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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듣고 싶은 팝 음악의 명곡

상쾌한 아침 기상을 도와줄 것 같은, 아침에 듣기 딱 좋은 서양 명곡들을 모은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시간에 쫓겨 짜증나기 쉬운 시간대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만한 곡들만 모았어요.

출근길 BGM으로도, 알람으로도 추천합니다.

아침에 듣고 싶은 서양 음악의 명곡(21~30)

Sunday Morning Comin’ DownJohnny Cash

Johnny Cash – Sunday Morning Comin’ Down (Live in Denmark)
Sunday Morning Comin’ DownJohnny Cash

크리스 크리스토퍼슨이 내슈빌 다운타운에 살던 동안 콜ंबिया 레코드의 관리인으로 일하면서 쓴 곡입니다.

숙취에 대해 노래하고 있습니다.

1970년 9월에 2주 동안 컨트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리지널 버전은 1969년에 레이 스티븐스가 녹음했습니다.

About Damn TimeLizzo

Lizzo – About Damn Time [Official Video]
About Damn TimeLizzo

아침 공기에 실려 울려 퍼지는 자기 긍정과 해방의 메시지.

미국 출신의 리조가 선보이는 이 작품은 펑크 팝과 뉴 디스코 요소가 어우러진 경쾌한 사운드가 특징입니다.

“살아남은 것을 축하한다”는 컨셉 아래, 자신감 넘치는 가사와 그루브감 있는 베이스 라인이 리스너에게 힘을 북돋아 줍니다.

2022년 4월에 발매되어 빌보드 Hot 100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캐나다 스포츠 프로그램에서도 사용되는 등 폭넓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아침 조깅이나 출근길에 들으면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한 곡입니다.

Sweetest PieMegan Thee Stallion & Dua Lipa

Megan Thee Stallion & Dua Lipa – Sweetest Pie [Official Video]
Sweetest PieMegan Thee Stallion & Dua Lipa

아침 에너지를 높이고 싶은 분께 딱 맞는 한 곡이 등장했습니다.

메간 더 스탤리언과 두아 리파의 협업 곡은 자신감 넘치는 여성의 매력을 표현합니다.

미국과 영국을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팝과 힙합이 융합된 사운드는 아침의 잠을 상쾌하게 깨워줄 것이 분명합니다.

2022년 3월에 발매된 이 곡은 리드미컬한 비트와 매혹적인 가사로 하루의 시작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분께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Doing It All For My BabyHuey Lewis & The News

Huey Lewis And The News – Doing It All For My Baby
Doing It All For My BabyHuey Lewis & The News

86년에 발표된 앨범 「Fore!」 수록.

80년에 결성된 샌프란시스코 출신 6인조 록 밴드.

미들 템포로 느긋하게 전개되는 리듬과 서정적이며 멜랑콜리한 멜로디에 맞춰 소울풀하게 노래하는 보컬을 듣고 있으면,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Forever) Live And DieOrchestral Manoeuvres in the Dark

86년에 발표된 앨범 ‘The Pacific Age’에 수록.

78년에 결성된 영국 출신 4인조 일렉트로팝 밴드.

미들 템포로 전개되는 드럼과 베이스의 또렷한 리듬에, 일렉트로팝 특유의 신시사이저가 들려주는 팝하고 부드러운 멜로디가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곡입니다.

morning dewBonnie Dobson

1960년대에 활약한 캐나다 출신의 가수 보니 돕슨.

멜랑콜리한 분위기의 곡들은 이후 포크 음악 씬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녀가 1962년에 발표한 ‘Morning Dew’는 아침에 일어나기 딱 좋은 곡입니다.

현악기의 사운드가 울려 퍼지는 화려한 사운드가 인상적입니다.

그녀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함께 상쾌하게 눈을 뜰 수 있을 거예요.

가상의 세계를 그려낸 시적인 가사도 꼭 체크해 보세요.

시대를 넘어 사랑받는 따뜻한 모닝 송을 들어보지 않으실래요?

A Fine Spring MorningBlossom Dearie

상쾌한 아침 공기를 느끼게 해주는, 블로섬 디어리의 경쾌한 재즈 넘버입니다.

미국 출신인 그녀만의 독특한 음색과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져 풍기는 우아한 분위기 속에서, 봄의 도래를 축복하는 가사의 세계로 빨려들게 됩니다.

1957년 4월 버브(Verve) 레이블에서 발매된 앨범 ‘Blossom Dearie’에 수록된 이 작품은 이후 영화와 TV 프로그램의 사운드트랙에도 사용되는 등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아침 루틴에 더하면 하루의 시작이 한층 밝아지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싶은 분께도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