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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분들께 추천하는 응원송. 인생의 버팀목이 될 명곡 모음

90대 분들께 추천하는 응원송. 인생의 버팀목이 될 명곡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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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분이라면 쇼와를 대표하는 엔카나 유행가를 좋아하시는 분이 많지 않을까요?

이 글에서는 그중에서도 특히 응원가에 초점을 맞춰 추천 곡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인생을 주제로 하고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 줄 멋진 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계신 여러분께서는, 앞으로 소개할 곡들을 가까이 계신 90대 분들께 꼭 추천해 보세요.

분명 젊은 시절의 열정과 활력을 다시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90대 분들께 추천하는 응원송. 인생의 버팀목이 되는 명곡 모음 (1~10)

기쁨도 슬픔도 몇 해 몇 세월와카야마 아키라

와카야마 아키라의 ‘기쁨도 슬픔도 몇 해이건’은 1957년 영화의 주제가로서 대히트를 기록한 명곡입니다.

등대지기 부부의 엄하고도 아름다운 삶을 훌륭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북국의 눈보라와 남국의 봄의 도래 등, 변해가는 계절과 함께 흐르는 세월.

그 속에는 기쁨도 슬픔도 교차하는, 그야말로 인생 그 자체가 그려져 있습니다.

등대를 지키겠다는 각오와 사명감을 가슴에 품고 살아가는 부부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기에 행복이 있다오쓰 요시코

오쓰 미코의 ‘여기에 행복이’는 여성의 삶을 멋지게, 훌륭하게 표현한 명곡입니다.

폭풍과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찾아낸 행복을, 오쓰 미코의 깊은 감정 표현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1956년에 영화 주제가로 발매되어 전례 없는 대히트를 기록했고, 일본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으며 결혼식의 정석 곡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의 노래 소리는 인생의 고통과 기쁨을 아는 어르신들의 마음에 곧장 울려 퍼지지 않을까요?

아아 인생에는 눈물이 있다사토미 코타로, 요코우치 다다시

아아 인생에는 눈물이 있다 (미토 코몬) 사토미 고타로·요코우치 타다시
아아 인생에는 눈물이 있다 사토미 코타로, 요코우치 타다시

‘아아 인생에 눈물이 있어’는 인생의 다양한 순간에 마음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응원가입니다.

인생에는 기쁨도 슬픔도 있지만, 이 곡은 앞으로 나아가며 살아갈 용기를 주지요.

사토미 코타로 씨와 요코우치 타다시 씨가 부른 이 곡은 1973년에 레코드로 발매된 이후 시대를 넘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시대극 ‘미토 코몬’의 주제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프로그램과 함께 오랫동안 친숙하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인생의 험난한 길에 맞서는 90대 분들께 꼭 들어보시길 권하고 싶은 곡입니다.

젊은 시절을 떠올리며, 지금을 힘차게 살아가기 위한 활력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강은 흐른다나카소네 미키

나카소네 미키의 ‘강은 흐른다’는 듣는 이의 마음에 스며드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강물의 흐름에 인생을 비유한 깊이 있는 가사가 매력적인 명곡입니다.

1961년에 발매되자마자 큰 히트를 기록했고, 다음 해에는 동명 영화의 주제가로도 채택되었습니다.

가사에는 인생의 다양한 국면이 능숙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인생의 고뇌에 공감하면서도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느끼게 하는 곡조는, 인생의 반환점을 지난 분들의 마음에 분명히 따뜻하게 다가가 줄 것입니다.

아침이야, 힘내시바타 무츠로쿠 후지와라 료코

『아침이다, 힘차게』는 시바타 무츠리쿠와 후지하라 료코가 1941년에 발표한 쇼와 시대의 명곡입니다.

밝고 상쾌한 멜로디에 맞춰 떠오르는 아침 풍경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입니다.

“모두 건강하게 일어나자”라는 구절에는 희망으로 가득한 하루의 시작을 맞이하는 기쁨이 담겨 있습니다.

전후에는 가사의 일부가 평화적인 내용으로 바뀌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게 되었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노랫소리에 위로받으며 함께 따라 부르면 힘을 얻을 수 있는 한 곡입니다.

인생의 가로수길딕 미네

딕 미네의 ‘인생의 나무길’은 형제자매의 끈과 인생의 고난을 극복하는 희망을 그린 명곡입니다.

1937년에 닛카쓰 영화 ‘검사와 그 누이’의 주제가로 탄생했지만, 드라마틱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독자적인 빛을 발하고 있죠.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해 온 어르신들의 마음에 반드시 울림을 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고향을 떠난 쓸쓸함과 슬픔, 그러나 그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굳센 힘.

그런 보편적인 메시지는 지금을 살아가는 모든 세대에게 용기를 줍니다.

언덕을 넘어후지야마 이치로

‘언덕을 넘어서’는 후지야마 이치로 씨의 풍부한 가창으로 불려진 쇼와 초기의 명곡입니다.

청춘의 희망과 기쁨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가사는 듣는 이의 마음을 상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 곡은 1931년에 발표되자 50만 장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며 큰 히트를 쳤습니다.

인생의 도전과 새로운 무대에 한 걸음 내딛는 용기를 주는 이 곡은, 앞으로의 삶을 걸어갈 고령자분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한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