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용] 모던 재즈 명반. 먼저 들어보고 싶은 추천 앨범
모던 재즈는 1940년대 비밥에서 시작되어, 혁신적인 표현으로 음악의 가능성을 개척해 왔습니다.
당시의 재즈 뮤지션들은 기존의 스윙 재즈의 틀을 넘어, 복잡한 하모니와 리듬, 즉흥 연주를 구사한 참신한 접근으로 전혀 새로운 음악의 세계를 만들어냈습니다.
재즈 기타, 피아노, 색소폰 등 각 악기가 어우러져 빚어내는 풍부한 음의 세계는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모던 재즈의 매력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명반들을 소개합니다.
재즈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도 분명 새로운 음악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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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용] 모던 재즈의 명반. 먼저 들어보고 싶은 추천 앨범(21~30)
Quiet KennyKenny Dorham

케니 도럼은 재즈 트럼펫 연주자입니다.
이 작품은 1959년에 발표된 앨범입니다.
그의 대표작으로, 첫머리의 오리지널 곡 ‘Lotus Blossom’만 들어봐도 알 수 있듯이 애수를 띤 유려한 연주가 그의 진가였습니다.
마음에 스며드는 듯한 연주로 일본에서도 사랑받는 아티스트입니다.
Standards LiveKeith Jarrett Trio

1987년에 재즈 피아니스트 키스 재럿이 발표한 앨범입니다.
게리 피콕, 잭 디조넷과 이루어진 빈틈없는 트리오의 첫 라이브 작품으로, 스탠더드 넘버들이 키스의 연주를 통해 새롭게 되살아난 듯한 느낌을 줍니다.
라이브 녹음 특유의 긴장감도 편안하게 느껴지는 한 장입니다.
[초보자용] 모던 재즈의 명반. 먼저 들어보고 싶은 추천 앨범(31~40)
Take FiveDave Brubeck Quartet

피아니스트 데이브 브루벡이 색소폰 연주자 폴 데스몬드와 함께 1959년에 발표한 앨범입니다.
수록곡 중에서도 특히 5박자를 도입한 ‘Take Five’는 유독 유명한 곡입니다.
누구나 익숙하게 들어본 곡일 거라 여겨지므로 재즈 초보자에게 추천할 만합니다.
Art Pepper Meets the Rhythm SectionArt Pepper

색소폰 연주자 아트 페퍼가 1957년에 발표한 앨범입니다.
마일스 데이비스의 밴드 멤버들을 백업으로 두고, 유려한 멜로디 라인과 천재적인 애드리브 등 아트 페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웨스트코스트 재즈를 대표하는 작품, 그야말로 명반입니다.
Speak No EvilWayne Shorter

현재에도 재즈 뮤지션들에게 사랑받는 곡들이 가득 담긴 이 웨인 쇼터의 앨범은, 블루 노트 레이블의 앨범들 중에서도 유명한 것 중 하나입니다.
이 재킷의 동양인 여성은 당시 웨인 쇼터의 부인이었던 텔카 아이린 나카가미이며, 이국적인 무드가 앨범의 내용과 잘 어울리네요.
GroovyRed Garland

재즈 피아니스트 레드 갈런드가 1957년에 발표한 앨범입니다.
베이스에 폴 체임버스, 드럼에 아트 테일러를 영입한 피아노 트리오의 대표적인 명반으로, 뛰어난 테크닉을 구사하면서도 매우 듣기 쉬운 연주를 선보입니다.
1곡째 ‘C 잼 블루스’를 들어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Chet Baker SingsChet Baker

재즈 트럼펫 연주자 체트 베이커가 1956년에 발표한 앨범으로, 트럼펫 연주뿐만 아니라 직접 노래도 부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My Funny Valentine’은 유명한 스탠더드 넘버인데, 중성적이고 어딘가 쓸쓸한 그의 음색 덕분에 그 매력이 더욱 돋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