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멘켄의 인기 곡 랭킹【2025】

파트 오브 유어 월드작곡: 앨런 멘켄71위

극단 시키: 인어공주: '파트 오브 유어 월드' MV

안데르센의 동화 ‘인어 공주’를 바탕으로 한 디즈니 작품 ‘리틀 머메이드’의 극중가입니다.

2013년부터는 극단 시키에서 뮤지컬로도 공연되고 있습니다.

주인공 에리얼이 인간이 살아가는 육지에 대한 동경을 노래한 곡이지요.

지상에 대한 설렘과 두근거림이 넘치는 부분과, 그럼에도 갈 수 없는 육지에 대한 애잔한 마음… 그런 감정의 대비가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에리얼은 소녀들의 동경의 대상이기도 해서, 한 번쯤 이 노래를 불러본 사람도 많을 거예요! 꼭 여자 친구들과 노래방에 갈 때 추천합니다.

홀 뉴 월드작곡: 앨런 멘켄72위

나카무라 토모야와 기노시타 하루카가 ‘알라딘’ 주제가 ‘A Whole New World(홀 뉴 월드)’를 생중계로 선보였다! 공개 이벤트 1탄

2019년에는 실사화도 된 디즈니의 명작 ‘알라딘’의 주제가입니다! 작곡가 앨런 멘켄은 디즈니 영화 음악을 다수 담당해 왔습니다.

이 곡은 알라딘과 공주 재스민이 날아다니는 마법의 양탄자를 타고 아름다운 아라비안 나이트의 하늘을 나는 로맨틱한 장면에서 흐릅니다.

영화처럼 커플 등 남녀가 듀엣으로 부르는 것도 물론 좋지만, 동성끼리 불러도 이 로맨틱한 세계관에 충분히 빠져들 수 있어요! 누구나 아는 명곡이니 굳이 파트를 정하지 않고 다 함께 부르는 것도 분위기를 띄울 수 있을지 모릅니다.

불쌍한 사람들작곡: 앨런 멘켄73위

가련한 사람들 (인어공주)

디즈니 ‘인어공주’에 등장하는 빌런, 우르슬라가 부르는 극중가입니다.

일본어판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 것은 오페라 가수로도 활약하는 모리 쿠미코 씨입니다.

우르슬라가 아리엘에게 아리엘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주면 인간으로 만들어 주겠다고 유혹하는 악마의 속삭임이 노래로 담겨 있죠.

모리 쿠미코 씨의 가창력과 표현력 덕분에 그 악마의 속삭임이 더욱 무섭게 느껴지고, 동시에 그 속삭임에 넘어가고 싶어지는 마음을 자극합니다! 조금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이런 독이 있는 곡을 노래방에서 부르며 스트레스를 풀어보는 것도 좋겠네요.

강 건너에서작곡: 앨런 멘켄74위

강 건너에서 (포카혼타스)

서로 다른 인종의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그린 디즈니 작품 ‘포카혼타스’의 극중가입니다.

강물의 흐름, 그리고 그 너머에 있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풍경과 해본 적 없는 경험을 보고 싶고, 해보고 싶다는 설렘을 포카혼타스의 마음으로 노래한 곡이에요.

뮤지컬 스타일이라 대사처럼 이어지는 가사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게 해본 적 없는 새로운 경험이죠! 자연 속을 자유롭게 달리는 포카혼타스처럼 생동감 있고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노래방에서 부르는 것을 추천해요.

친구와 함께 포카혼타스에 완전히 몰입해 불러 보는 것도 좋아요!

미녀와 야수작곡: 앨런 멘켄75위

미녀와 야수 (일본어 음성)

영화의 타이틀곡인 ‘미녀와 야수’는 히로인 벨과 야수가 어우러지는 하모니가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한 곡입니다.

셀린 디온과 피보 브라이슨의 완벽한 듀엣에 절로 귀를 기울이게 되죠.

두 사람의 엇갈리는 우정과, 사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시사하는 가사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두 사람이 부르기에 딱 맞아요! 노래방 멤버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면, 농담 삼아 같이 부르자고 제안해 보는 건 어떨까요? 은근슬쩍 당신의 호감이 전해질지도 몰라요!

빛나는 미래작곡: 앨런 멘켄76위

하타케나카 히로시, 오코노기 마리 – 빛나는 미래 (영화 ‘라푼젤’ 중에서)

디즈니 영화 ‘라푼젤’의 극중가입니다.

앨런 멩컨이 작곡을 맡았어요.

라푼젤과 플린 라이더가 랜턴이 비추는 밤하늘 아래에서 서로의 마음을 노래하는 로맨틱한 곡이죠.

두 사람의 마음 변화와 새로운 희망이 느껴지는 가사에 저도 모르게 울컥하게 되잖아요.

노래방에서 부른다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 부르는 걸 추천해요.

상대의 눈을 바라보며 부르면 두 사람의 유대가 더욱 깊어질지도 몰라요!

I See The LightAlan Menken & Glenn Slater77위

Mandy Moore, Zachary Levi – I See the Light (From “Tangled”/Sing-Along)

디즈니 영화 ‘라푼젤’의 주제가입니다.

주인공 라푼젤과 플린 라이더의 듀엣이 정말 멋져서 동경했던 여자아이들도 많았을 거예요.

디즈니를 좋아하는 두 사람의 웨딩에서는 꼭 틀어주었으면 하는 한 곡입니다.