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끝말잇기나 곡 선택에 참고하세요!
‘푸’로 시작하는 곡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떤 노래가 떠오르나요?
‘푸’로 시작하는 단어에는 ‘플레이’, ‘풀’, ‘프로포즈’ 등이 있고, 어느 것이라도 곡 제목으로 쓰일 법하죠.
이 글에서는 그런 ‘푸’로 시작하는 제목의 노래들을 한꺼번에 소개할게요.
‘노래 제목 끝말잇기’나 ‘끝말잇기 노래방’, 더 나아가 플레이리스트의 곡을 고를 때 등, ‘푸’로 시작하는 노래를 찾을 때 참고해 주세요.
이처럼 ‘○로 시작하는 노래’처럼 평소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노래를 찾아보면,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던 곡들과 만날지도 모릅니다.
부디 이 글에서 마음에 드는 한 곡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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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ぷ’로 시작하는 제목의 곡 모음. 끝말잇기나 곡 고를 때 참고에! (271~280)
PresenceSuperfly

2022년 8월에 발매된 Superfly의 디지털 다운로드 싱글입니다.
같은 해 7월 2일부터 시작한 애니메이션 ‘아오아시’ 제2쿨의 오프닝 테마로 새롭게 쓰여졌습니다.
보컬을 맡은 오치 시호 씨의 뛰어난 가창력은 이미 모두가 잘 알고 계시겠지만, 그 보이스와 가창 표현력은 2007년 메이저 데뷔 이후 더욱 다듬어지고 있는 듯합니다.
원래 데뷔 당시부터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가창으로 정평이 나 있던 오치 시호 씨이지만, 이 곡에서 들을 수 있는 듯한 소프트한 보컬에도 점점 더 설득력이 더해지고 있어요! 이를 가라오케에서 재현하는 것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하지만, 노래에 자신 있는 여성분들께 꼭 도전해 보시길 추천하는 한 곡입니다.
부드럽고 다정하지만 결코 나약해지지 않는 가성을 낼 수 있도록 연습해 보세요!
presentTHE BEAT GARDEN

THE BEAT GARDEN이 2024년 2월에 발표한 신곡 ‘present’는 TV 아사히 계 드라마 ‘사랑이 없는 연인들’의 주제가로서, 많은 청중의 마음에 울림을 주는 작품입니다.
그들은 절묘한 코러스워크와 감정이 풍부한 보컬로, 혼자면 충분했을 법한 나날들이 의도치 않은 만남으로 물들어가는 순간을 그려냅니다.
이 곡은 특별한 사람과의 만남이 가져오는 변화와, 그로 인해 마음속에 샘솟는 새로운 감정과 가치관의 변화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어, 듣는 이 각자의 마음에 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평소와는 다른 풍경을 바라보며 곱씹듯 들어보길 추천합니다.
또한 막 사랑에 빠진 사람이나 소중한 이에게 감사의 마음을 새롭게 전하고 싶은 분께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넘버입니다.
Place To TryTOTALFAT

TOTALFAT의 곡이 당신의 마음을 깊이 찌를 것입니다.
2011년에 발매된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NARUTO -나루토- 질풍전’의 엔딩 테마로 선정되었습니다.
열정적인 기타 리프가 멋지고, 듣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나아갈 힘을 주는 곡입니다.
도전과 희망, 그리고 동료와의 유대를 노래한 가사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꿈을 향해 노력하고 싶을 때나, 동료들과 함께 무언가를 이루고 싶을 때 듣기에 좋을지도 몰라요.
또한 그 당시 애니를 보셨던 분이라면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플라네타륨TRACK15

일본 록 신(scene)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밴드, TRACK15.
예전의 ASIAN KUNG-FU GENERATION을 떠올리게 하는 상쾌한 곡조가 인상적인 밴드죠.
그런 그들의 신곡이 바로 이 ‘플라네타리움’.
예전부터 이어져 온 정통파 일본 록 같은 느낌의 곡조입니다.
바이브가 뜨거운 작품이지만, 의외로 크게 소리질러야 하는 파트가 없어, 듣는 인상보다 더 쉽게 부를 수 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다소 키가 높기 때문에 처음에 낮춰 두는 것도 추천합니다.
PRESENTTRIX

2004년에 첫 앨범 ‘INDEX’로 데뷔한 TRIX.
그들은 전설적인 퓨전 밴드 카시오페아의 드러머인 쿠마가이 노리아키 씨와 T-SQUARE의 베이시스트 스도 미츠루 씨를 중심으로 결성된 드림 밴드입니다.
그들의 곡은 드럼과 베이스의 탄탄한 그루브 위에 사사키 히데히사 씨의 캐치한 기타가 어우러져 중독성을 자아냅니다.
우츠 케이키 씨의 키보드도 노래하듯 멜로디컬하고 멋져요!
프러포즈TUBE

여름 이미지가 강한 TUBE이지만, 이 작품은 겨울을 테마로 한 주옥같은 러브 발라드입니다.
사계절마다 다른 테마송 4곡을 제작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해 2004년 1월에 발표되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이 길었던 두 사람이 쌓아 온 추억과 흘린 눈물의 수만큼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는 바람이, 마음에 울림을 주는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깊은 애정과 그 마음을 형태로 남기고 싶다는 애틋함이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결혼식 등에서 자주 사용되며,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에 딱 어울리는 한 곡이 아닐까요.
Place of FireThe Bones

페이머니투마이페인의 연주팀과 RIZE의 보컬이 함께한 인기 밴드의 한 곡입니다.
이 곡은 산뜻한 사운드와 보컬의 독특하고 힘 있는 창법이 어우러져 감성적이고 인상적인 곡으로 완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