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분들께 들어보시길 권하는 응원 송. 쇼와 시대의 응원가
음악에는 듣는 이의 마음을 지탱해 주는 힘이 있죠!
음악을 들으며 기운이나 용기를 얻거나, 열심히 살아갈 활력을 받은 분들이 많을 거예요.
그리고 그것은 시대를 넘어도 마찬가지여서, 80대 분들 가운데에도 음악에서 힘을 받아왔다는 분들이 적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80대 분들께 다시 한 번 들어 보시길 바라는 응원송을 소개해 드릴게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앞으로 소개할 응원송을 가까운 80대 분께 선물해 드리길 바랍니다.
80대 분들께 꼭 들려드리고 싶은 응원 송. 쇼와 시대의 응원가(1~10)
오늘이 가장 젊은 날!다 카포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2023년에 발매된 앨범 ‘미래への 선물 ~오늘이 가장 젊은 날!~’에 수록된 곡입니다.
나이를 더해 갈수록 더 빛나는 인생에 대한 희망이 가득 담겨 있어, 시니어 세대를 응원하는 노래로 완성되어 있죠.
담백한 멜로디에 실린 긍정적인 가사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인생 100년 시대라고 하는 지금, 이런 메시지는 80대 분들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가지 않을까요?
삼백육십오 보의 마치수젠지 키요코

스이젠지 키요코의 ‘365보의 행진’은 1969년에 발표된 마음을 울리는 명곡입니다.
매일의 작은 발걸음이 큰 성과로 이어진다는, 긍정적으로 살아가자는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발매 후 NHK 홍백가합전과 선발 고교 야구 대회의 입장 행진곡으로 선정되었고, 텔레비전 드라마의 주제가로도 널리 사랑받았습니다.
1991년에는 본인에 의한 자가 리메이크가 히트하는 등, 오랜 세월에 걸쳐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80대 분들이 청춘을 보낸 쇼와 시대를 떠올리며, 지금을 최선을 다해 살아갈 용기와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한 곡입니다.
꼭 소중한 사람과 함께 들어 보세요.
내일이 있으니까사카모토 큐

사카모토 큐의 ‘내일이 있으니까’는 실연과 실패를 두려워하는 청춘기의 남성 심정을 유머 넘치게 그려낸 명곡입니다.
앞을 보고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주는 멜로디에 분명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1963년 발매 이래 폭넓은 층의 사랑을 받아 왔고, 2000년대에 들어서도 CF 송, 고교야구 입장 행진곡, 교과서 수록 등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힘들고 슬픈 일이 있어도 ‘내일이 있다’고 믿는 것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이 곡은, 지금 다시 들어 보시길 권하는 응원가입니다.
실나카지마 미유키

나카시마 미유키의 ‘실(糸)’은 인생 속 만남과 연결이 가져오는 의미를 그린 명곡입니다.
1992년에 발표되었지만 처음에는 주목받지 못했고, 1998년 드라마 ‘성자의 행진’의 주제가로 쓰이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죠.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에는 피해 지역에서 다시금 주목을 받았고, 2020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되는 등 많은 사람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아 온 곡입니다.
80대 어르신들께도 꼭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깊이 스며드는 응원 노래입니다.
날개를 주세요빨간 새

‘날개를 주세요’는 아카이 토리의 1971년 곡으로, 자유롭게 나는 새처럼 살고 싶다는 마음이 담긴 마음에 울림을 주는 명곡입니다.
야마하 콘테스트를 위해 제작되었고, 그 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1998년 나가노 올림픽과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도 사용되는 등, 시대를 넘어 우리에게 용기를 주고 꿈과 희망을 계속 간직하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응원가입니다.
나이와 신분에 관계없이 자유를 갈망하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은 한 곡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야마다 쿠니코, 가와나카 미유키

야마다 쿠니코 씨와 가와나카 미유키 씨가 마음을 담아 부른 ‘내일은 오늘보다’는, 어려운 시대를 살아온 어르신들의 마음에 다가가는 응원가입니다.
인생은 일곱 가지 색만이 아니라, 더 많은 다양한 색이 뒤섞여 빛나는 것.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것의 소중함을 전한 가사는, 희망을 잃을 듯한 순간에 부드럽게 등을 떠밀어 줍니다.
지금 이 시대이기에 더욱 필요한, 앞을 향해 살아갈 용기를 주는 한 곡입니다.
젊다는 건 정말 멋져마키 미치루

마키 미치루의 ‘젊다는 건 멋진 일이야’는 젊음의 빛과 희망을 찬미하는 곡입니다.
꿈과 사랑으로 가득했던 멋진 날들은, 장차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시기가 오더라도 분명 힘차게 등을 떠밀어 줄 거예요.
1966년 3월 5일에 발매된 이 곡은 작곡가 미야가와 히로시도 마음에 들어 했고, CM 송으로도 기용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했습니다.
80대인 분들이 한때의 청춘을 그리워하며 듣기에 딱 맞는 한 곡이죠.
인생의 갈림길에 서서 현재를 즐기며 미래를 떠올려 보는, 그런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해주는 응원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