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 MusicKARAOKE
멋진 노래방 노래
search

‘푸’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끝말잇기나 곡 선택에 참고하세요!

‘푸’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떤 노래가 떠오르나요?

‘푸’로 시작하는 단어에는 ‘플레이’, ‘풀’, ‘프로포즈’ 등이 있고, 어느 것이라도 곡 제목으로 쓰일 법하죠.

이 글에서는 그런 ‘푸’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들을 한꺼번에 소개할게요.

‘노래 제목 끝말잇기’나 ‘끝말잇기 노래방’, 더 나아가 플레이리스트의 곡을 고를 때 등, ‘푸’로 시작하는 노래를 찾을 때 참고해 주세요.

이처럼 ‘○로 시작하는 노래’처럼 평소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노래를 찾아보면,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던 곡들과 만날지도 모릅니다.

부디 이 글에서 마음에 드는 한 곡을 찾아보세요.

‘푸’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끝말잇기나 곡 선택에 참고하세요! (211–220)

Please Keep Loving MeJames TW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James TW가 2017년에 발표한 매력적인 팝 트랙입니다.

뉴욕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불과 며칠 만에 100,000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PrimeTimeJanelle Monáe ft. Miguel

Janelle Monáe – PrimeTime ft. Miguel [Official Video]
PrimeTimeJanelle Monáe ft. Miguel

미국의 사이키델릭 소울과 R&B 가수인 자넬 모네와 싱어송라이터 미구엘의 협업 곡입니다.

2013년에 발매되어 미국 차트에서 20위를 기록했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앨런 퍼거슨 감독이 촬영했습니다.

PlayJennifer Lopez

Jennifer Lopez – Play (Official HD Video)
PlayJennifer Lopez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인 Jennifer Lopez가 2001년에 발표한 댄스 팝 트랙이다.

전 세계 여러 국가의 차트에서 톱 10에 진입했으며, 한국의 걸그룹 Baby V.

O.

X.

등을 통해 커버되기도 했다.

Price TagJessi J ft. B.O.B

“돈이나 가격표 같은 건 잊고, 전 세계 사람들을 그냥 즐거운 기분으로 만들고 싶어”라고 노래하는 제시 제이의 파워풀한 가창이 기분을 끌어올려 줍니다.

경쾌하고 캐치한 멜로디이고, 단어들도 초등학생도 들어본 것이 많은 편이라서, 따라 부르기 쉬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라이드 브라이트Juice=Juice

Juice=Juice '프라이드 브라이트' 프로모션 에디트
프라이드 브라이트 Juice=Juice

하로! 프로젝트의 그룹 Juice=Juice의 2023년 넘버 ‘프라이드 브라이트’.

쿨하고 어른스러운 인상의 멜로디에 실어, 절대 분위기에 휩쓸려 연애하지 않는 강한 여성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런 당찬 인상은 그녀들의 칼같이 예리하고 힘 있는 춤, 그리고 곳곳에서 보이는 조금은 성숙한 분위기에서도 느껴집니다.

타협한 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 자신의 마음에 어긋나는 연애는 하고 싶지 않다, 그런 강한 의지를 가진 분께 추천하는 곡입니다.

PrayJustin Bieber

Justin Bieber – Pray (Official Music Video)
PrayJustin Bieber

평화를 바라는 강한 마음이 담긴 저스틴 비버의 ‘Pray’.

직접 겪지 않았더라도 TV 등에서 보도되는 전쟁의 영상을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프죠.

그는 이 곡에서 울고 있는 아이들과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모습을 TV로 볼 때 괴로워진다는, 그런 마음의 아픔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눈앞에서 분쟁을 겪고 있는 사람도,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며 가슴 아파하는 사람도, 모든 이들의 삶과 그리고 마음에도 평화가 찾아오기를, 이 노래와 함께 기도하지 않겠습니까?

‘푸’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끝말잇기나 곡 선택에 참고하세요! (221~230)

프러포즈KAN

앨범 ‘천천히 목욕하고 싶어’에서 싱글로 컷된 1991년의 싱글곡.

살짝 해질녘의 분위기도 느껴지는 듯한 온화한 멜로디에 실려,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이 은근히 스며듭니다.

심플한 정석 멘트도 떠오르는 프로포즈.

하지만 KAN 씨의 이 곡은 그런 ‘프로포즈 느낌’을 느끼게 하지 않는 점이 매력적이죠.

일상의 연장선일까요.

‘이리 와’라는 한마디가 심쿵하게 합니다.

벤치에서 다정히 기대어 행복을 느끼는 듯한 하트풀 러브 발라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