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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팝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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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듣고 싶은 팝 명곡

밤에 듣고 싶은 서양 음악의 명곡들을 선별했습니다.

인기 있는 스테디셀러부터 숨겨진 명곡까지, 잔잔한 발라드부터 미디엄 템포 곡들이 중심입니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억지로 잠들려 하기보다, 천천히 음악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밤에 듣고 싶은 명곡 (41~50)

My HumpsThe Black Eyed Peas

힙합과 레게를 기반으로 한 작품 스타일에서 일렉트로 댄스 뮤직까지 끊임없이 트렌드를 흡수하는 스타일로 오랫동안 씬을 지배해 온 블랙 아이드 피스의 명곡입니다.

예전에는 하드한 언더그라운드 뮤직을 다루면서도 최신형 곡들에서도 하이센스로 접근하는 능력이 뛰어나 밤에 듣고 싶어지는 곡입니다.

HonestThe Chainsmokers

하드코어이면서 메인스트림한 동시에 다운된 방향으로 질주하는 멜로디워크가 독특한 빛을 발하는 체인스모커스의 명곡입니다.

밤에도 뛰어난 존재감을 드러내는 편안한 트랙이 세계관을 깊게 확장해 주며, 밤에 듣기 최적인 작품으로서의 무드를 풍기고 있습니다.

Bed Of RosesBon Jovi

Bon Jovi – Bed Of Roses (Official Music Video)
Bed Of RosesBon Jovi

92년에 발표된 앨범 ‘Keep The Faith’에 수록.

84년에 데뷔한 뉴저지 출신 5인조 록 밴드.

느린 템포로 여유롭게 전개되는 리듬과 거친 기타 사운드, 그리고 우아한 발라드 멜로디가 융합되어 아주 듣는 재미가 풍부한 한 곡으로 완성되어 있습니다.

Back At OneBrian McKnight

Brian McKnight – Back At One (Short Version) (Official Music Video)
Back At OneBrian McKnight

애절한 사랑의 마음을 감미로운 멜로디에 실어 풀어내는, 미국 출신 R&B 가수 브라이언 맥나이트의 명곡입니다.

진정한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의 과정을 시적인 가사로 풀어냈습니다.

1999년 9월에 발표된 이 작품은 그의 커리어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시기에 탄생했습니다.

연인들이 경험하는 사랑의 단계를 셈놀이처럼 이어가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그의 진심 어린 감정과 굳건한 결의가 담겨 있습니다.

그 노랫소리는 당신을 사랑의 이야기로 이끌어 줄 것입니다.

발렌타인 데이는 물론, 소중한 사람을 떠올릴 때에 딱 맞는 곡.

특별한 순간의 BGM으로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Sara SmileDaryl Hall & John Oates

Daryl Hall & John Oates – Sara Smile (Official Audio)
Sara SmileDaryl Hall & John Oates

일본어 제목 ‘미소 지어줘, 사라’.

노래한 대릴 홀 & 존 오츠는 미국 출신의 남성 듀오 그룹으로, 이 작품은 1976년에 미국 차트 4위를 기록했습니다.

제목에 등장하는 ‘사라’는 당시 대릴 홀의 연인이었습니다.

느린 템포로 전개되는 발라드 송으로, 도회적이고 시원한 인상을 주는 곡입니다.

So Far AwayDire Straits

Dire Straits – So Far Away (Official Music Video)
So Far AwayDire Straits

85년에 발표된 앨범 ‘Brothers in Arms’에 수록.

77년에 크노플러 형제를 중심으로 결성된 런던 출신 5인조 록 밴드.

미들 템포의 쓸쓸함이 느껴지는 리듬과 애절한 기타 사운드가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에 실려, 중얼거리듯 노래하는 보컬이 마음속 깊이 스며듭니다.

Life In A Northern TownDream Academy

Dream Academy – “Life In A Northern Town” (Official Music Video)
Life In A Northern TownDream Academy

85년에 발표된 앨범 ‘The Dream Academy’에 수록.

83년에 결성된 런던 출신의 3인조 음악 밴드.

기본적으로 미들 템포로 전개되는 리듬과 서정적이고 잔잔한 멜로디 라인이 곡을 이끌어가지만, 후렴에서는 한순간에 정적을 깨고 고조됩니다.

좋은 느낌의 넘버로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