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끝말잇기나 곡 선택에 참고하세요!
‘푸’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떤 노래가 떠오르나요?
‘푸’로 시작하는 단어에는 ‘플레이’, ‘풀’, ‘프로포즈’ 등이 있고, 어느 것이라도 곡 제목으로 쓰일 법하죠.
이 글에서는 그런 ‘푸’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들을 한꺼번에 소개할게요.
‘노래 제목 끝말잇기’나 ‘끝말잇기 노래방’, 더 나아가 플레이리스트의 곡을 고를 때 등, ‘푸’로 시작하는 노래를 찾을 때 참고해 주세요.
이처럼 ‘○로 시작하는 노래’처럼 평소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노래를 찾아보면,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던 곡들과 만날지도 모릅니다.
부디 이 글에서 마음에 드는 한 곡을 찾아보세요.
- ‘푸’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부’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 모음. 끝말잇기나 플레이리스트 만들기에
- ‘후’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독특하고 폭넓은 ‘후’의 세계
- ‘ふ’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피’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끝말잇기나 노래방 힌트에!
- ‘피’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파’로 시작하는 곡. 게임 힌트나 플레이리스트 만들기에!
- ‘포’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 ‘페’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페이지, 페이퍼, paint 등]
- ‘파’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ペ’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정리
- ‘포’로 시작하는 제목의 보컬로이드 곡 모음
- ‘스’로 제목이 시작하는 곡. 끝말잇기에 도움이 되는 곡 모음
‘푸’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끝말잇기나 곡 선택에 참고하세요! (241~250)
PrideNothing’s Carved In Stone

2012년 7월에 발매된 두 번째 싱글인 이 곡은 NHK BS 프리미엄 애니메이션 ‘킹덤’의 오프닝 테마입니다.
기타와 베이스로 이루어진 메인 리프가 인상적입니다.
후렴에서 크게 고조되는 곡은 아니지만, 보컬 무라마츠 타쿠의 보이스 매력이 돋보이는 한 곡입니다.
Players’ Player feat. KREVAOZROSAURUS

2015년부터 믹스처 밴드로서 새로운 시작을 끊고, 끊임없이 진화를 이어가고 있는 6인조 힙합 밴드, OZROSAURUS.
KREVA를 피처링하고 BACHLOGIC을 사운드 프로듀서로 맞이한 디지털 싱글 ‘Players’ Player feat.
KREVA’는 타이트한 밴드 사운드이면서도 부유감이 느껴지는 트랙이 편안하죠.
MACCHO와 KREVA가 선보이는 쿨한 플로우는 일본어 랩의 진화를 실감하게 하지 않을까요.
가사에 담긴 에너지가 마음을 울리는 파워풀한 넘버입니다.
PRIMARY!Osanzi

하츠네 미쿠의 걸리시한 면을 끌어낸 곡 ‘PRIMARY!’를 소개합니다.
이 작품을 맡은 사람은 Osanzi님으로, 가사는 남녀의 사랑에서 벌어지는 밀고 당기기를 그려내고 있어요.
또한 주인공인 여성 스스로가 자신의 진심에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곡이 진행될수록 주인공이 조금씩 자신의 감정과 마주해 나가는 모습을 즐길 수 있어요.
참고로 가사의 표기를 확인해 보면, 제목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Pride feat. ISSUGIPUNPEE

2019년 말에 공개된 ISSUGI를 피처링한 한 곡.
“어라? 평소의 PUNPEE랑 분위기가 다르네!”, “B-BOY 느낌이 강해서 멋지다” 같은 반응이 리스너들 사이에서 여기저기서 확인되었다.
MV에는 인기 힙합 레이블 SUMMIT의 크루가 총출동한다.
그들의 감각은 90년대 힙합과 통하는, 어딘가 향수를 자극하는 무드를 맛볼 수 있는 본격파 작품들이 많다.
어느 정도 젊은 세대보다는 1990년 전후, 헤이세이 초기에 태어난 리스너들에게 더 선호되는 편이다.
Propane NightmaresPendulum

호주의 드럼 앤 베이스 밴드 펜듈럼이 2008년에 싱글로 발표한 트랙입니다.
영국 차트에서 9위를 기록했습니다.
독일 테크노 밴드 듄의 1996년 곡 ‘Million Miles From Home’을 샘플링했습니다.
PretenderPentatonix

수많은 커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국의 아카펠라 그룹, 펜타토닉스가 선보인 ‘Pretender’ 커버입니다.
피아노, 기타,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밴드인 Official髭男dism의 곡을 놀랍게도 목소리만으로 편곡해 완벽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원곡도 매우 아름다운 인상을 주는 곡이지만, 목소리만으로 이렇게까지 아름다워질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뛰어난 작품으로 완성되어, 이것이야말로 아카펠라의 매력을 극대화해서 느낄 수 있는 한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곡의 퀄리티가 너무 높아서 눈치채지 못했는데, 일본어 발음도 정말 뛰어나죠!
plastic smilePerfume

2008년에 발표된 앨범 ‘GAME’에 수록.
1998년에 결성된 히로시마현 출신의 3인조 음악 유닛.
이들의 시그니처이기도 한 테크노팝의 디지털 사운드가 울려 퍼지는 곡으로, 무기질하고 차가움을 느끼게 하는 멜로디에 귀여운 그녀들의 목소리가 언뜻 미스매치처럼 보이면서도 절묘하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