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듣고 싶은 팝 음악의 명곡
상쾌한 아침 기상을 도와줄 것 같은, 아침에 듣기 딱 좋은 서양 명곡들을 모은 플레이리스트입니다.
시간에 쫓겨 짜증나기 쉬운 시간대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만한 곡들만 모았어요.
출근길 BGM으로도, 알람으로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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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듣고 싶은 서양 음악의 명곡(21~30)
Water In My HeadBuck-O-Nine

96년에 발표된 EP ‘Water in My Head’의 타이틀 트랙.
91년에 결성된 샌디에이고 출신의 7인조 스카 밴드.
업템포로 아주 경쾌하게 전개되는 리듬과 혼 섹션의 음색이 귀에 편안하고, 스카풍 멜로디를 듣고 있으면 기분이 단번에 좋아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밝은 밴드입니다.
Hitchin’ A RideGreen Day

97년에 발표된 앨범 ‘Nimrod’에 수록.
86년에 결성된 캘리포니아 출신의 3인조 펑크 밴드.
행진곡 같은 비트를 새기는 리듬과 공격적이면서도 팝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넘버입니다.
처음에는 조용하게 시작해 점차 커져가는 볼레로 같은 사운드가 특징이네요.
아침에 듣고 싶은 팝 명곡(31~40)
Three Little Birds (From Bob Marley: One Love)Kacey Musgraves

아침의 빛과 함께 눈을 뜨고, 포근한 음악에 감싸인다.
그런 행복한 아침을 연출해 주는 한 곡입니다.
미국 출신의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가 레게의 거장 밥 말리의 명곡을 커버했습니다.
컨트리적인 맛을 더한 따뜻한 편곡이 부드럽게 마음에 다가옵니다.
2024년 2월 14일에 발매된 이 곡은 영화 ‘Bob Marley: One Love’의 사운드트랙에도 수록되었습니다.
아침의 답답한 기분을 날려주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게 해 주는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바쁜 아침 잠깐, 출근 전 BGM으로 들으면 분명 멋진 하루의 시작을 할 수 있을 거예요.
걱정거리가 있어도 괜찮아, 모든 게 잘 될 거야라는 메시지가 용기를 줍니다.
Oh SheilaReady For The World

85년에 발표된 앨범 ‘Ready for the World’에 수록.
84년에 데뷔한 미시간 주 출신 6인조 음악 그룹.
당시 활약하던 미국인 여성 뮤지션 Sheila E에게 바친 곡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업템포의 댄서블한 멜로디가 특징적인 한 곡입니다.
The World Is NewSave Ferris

97년에 발표된 앨범 ‘It Means Everything’에 수록.
95년에 결성된 6인조 스카 펑크 밴드.
업템포로 가볍게 스텝을 밟고 싶어지는 듯한 리듬과 호른의 음색이 귀에 기분 좋게 다가오는 스카 멜로디 위에, 감정을 가득 담아 노래하는 보컬의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ValerieSteve Winwood

82년에 발표된 앨범 ‘Talking Back to the Night’에 수록.
48년생.
버밍엄 출신의 뮤지션.
Blind Faith의 멤버.
업템포의 경쾌함이 느껴지는 리듬과 키보드 사운드가 귀에 편안한 팝 멜로디로, 매우 듣기 좋고 마음에 스며드는 곡입니다.
그의 하이톤 보컬도 훌륭합니다.
Come Out SwingingThe Offspring

2000년에 발표된 앨범 ‘Conspiracy of One’ 수록.
1984년에 결성된 캘리포니아 출신 4인조 펑크 밴드.
업템포의 하드코어 특유의 초고속 리듬과 하드 엣지한 기타가 거칠게 리프를 찍어대며 나아가는 멜로디가, 듣는 이의 정수리를 직격합니다.
잠들어 있는 머리를 깨우기엔 이 정도로 하드한 사운드를 듣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