프레이즈로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시끄럽게 들리지 않는 것은 음 선택이 뛰어나서일까요?

Dark MatterMattias IA Eklundh

Mattias IA Eklundh – Dark Matter

기재 스티브 바이에게 ‘이 녀석은 천재다’라는 말을 들게 만든 사람이 바로 이 마티아스 에클룬드입니다.

들어보시면 아마 고개를 끄덕이실 텐데,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려운 감성을 지닌 곡과 기타입니다.

물론 기술은 초일급.

카파리슨(카파리슨) 기타의 사운드는 한마디로 개성적입니다.

Gipsy FlySteven Anderson

Back To Orient with Gipsy Fly – Steven Kautzky Andersson & Gipsy Power

90년대에 일본에서 데뷔한 스웨덴 출신의 기타리스트입니다.

북유럽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멜로디컬한 곡들이지만, 기타 워크 자체가 특별히 테크니컬한 편은 아닙니다.

멜로디를 살리는 데 철저히 집중하고 있어서 매우 듣기 편합니다.

Enshrined In My MemoryTimo Tolkki

Timo Tolkki’s Avalon ft. Elize Ryd – “Enshrined In My Memory” (Official Video)

일본에서도 인기가 많은 핀란드 헤비 메탈 밴드 STRATOVARIUS의 중심 인물이었던 사람이 티모 톨키입니다.

현재는 밴드를 떠나 솔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잉베이의 영향을 느끼게 하는 빠른 연주와 사운드가 특징이며, 이 곡에서도 멜로디컬한 솔로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